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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경계를 넘어 관계를 회복하라

$30.00 $21.00

저자/역자 : 존 타운센드/임신희  |  출판사 : 도서출판 이레서원
발행일 : 2014-10-30  |  (150*220)mm 344p  |  978-89-7435-460-2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의 저자 존 타운센드가 20년 만에 소개하는 또 하나의 역작
『Yes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전작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좋은씨앗, 2000)에서 건강한 관계를 위해 ‘관계의 경계’를 세우라고 말한 존 타운센드는 20년 만의 후속작 『Yes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을 통해 더 깊고 친밀한 관계를 위해 자기 보호의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거절과 상처로 아파하는 이들이 어떻게 하면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고 진정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풍부한 대안을 제시해준다.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고 진실한 관계를 추구한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깊은 만족을 준다. 서로 도움을 주거나 받고, 사랑을 주고받으며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간다. 하지만 관계가 늘 이상적이고 건강하게 유지되지는 않는다. 때로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드러내지 못하기도 하고, 필요 이상으로 손해를 보기도하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 관계가 깨지거나 거절당하고 고립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흔히 그리스도인들은 “착하게 살아야 해! 누구의 어떤 요구도 거절해서는 안 돼!”라는 건전하지 못한 의무감에 사로잡혀 산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의무적 이타주의’는 관계 단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생긴 것이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건강한 마음은 아니다. 이러한 왜곡된 의무는 관계를 상처로 얼룩지게하고 병들게 하며 사람을 고립시킬 수밖에 없다. 존 타운센드는 전작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을 통해 참되고 지속 가능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관계의 경계를 분명히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의 ‘타임아웃’을 외치거나, 필요하다면 관계를 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Yes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존 타운센드가 20년 만에 펜을 들었다. 자신의 의견을 철회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건강한 경계세우기’를 넘어 더 진실하고 깊은 관계를 맺는 법을 제시하기 위해서이다. 『Yes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은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관계의 경계를 세우는 것을 넘어, 더 건강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자신의 관계를 진단하라
당신은 다른 사람과 어떻게 관계를 맺나? 마음을 열어야 하는 상황을 피하지는 않는가? 관계보다 일이나 취미에만 집중하지 않는가?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방식으로 관계를 맺지 않는가? 관계가 깨어질 것이 두려워 옳지 않은 일을 하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경계를 세워야 한다.

준비하라, 때가 이르면 마을을 열어라
나는 왜 친구와 절교했을까? 왜 결국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을까? 왜 직장 동료와 말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을까? 관계가 깨지기 직전까지 참기만 해서 그럴까? 잘못 선택한 것은 무엇일까? 직면하기 싫어도 직면해야 한다. 보기 싫지만 깊이 들여다 보아야 한다. 경계를 세우고 상처를 회복하고, 원인을 생각해보고 어디서 매듭이 꼬였는지 알아야 한다. 그저 덮어둔다고 상처가 치유되진 않는다.

건강한 관계를 위해 나아가라
사람들과 담쌓고 지내기는 쉽다. 위험부담도 없다. 하지만 사람은 혼자 살 수 있도록 지음 받지 않았다. 참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나만이 아니라 상대도 준비되어야 하며 시행착오와 상처 받을 수 있는 위험부담도 감수해야 한다. SNS상에서만 행복을 과시하고 ‘좋아요’로 만족하는 관계는 유지하기 쉽다. 하지만 online을 offline으로 전환하고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 존 타운센드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거절과 상처로 마음을 닫고 고립되지 않으며 진정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진정한 관계를 위해 이제 ‘Yes’라고 말하라!

▒ 이 책의 독자
– 상처받지 않으려고 관계의 담을 쌓고 사는 사람
–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지만 상처받을까 봐 마음을 열지 못하는 사람
–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나는 사람
– 손해 볼 일도 없지만 친구도 없는 사람

하나님께 또한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깊이 연결되어 있을 때 우리는 최선의 내가 된다. 바로 그것이, 안생의 유의미한 목적과 과업에 더불어, 우리로 하여금 가능한 한 최고의 삶을 창조하게 한다.
_사람은 사람에게 이끌린다 중에서

관계에서 신뢰가 깨어진다는 것은 상대방이 당신을 위해 항상 그곳에 있을 것임을 더 이상 느낄 수 없거나 믿을 수 없으며, 그 사람의 진심을 의심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_관계가 손상되었을 때 중에서

관계의 상처를 해결해야 건강한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고,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며,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펼치는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
_상처를 인정하고 도움을 받아들이라 중에서

자신이 과거 관계에서 어떤 잘못된 선택을 했는지 살피거나, 상대방의 나쁜 행동을 참기만 하는 자신의 성향을 깨닫는 일은 별로 즐겁지 않다. 그것은 고통스러우며, 심지어는 마음의 해부를 당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소 부끄럽기도 하다. 그래도 나는 당신에게 그런 마음의 해부를 추천한다. 앞으로의 관계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관계의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면, 당신은 선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관계에서 필요한 것을 갖출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관계의 대가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않게 된다.
_자신의 과거 선택을 이해하라 중에서

경계를 넘어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한도는 당신이 얼마만큼 자신의 관계 패턴을 알고 대처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최대한 정직하고 객관적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과거 선택을 이해하라

슬퍼하는 과정은 우리가 상실이란 현실을 받아들이게 도와준다. 간단히 말해 슬픔은 당신이 간직할 수 없는 것을 놓게 한다. 슬픔은 당신이 사랑했고 귀하게 여겼던 어떤 것이 더 이상 그러하지 않다는 것을 정신적 그리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한다. 우리 인생에서는 불가피하게 상실을 경험하고 슬퍼해야 할 때가 온다.
_슬퍼한 후에 떠나보내라 중에서

추천의 글
감사의 글
머리말
들어가는 글: 안주하지 말라

1부 어떤 문제가 있는가?
chapter 1 사람은 사람에게 이끌린다
chapter 2 관계가 손상되었을 때
chapter 3 경계와 경계로 얻는 것들
chapter 4 관계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열망

2부 자신이 준비된 때를 알라
chapter 5 상처를 인정하고 도움을 받아들이라
chapter 6 자신의 과거 선택을 이해하라
chapter 7 점을 연결하라
chapter 8 슬퍼한 후에는 떠나보내라
chapter 9 성장하는 우정을 발전시키라
chapter 10 자신의 선언적 경계를 신뢰하라
chapter 11 가치로 욕망을 변화시키라
chapter 12 가치 있는 위험과 그렇지 못한 위험을 구분하라

3부 상대방이 준비되었는지를 파악하라
chapter 13 그 사람은 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이 있는가?
chapter 14 그 사람은 좋은 사람들과 (진정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는가?
chapter 15 그 사람은 당신과의 관계를 감당할 수 있는가?
chapter 16 연애와 결혼: 그 사람은 열정 그 이상을 가지고 있는가?
chapter 17 중요한 문제가 올바른 방식으로 해결되고 있는가?

4부 관계를 향해 나아가라
chapter 18 반드시 해야 하는 대화
chapter 19 위험을 감수하라
chapter 20 과속방지턱을 예상하라
chapter 21 어느 정도까지 갈 수 있는가?

마치는 글: 경계를 넘어 최선의 삶으로 들어가라

존 타운센드는 이 책에서 인간관계에서의 경계에 관련된 중요한 주제, 즉 상처, 신뢰, 모험, 책임, 안전, 선택, 사랑, 친밀감 등이 관계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경계를 침범당해 상처를 입고 신뢰가 깨어졌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신뢰가 깨어진 관계에서 다시 신뢰를 쌓아 가는 문제, 좋은 경계를 가진 새로운 관계를 맺어 가는 문제, 건강하게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문제를 두루 다루고 있다. 당신이 처해 있는 상황에서 친밀한 관계를 누리고 싶은가? 이 책을 정독하면서 배운 것을 부부 관계, 연인 관계, 친구 관계 등에 적용해 보라. 연결하는 경험, 관계 맺는 경험보다 우리의 삶에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친밀한 관계를 증진하는 데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읽어 보신 후에 다른 이들에게도 널리 소개해 주시기를 바란다.
정동섭|가족관계연구소장, 한동대 외래교수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그 결과 우리는 모든 관계 속에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이런 우리를 위해 존 타운센드는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우리에게 치유와 신뢰 그리고 회복의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다.
짐 댈리|포커스 온 더 패밀리 회장

이 책은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을 읽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존 타운센드의 책 중에서 최고의 작품이다.
스티븐 아터번|뉴라이프 미니스트리 창립자, 베스트셀러 작가

이 책은 인간관계라는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데 필요한 완벽한 나침반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는 타운센드의 지혜를 통해, 인생을 건강하게 사는 놀라운 유익을 얻을 것이다.
크레이그 그로쉘|라이프 교회 담임목사

존 타운센드

심리학자이자, 상담사, 유쾌한 연설자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소망과 치유를 가져다 주었다. 그는 책과 상담, 수많은 강연을 통해서 아이의 양육 문제, 결혼이나 부부관계 문제, 개인적인 성장, 리더십 영역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지침과 영적인 지침을 동시에 제공해 주고 있다.헨리 클라우드 박사와 공저한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시리즈로 ECPA(미국 기독교출판협회) 골드 메달리온을 수상했다. 전국적인 라디오 방송인 ‘뉴 라이프 라이브!’를 공동 진행하며, 클라우드 타운센드 연구소의 공동 창립자다.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과 ‘No라고 말할 줄 아는’ 시리즈를 비롯해서 『사랑을 병들게 하는 여덟 가지 욕심』, 『당신을 미치게 하는 열두 가지 잘못된 믿음』,『아이의 미래를 위대하게 키워라』 등 수많은 책들을 공동으로 저술했으며, 『사랑하라, 숨지 말고』등 많은 책을 집필한 밀리언셀러 작가다. 바이올라 대학의 로즈메드 심리학 대학원에서 임상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도 수많은 상담과 강연, 연구, 집필을 통해서 영향력 있는 치유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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