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마지막 부분에는 12개의 아름다운 소예언서들이 있습니다. 그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색깔이 영롱하여서 어떤 학자는 열두 개의 보석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특히 분량이 작은 소선지서들이 있습니다. 모두 8개인데 너무 메시지가 분명하고 강력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8개의 소선지서(요엘, 오바댜, 요나,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말라기)의 이름을 ‘꼬마 소선지서’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 서문 중에서
우리가 죽어야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텐데 우리는 쉽게 잘 죽지 않습니다. 큰 교회에서는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광야로 가서 길을 잃으면 내가 죽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광야의 그 뜨거운 데서 기진맥진해서 쓰러져서 의식이 가물가물하고 입은 말라서 혀가 쩍쩍 달라붙을 때 죽어가는 소리로 하나님을 부르게 됩니다. 그때 “한 번만 살려주시면 말씀대로 살겠습니다”라는 간구와 고백이 나오게 됩니다. 그때는 체면도 자존심도 없고 살려주시기만 하면 충성하겠다는 고백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요나> 본문 중에서
요엘
01 재앙의 시대
02 재앙 때의 자세
03 기도의 결과
04 여호와의 심판
오바댜
01 인생의 가시
요나
01 말씀만 믿고 가라
02 절망 중의 기도
03 니느웨의 부흥
04 선지자의 분노
나훔
01 악한 나라의 운명
02 공격당하는 니느웨
03 악한 강대국의 멸망
하박국
01 하나님의 침묵
02 의인은 믿음으로
03 하나님은 계획이 있었다
스바냐
01 마지막 불꽃
02 기회는 있다
03 유아독존
04 하나님이 함께 계심
학개
01 자신의 행위를 보라
02 진동하리라
03 학개의 수수께끼
말라기
01 성전 문을 닫으라
02 생명의 약속
03 정결한 영
04 하나님의 오심
05 하나님의 큰 그림
06 예배의 증거
07 치료하는 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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