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다. 바넷은 헬라어 본문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독자가 바울의 진술 사이에 담긴 문법적, 논리적 연관성을 명료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바넷은 고린도후서 본문에 대한 학문적, 신학적, 목회적 독서법을 성공적으로 보여 주면서, 신중하고 일관적인 태도로 고린도후서 전체를 관통하는 바울의 논지를 더듬어 간다. 그러면서 바울의 목회적 열정과 방법론에도 주의를 기울이지만, 본문을 억지로 현대적인 적용에 맞추려고 하지는 않는다……교사와 목회자로서 고린도후서의 주제와 논지를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 특히 바울이 목회자로서 문제 많은 회중을 어떻게 살폈는지를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 Catholic Biblical Quarterly
“특별히 진지한 학생과 목회자에게 탁월한 주석”
– Church Libraries
“신학교 도서관이면 이 중요한 자료가 꼭 있어야 한다.”
– Internationale Zeitschriftenschau fur Bibelwissenschaft und Grenzbegiete(IZBG)
“이 주석서에는 학자, 목회자, 일반 독자의 흥미를 끌 만한 사려 깊은 반성이 많다. 구체적으로는 목회자, 일반적으로는 그리스도인이 저자의 현실적인 반성에 위로와 도전을 받을 것이다……책 전체가 학문적으로나 목회적으로도 훌륭한 정신과 근면한 노고를 반영한다.”
– Louvain Studies
“이 책은 훌륭한 신학적 통찰로 가득하고 이제는 고린도후서의 복음주의 주석서로 최선의 선택지가 되었다. 앞으로 한참동안 학생과 목회자를 섬길 책이다. 당장 구입하라.”
– Southwestern Journal of Theology
“어떤 측면에서 이 책은 오늘날 절실했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바울 서신의 신학을 다룬 책 중에 주석의 형식으로 나온 경우가 많지는 않다. 저자는 고린도후서에 담긴 여러 신학 주제를 하나로 엮어내는 데 큰 고통을 감수했다……또 한 가지 장점은 저자가 1세기 종교적 신학적 배경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일차 자료를 직접 광범위하게 사용했다는 점이다. 각 단원마다 신학적인 초점을 두고 구성한 서론도 이 책의 진가를 높인다.”
– Journal of the 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
“바넷 박사는 이 훌륭한 주석 시리즈에 상당한 기여를 한 셈이다. 특별히 난해한 서신서가 가진 문제에 대한 현대의 여러 핵심 탐구 주제를 철저히 다루면서도 자신이 중요한 독자층으로 고려한 비전문가를 늘 염두에 두었다. 특별히 깊이나 통찰력이 없는 독자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만들었다.”
– Journal of Theological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