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태 목사는 경희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저널리즘으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한 그는, 김준곤 목사의 하나님 사랑과 영혼 사랑, 그리고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 비전에 깊은 감동을 받아 평생의 멘토로 모시고 있다. 군 제대후 CCC 간사로도 사역했고, 이후 일반 언론사에 있다가 두란노서원에서 본격적인 기독교 월간지 <빛과소금>을 창간할 당시, 합류하여 9년간 일하면서, <빛과소금><목회와 신학> 편집장을 지냈다. 두란노서원 재직 시절 성결교신학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몇몇 신학교에서 기독교와 대중문화 관련 과목들을 강의하고 과외로 2년간 극동방송 ‘하나되게 하소서-신학 좌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