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 토저가 깊고 치열한 갈망을 통해 대면한
예수 그리스도의 진짜 모습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전하고자 몸부림친
A. W. 토저의 예수님 보고서
살아 있는 믿음은 진정한 ‘앎’에서 시작된다.
모든 힘을 다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붙들라!
누군가 수평선을 보더니 소리친다.
“폭풍이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차분히 말한다.
“우리에게는 닻이 있다.”
바다가 너무 깊어 그 속에 있는 닻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분명히 닻은 있다.
요지부동의 바위에 단단히 걸려 있는 닻이
우리의 배를 확실히 붙들어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배는 폭풍을 이겨낼 것이다.
구주요, 구속자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그 닻이시다!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먼저 평온하고 안전한 항구로 들어가셨다.
즉, 휘장 뒤에 있는 지성소로 들어가셨다.
지금 예수님이 계신 그곳에 우리도 영원히 있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해주셨다.
“믿음을 굳게 붙들라. 거룩함을 추구하라.
부지런하며 믿음의 온전한 확신을 끝까지 붙들라.
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로 얻은 사람들을 본받으라.
하나님은 성실하시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