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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가 알아야 할 찬양의 모든 것 영혼의 찬양을 위한 가이드북

$26.00 $18.20

저자 : 김남수  |  출판사 : 아가페북스
발행일 : 2019-09-03  |  (145*210)mm 232p  |  979-11-89225-19-3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_시 30:4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은 음악이 아니라,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는 찬양이다!

“찬양이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제를 뚜렷이 알고, 음악으로 표현하는 기능예술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준비된 찬양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최선의 찬양은 준비된 찬양입니다.
최선의 찬양을 드리지 않고 습관적으로 노래하거나 방관자로 남아 있지는 않습니까?

예배는 개인이나 특정 그룹이 강조되어서는 안 되고, 모든 예배자가 고루 참여해야 합니다. 설교자는 말씀을 선포함으로써, 찬양대원은 찬양함으로써, 회중은 듣고 응답함으로써 맡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인도자뿐 아니라 예배당에 모인 모든 회중이 배우이며 예배당 전체가 무대입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영광을 받으시는 관객입니다.
_본문 중에서

* 이런 분은 꼭 읽으십시오

1.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
2. 자신이 찬양(음악)과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성도
3. 목회자, 찬양사역자

찬송을 여러 번 부르다 보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순서로 착각합니다. 바쁘면 한 절만 부르고, 시간이 남으면 몇 번이고 반복해 불러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찬양은 순서를 메우기 위한 보조물이 아니며, 예배를 꾸미기 위한 장식품도 아닙니다.
심지어 찬양대의 찬양을 설교를 돕기 위한 보조로 잘못 생각하기도 합니다. 예배의 모든 순서에는 고유한 가치가 있습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중에게 전하는 것이고, 찬양은 진리이신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찬양이 설교를 위해 존재한다든가 무엇이 무엇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생각입니다. 찬양은 설교 말씀을 듣기 위해 준비하는 순서가 아니라 예배의 핵심요소입니다. 찬양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적으로 화답하는 노래입니다.
_‘찬양이란 무엇일까’ 중에서

교회음악가 데이비스(James P. Davies)는 “찬송은 하나님에 관하여 하나님께 아뢰는 노래이고, 인간에 관하여 하나님께 아뢰는 노래이며, 하나님에 관하여 인간에게 말하는 노래”라고 정의했습니다. 이처럼 찬양에는 하나님의 속성을 찬양하는 것, 우리의 연약함과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사역을 증거하는 것이 있습니다. … 좁은 의미의 찬양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을 말하며, 넓은 의미의 찬양은 성도를 권면하고 가르치며 증거하는 노래, 즉 간접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_‘찬양이란 무엇일까’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셨습니다. 예배자로 부름받은 것은 우리가 얻은 최고의 특권입니다. 참된 예배자는 정기적으로 예배에 출석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와 삶을 이원론적으로 나누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것을 사모하도록 지음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예배하는 마음으로 결단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공중예배와 삶의 예배 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입니다.
_‘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란 무엇일까’ 중에서

스랍들의 찬양이 울려퍼질 때 생명이 없는 문지방의 터가 요동했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생명 없는 건물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떨며 요동했다면, 지금 하나님의 거처가 된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합니까? 다윗처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시 103:1)는 영혼 깊은 곳에서 나오는 찬양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_‘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란 무엇일까’ 중에서

다행히 주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완전한 것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는 말씀은 완전함을 추구해 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오로지 완전하신 주님을 의지하여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피조물은 어느 누구도 완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완전한 찬양이 아니라, 최선으로 준비된 찬양을 원하십니다.
_‘준비하는 찬양’ 중에서

우리는 찬양을 통해 믿는 것을 드러내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마음으로 불러야 합니다. 당신이 찬양대원이라면 찬양곡뿐 아니라 회중찬양을 부를 때도 열정적으로 노래하십시오. 당신이 악기연주자라면 연주하지 않을 때는 힘찬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당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곡을 노래할지라도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부르십시오. 찬양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_‘예배하는 찬양’ 중에서

우리는 찬양의 소리에 관심을 갖지만, 하나님은 노래하는 심령에 관심을 두십니다. 우리는 기도를 유창하게 하여 사람을 감동시키려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영과 마음으로 드리는 심령의 기도입니다. 우리는 봉헌의 양에 관심을 갖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양이 아니라 변화되어 드리는 심령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우리입니다.
_‘삶 가운데 찬양’ 중에서

머리말

Part 1 찬양하는 그리스도인

1. 찬양이란 무엇일까
찬양의 정의: 찬양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음악입니다ㅣ찬양의 방향: 찬양에는 두 방향이 있습니다ㅣ찬양의 가치: 찬양은 우리의 믿음을 표현하게 합니다ㅣ바울의 찬양관: 영과 마음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2. 어떻게 기도하고 찬양해야 할까
하나님의 관심은 ‘무엇’이 아니라 ‘누구’입니다ㅣ중언부언하는 찬양과 기도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3.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란 무엇일까
예배의 정의: 예배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응답입니다ㅣ예배의 표현: 예배는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ㅣ예배의 내용: 예배순서의 의미를 알고 예배해야 합니다ㅣ예배의 요소: 예배는 보고 듣고 말하고 맛보고 느끼는 것입니다

Part 2 성경 속 찬양

1. 찬양할 의무가 있는 피조물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ㅣ언제 어디서나 찬양해야 합니다ㅣ넘치는 기쁨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2. 찬양해야 할 이유
구원의 하나님: 인간을 창조하고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ㅣ거룩하신 하나님: 찬양받기에 합당한 분이기 때문입니다ㅣ하나님의 명령: 우리에게 찬양을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3. 찬양의 방법과 능력
찬양의 방법: 목소리와 악기 그리고 행위로 찬양합니다ㅣ찬양의 능력: 영혼에 기쁨이 넘치게 합니다ㅣ찬양의 결과: 믿음으로 승리하게 합니다

4. 찬양에 사용된 성경의 표현
찬양에 사용된 성경 속 단어: ‘아멘’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최고의 고백입니다ㅣ찬양에 사용된 히브리어: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최고의 표현입니다ㅣ찬양에 사용된 헬라어: ‘율로게토스’는 오직 하나님께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Part 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의 삶

1. 준비하는 찬양
최선의 찬양을 준비하십시오ㅣ토요일을 소중하게 보내십시오ㅣ찬양 연습에 적극 참여하십시오

2. 예배하는 찬양
회중이 모두 찬양해야 합니다ㅣ음악이 아니라 찬양에 흠뻑 빠지십시오ㅣ말씀과 찬양 가운데 승리하십시오

3. 삶 가운데 찬양
삶 속에서 찬양의 제사를 드리십시오ㅣ프로그램보다 사람에게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ㅣ언행과 심령이 변해야 합니다

Part 4 하나님이 찾으시는 찬양대

1. 찬양대란 무엇인가
찬양대원의 소명: 찬양대원은 하나님께 부름받은 자입니다ㅣ찬양대원의 역할: 찬양대원은 예배하는 프롬프터입니다ㅣ찬양대원의 자세: 찬양대원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어야 합니다

2. 찬양대의 영적 사명
사명자: 찬양대원은 사명을 받은 자입니다ㅣ선포자: 찬양대원은 말씀을 선포합니다ㅣ인도자: 찬양대원은 예배를 인도합니다

3. 찬양대의 음악적 사명
최선의 음악: 최선의 찬양을 드리십시오ㅣ찬양의 표현: 생동감 있게 찬양을 표현하십시오ㅣ찬양의 인도: 찬양인도자라는 확신을 가지십시오

Part 5 믿음의 선진들의 찬양관

1. 종교개혁가들의 찬양관
모든 음악을 수용한 마르틴 루터ㅣ시편가만 허용한 존 칼빈ㅣ음악을 완전히 거부한 울리히 츠빙글리

2. 찬양을 혁신한 믿음의 선진
영국 부흥운동의 리더 존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ㅣ가장 많은 찬송을 쓴 맹인 작가 패니 크로스비

찬양대의 다짐
미주
참고문헌

김남수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회음악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고, 침례신학대학교 교수와 대석침례교회 음악목사로 섬기고 있다. 작곡가로서 45회 신인음악회(조선일보)로 데뷔하여 21회 동아콩쿠르 입상, 18회 난파음악제 우수상, 18-19회 서울음악제에 연속으로 당선했으며, 대전광역시의 위촉을 받아 국악관현악과 합창을 위한 “大田詩曲”(2001)을 발표했다. 합창곡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음악춘추사, 2002)을 출간했고, Southern Seminary로부터 Distinguished Composition Award(2003)를 받았으며, <코랄 엔딩이 있는: 찬송 데스칸트>(미완성출판사, 2012)를 작곡하여 출판했다. 또 찬송가 158장 “서쪽 하늘 붉은 노을” 등 다양한 음악을 작곡했다. 교회음악가로서 <교회와 음악 그리고 목회> <음악목회의 실제>(이상 요단출판사), <최선의 찬양을 최고의 하나님께>(생명의말씀사), <찬송의 이해> <예배와 음악> <교회음악의 이해> <침례교찬송가: 복음과 찬미>(이상 침례신학대학교 출판부), <숨겨진 찬송이야기> <은혜의 찬송이야기>(김동녘 공저, 이상 아가페북스) 등의 저서가 있다. 한국기독교학회와 장신 국제학술대회(장로회신학대학교) 등에서 교회음악에 관한 여러 논문을 발표했고, (재)한국찬송가공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한국 교회음악의 발전을 위해 찬양대의 영적 성장에 관심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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