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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SSBT 시리즈는 독자들이 성경 전체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는 통일된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각 책은 신뢰할 만한 성경학자들이 집필했으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관통하는 중요한 주제를 추적하고, 이 주제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해 갖는 중요성을 탐구한다.
[시리즈 서문]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하면서 성경을 ‘방대하고, 깊고, 거대해’ 통과하기 불가능한 책으로 대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본문을 단편적으로 읽고 성경의 이곳저곳에서 영감의 금덩어리를 발견하지만, 주어진 본문을 전체 줄거리 속에 넣지 못한 채 머물러 버린다. 그러나 지난 몇 세대 동안 복음주의권의 성경 연구에 일어난 놀라운 발전 중 하나는 성경신학의 회복이다. 성경신학은 성경에 대한 새로운 이해로서, 성경을 신학적으로 통일된, 역사에 기초한, 점진적으로 펼쳐지는 책으로,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죄악 된 인류를 구속하시려는 하나님의 언약 사역에 대한 그리스도 중심의 이야기로 이해한다.
이와 같은 성경신학의 르네상스는 복이지만, 성경신학은 일반 기독교인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다. SSBT(Short Studies in Biblical Theology) 시리즈의 목표는 학술적인 수준에서 논의되는 성경신학의 부활을 일반 신자들과 연결해 주는 것이다. 본 시리즈의 저자들은 독자가 신학 교육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학자나 목회자다. 그래서 사려 깊은 그리스도인 제자라면 이 책들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본 시리즈의 각 책은 성경 전체의 주제를 하나 취해서 그 주제를 성경 전체에서 추적한다. 이 방식으로 독자는 주어진 주제에 대해 배울 뿐 아니라, 성경 전체를 일관성 있는 책으로 읽는 방법을 알게 된다.
우리는 왜 본 시리즈를 출간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성경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이며, 학문 영역에서 일어나는 성경신학의 부흥이 전 세계에 있는 그리스도인 제자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기를 갈망하기 때문이다. 우리 편집자들은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속 행위를 보여 주는 통일된 이야기로 이해하는 것보다, 그리고 예수님이 직접 증언하신 것처럼 성경 전체를 궁극적으로 예수님에 대한 책으로 이해하는 것보다(눅 24:27; 요 5:39) 인생에서 더 흥미진진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SSBT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의 구원자를 자세히 살피는 것이며 그분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목표는 성경 전체가 어떻게 예수님을 가리키며 어떻게 무력한 죄인들을 은혜롭게 구출하시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이 구원자를 자세히 살피는 것이며, 생명을 주는 진리를 이해하는 신자의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 데인 오틀런드·마일즈 반 펠트
1장 선한 세계가 빗나가고 있다
2장 문제 해결의 실마리
3장 위대한 왕과 겸손한 종이 오다
4장 새 창조
5장 현재와 미래에 하나님의 새 인류로 살아가기
참고문헌
“주의 깊은 성경 연구는 그리스도인의 신앙 성장에 필수적이며, 성경 본문을 세분해서 연구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큰 유익을 안겨다 준다. 그러나 우리가 적은 분량 자체에 머물러 성경의 큰 이야기 줄기에 연결하지 않는다면 나무는 보지만 숲을 보지 못하게 된다. 틸만 교수는 숲, 즉 하나님이 행하신 구속사에 대한 큰 그림을 훌륭하고 정확히 묘사한다.”
– 더글러스 무, 휘턴 대학 신약학 교수, NIV 번역위원장, 『BECNT 갈라디아서』, 『PNTC 골로새서·빌레몬서·야고보서』, 『로마서』, 『신약개론』의 저자
“프랭크 틸만 교수는 긴밀하게 연결되는 하나님의 두 창조(창조와 새 창조)가 어떻게 성경의 틀을 이루는지 간결한 연구를 통해 유익하게 설명한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탁월하게 검토하는 그는 하나님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세상을 위해 계획하신 구원의 청사진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 종-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보여 준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 공의, 친절, 화평으로 가득찬 새로운 사회를 세우고 영광스런 새 창조를 예고한다.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전체 그림을 제대로 이해하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탁월한 개론서다.”
– T. 데즈먼드 알렉산더, 유니언 신학대학(아일랜드 벨파스트) 성경신학 교수 겸 대학원 과정 주임 교수, 『하나님의 도시와 창조의 목적』의 저자
“성경신학의 양탄자를 수놓는 명료하고 탁월한 연구다. 프랭크 틸만 교수 같은 학자가 더 많이 필요하다. 그는 명료함과 경건함으로 글을 쓰고 언제나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인도하는 학자다.”
– 티머시 조지, 샘포드 대학교 비손 신학교 교수
“프랭크 틸만 교수는 성경 여행을 위한 최고 안내자다. 그는 새 창조를 성경의 전체 주제로 설정하고 성경 이야기의 중요 지점들에 관심을 집중하도록 안내한다. 그는 명료한 해설로 독자들이 길을 잃지 않게 하며, 전문가의 지식을 활용해 성경 전체를 한데 묶어 주는 큰 구조를 보여 준다. 그래서 독자는 책을 쉽게 이해하면서 따라갈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달을 것이며, 구원에 대한 감사도 커질 것이다.”
– 시구르 그린드헤임, 웨스턴 노르웨이 응용과학대학교 교수
“프랭크 틸만 교수의 저술은 놀라운 업적이다. 그는 성경의 핵심 요소들을 그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는 광대한 정보의 저장소에서 뽑아내며, 성경의 엄청난 양을 한 권의 간결한 책으로 설명한다. 손에 잡히는 크기의 본 저서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우리 시대에서 변화된 새 창조로 살아가도록 촉구하고, 다가오는 세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될 우리의 미래를 강조한다.”
– 대니얼 블록, 휘턴 대학 구약학 명예교수, 『NICOT 에스겔』, 『은혜의 승리』, 『하나님의 영광』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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