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안식일을 즐거운 날이라 일컬으라’라고 명하시는데(사 58:13), 이 책에서 가이 워터스는 우리가 바로 이 일을 하게 도와준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한 신학적 체계와 성경적 명령을 조사하는 워터스는 하나님 백성이 종종 오해하는 이날이 우리가 은혜 가운데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인식하게 이끈다. 워터스의 이해하기 쉬운 글쓰기와 면밀한 주석 덕분에, 이 책은 주님이 명하신 것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다’라는 새로운 확신(요일 5:3)을 독자에게 준다. 기독교인이 ‘안식일’의 실천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는 현실에서, 워터스는 성경적 안식일이 육체적 휴식을 누리는 날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이해하도록 우리를 초대하는데, 안식일은 바로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날이다.”
메건 힐, 『함께 기도하기』, 『교회, 우리가 속한 곳』의 저자, 복음 연합의 편집장
“우리가 오늘날 안식일 계명을 어떻게 지킬 수 있고 지켜야 하는지는 까다로운 질문이 분명하다. 워터스는 미묘한 단순함으로 이런 복잡성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 워터스는 창조와 구속에서 안식일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구약과 신약에서 중요 본문들을 다룬다. 워터스는 예수께서 안식일과 연관되는 방식이나 안식일이 이제 왜 일요일에 기념되는지와 같은 까다로운 문제를 다룬다. 워터스는 또한 안식일이 계속해서 적절함을 보여 주며 오늘날 안식일 준수를 위한 실천적 제안을 제시한다. 이 작은 책은 유용한 통찰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전혀 작지 않다. 이 책은 안식일이 왜 좋은 소식이며 예수 자신과 어떻게 관련되며 우리가 오늘날 안식일을 계속 지키는 일이 왜 중요한지를 독자 여러분에게 보여 줄 것이다.”
브랜던 크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신약 교수
“우리가 급변하는 생산성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안식일을 올바르게 존중하고 지키도록 초대하는 이 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매우 필요하다. 워터스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능숙하게 이동하면서 창조, 구속, 완성을 통해 안식일을 조사한다. 안식일은 시대에 뒤처진 관례가 결코 아니며, 우리가 일하는 엿새 동안 우리에게 관점을 제공하고 결실을 촉진하는 필수적인 재정립이다. 워터스는 안식일의 휴식이 하나님을 본받는 중요한 수단이며 하나님을 즐거워하기 위한 주간 초대임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나는 내가 안식일을 열망해 태초에 주어진 이 명령에 기쁨으로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콜린 서시, 성경 교사, 연설가, ‘성경에서 만나요’(Meet Me in the Bible)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