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면서
확실하게 바운더리를 세우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
어떤 자녀로 키울지보다, 어떤 부모가 될지를 고민하는 이들의 필독서
부모로서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무수한 순간들과 마주친다. 아이 편에 서서 도와야 하는지, 내버려둬야 하는지, 엄격하게 대해야 하는지 선택이 필요한 순간들이다. 중요한 것은 그런 선택을 하는 목적이다. 또 반드시 기억할 것은, 아이를 키울 때 눈앞의 현재보다 미래를 더 많이 생각하면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아이의 앞날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떼쓰는 걸음마 아이에서 각종 유혹에 노출된 십대에 이르기까지 자녀에게 책임의 가치를 심어 주는 바운더리를 세워 보자.
좋은씨앗 “no 시리즈” 소개
너와 내가 모두 행복해지는 인간관계의 첫걸음, 건강한 바운더리 세우기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 지음 / 차성구 옮김)
평소 거절을 못해서 다른 사람의 몫까지 책임지느라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바운더리 를 알면, 자신에게 속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명확히 구분하게 되어 모든 관계에서 자유로워진다.
『NO라고 말할 줄 아는 남편과 아내』(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 지음 / 김진웅 옮김)
부부가 상대의 바운더리를 침해하여 상처받고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배우자의 통제나 무책임에 대해 거절하고, 자신의 바운더리를 지킴으로 사랑 안에서 부부가 하나 되도록 이끄는 책이다.
『NO라고 말할 줄 아는 자녀 양육』(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 지음 / 이기섭 옮김)
모든 부모들이 늘 곁에 두고 읽어야 할 필독서다. 자녀에게 바운더리를 세워 주어 건강하고 책임감과 자제심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NO라고 말할 줄 아는 데이트』(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 지음 / 김진웅 옮김)
바운더리를 지킬 때 즐겁고 충만한 데이트를 할 수 있다. 연인들이 데이트하면서 쉽게 빠질 수 있는 오류나 실수, 건전한 연인 관계를 방해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분명한 해결책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