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V 성경 해설 주석〉
베드로전서-유다서
성경에 충실하고 바른 신학을 따라 목회적 활용과 개인의 경건에 초점을 맞춘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세 번째 책
“우리의 목표는 성경 본문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명료하고 뚜렷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눅 24:27), 우리는 성경의 각 책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고후 4:6)을 보도록 어떻게 돕고 있는지 알려주길 원한다. “
편집자 서문 중에서
대니얼 에이킨, 필립 라이켄, 정성욱, 박영돈, 김영봉 외 다수의 신학자와 목회자의 추천!
[출판사 리뷰]
샘 스톰스는 목회자인 동시에 학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베드로전서의 메시지를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풀어준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은 1세기 당시나 오늘날이나 변치 않는 그리스도인의 소망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는 초기 교회 때나 지금이나 동일한 삶의 윤리가 적용된다. 적대적인 세상 속에서 ‘택함 받은 나그네’로 살아가는 원동력은 소망의 주께서 베푸시는 능력으로 거룩함을 지키는 것이다. 본서의 베드로전서 주석은 어느 시대나 장소에서나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거룩함이라는 정체성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 함을 명쾌하게 해설한다.
매튜 S. 하몬은 특별히 구약과의 연관성 속에서 베드로후서와 유다서의 메시지를 조망한다. 교회를 뒤흔드는 적은 교회 바깥만이 아니라 안에도 있다. 구약 시대의 거짓 선지자들처럼 1세기 교회에 거짓 가르침을 전하는 사람들이 신앙의 위협으로 나타났다. 그러한 위협을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은 받은바 구원의 진리를 견고하게 붙드는 것이다. 베드로와 유다가 대처해야 했던 내부의 적은 지금 시대의 교회에도 여전히 등장하여, 복음 진리의 내용을 왜곡하면서 진리에 굳건히 서지 못한 신자들을 현혹한다. 본서의 베드로후서와 유다서 주석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거짓 가르침의 위험을 직시하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억하며 힘써 경건을 추구하도록 독려한다.
레이 반 네스티는 요한일·이·삼서의 본문을 깊이 파고들어 해설한다. 이 세 서신은 진리에 대한 순종이 참 그리스도인의 시금석임을 가르친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시오 참 사람이라는 진리를 따르며 순종하는 자들이 참 그리스도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교회의 지체들을 사랑한다. 그러나 교회를 떠난 거짓 교사들(요한일서)과 참된 교사들을 막은 디오드레베(요한삼서)는 이 진리를 부인하여 순종하지 않고 사랑을 행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스스로 거짓에 속한 자임을 드러냈다. 진리에 속한 이들은 참된 교사를 지원하고 거짓 교사를 배척함으로써 참된 사랑을 행한다(요한이서). 본서의 요한일·이·삼서 주석은 간결하고 명확한 주해를 통해, 오늘날 사랑을 감상적으로만 소비하는 풍조를 거슬러 그리스도인이 진리와 순종과 사랑에 관한 요한의 가르침을 따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소개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하며, 목회적으로 유용하다!
대니얼 에이킨(Daniel L. Akin)
* 모두가 성경을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석은 두껍고 어렵다. 원어, 학문적인 논쟁, 비평으로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목회자, 교사, 성도들에게 박혀있는 이러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트린다. 학문적이고도 전문적인 주석과 다른 간결하고도 핵심적인 본문 해석을 통해 신학 지식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수월하게 본문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성경 본문을 그 흐름에 맞게 동시에 구속사라는 성경 전체의 주제를 따라 일관되게 해설한다. 역사적이고도 현대적인 맥락을 고려한 해설을 통해 올바른 신학과 교리를 충실히 적용한다. 그러면서도 신학적인 논쟁점을 피해가지 않는 전문성을 보인다. 또한 성경 연구를 위해 따로 성경을 준비하는 불편을 덜도록 성경 본문을 전부 수록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개역개정판과 ESV 성경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상에 항상 놓아둘 책
“바쁜데 무엇부터 봐야할까?”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사역으로 바쁜 목회자들이 설교와 성경공부를 위해 가장 먼저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모든 구절에 대해 제시된 개요와 핵심, 해설과 응답은 본문 중심의 설교와 적용에 대한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준다. 특히 단락 개요와 구절별 해설은 원문 분해와 문법 분석을 위한 수고를 덜어준다. 신학적인 논쟁점 역시 회피하지 않고 성경 본문에 기초한 해설을 제시하며 성경의 교리들을 적절하고도 충실히 다룬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일반 성도들에게도 딱딱한 주석이 아닌 한 편의 강해 설교처럼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학문적인 설명이 아닌 신앙을 위한 해설이기에, 성경 본문을 양식으로 먹어 신앙의 성숙이 이뤄지도록 한다.
*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편집인
이언 두기드(Iain M. Duguid)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필라델피아)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 《다니엘》 《에스더·룻기》, 〈NIV 적용 주석〉 시리즈 《에스겔》, 〈PTW〉 시리즈 《민수기》를 포함한 다수의 성경 주석을 썼다.
제임스 해밀턴(James M. Hamilton Jr.)
남침례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신학교에서 성경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ESV 성경 해설 주석 요한복음》(국제제자훈련원), 《NSBT 다니엘서 성경신학》 《성경신학이란 무엇인가》(부흥과개혁사), 《당신에게 일은 무엇인가》(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제이 스클라(Jay Sklar)
고든 웬햄(Gordon Wenham) 교수 아래에서 희생 신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커버넌트신학교(세인트루이스)의 구약학 교수 겸 부학장이다. 저서로는 〈TOTC〉시리즈의 Leviticu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가 있다.
베드로는 아무리 고립된 것 같이 느껴질지도 그러한 시련은 특별한 것이 아니며 “세상에 있는” 다른 이들도 겪고 있다고 말한다. “당하는”으로 번역된 동사 에피텔레오(epiteleo)는 ‘끝내다’ 또는 ‘성취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므로, 최종 목표를 성취했음을 암시한다. 믿음을 굳건하게 하는 일에는 이교도의 반대를 견디는 것 이상이 포함된다. 어떤 의미에서 신자들의 고난에는 정해진 목적 또는 목표가 있다. 아마도 10절이 이를 설명하는 듯하다. 10절을 통해 우리는 고난이 끝날 때 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영원한 영광”에 들어감을 확신한다.
– 152쪽, “베드로전서 5:8-9” 중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라는 어구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헛되지 않은 열매를 맺으려 할 때의 ‘기준점’을 보여준다. 베드로는 이 단락(1:3-11)의 시작 부분에서,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을 하나님이 신자들에게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시는 수단으로 밝혔다(1:3). 성령께서 그리스도인에게 갖게 해주시는 1:5-7의 자질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해준다. 이것이 하나님이 뜻하신 목표다.
– 186쪽, “베드로후서 1:8” 중에서
우리는 세상이 미워하는 것에 놀라지 말고 오히려 교회 안에 사랑이 부족한 것에 놀라야 한다. 슬프게도 오늘날 이것이 뒤바뀐 경우가 너무나 많다. 교회 지체들은 교회 내의 갈등은 예상하지만, 세상의 반대자들에 대해서는 깜짝 놀란다. 복음 위에 세워져서 세상의 반대를 담대하게 마주할 수 있는 깊은 사랑의 공동체를 되찾기 위해서는 요한의 도전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 335-336쪽, “요한일서 3:11-24” 중에서
오히려 이 편지는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 예수님을 성육신한 메시아이자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라고 기술한다. 그는 거룩함을 추구하고 동료 신자들을 사랑한다. 요지는 참으로 하나님을 아는 이들은 이러한 메시지를 듣는다는 것이다. 그러한 메시지를 좋아하지 않는 이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함을 입증하는 것이다.
– 345쪽, “요한일서 4:1-6” 중에서
사랑은 복음에 함께 헌신하는 데서 나온다. 2절은 그러한 사랑의 기초가 “진리”임을 언급하면서 복음에 헌신하는 것과 사랑의 관계를 분명히 한다. 따라서 진리(복음)가 그리스도인의 연합과 사랑의 기초다. 진리를 경시하면 서로를 향한 사랑이 커질 수 없다. 오히려 가장 중요한 복음 진리를 붙들고 함께 그 진리에 충성할 때, 동료 신자들을 향한 사랑이 커질 것이다.
– 391쪽, “요한이서 2절” 중에서
요한은 방문할 때 디오드레베가 더 잘 행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를 묵인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할]” 것이다. 요한은 디오드레베의 악한 행동에 주의를 환기시키며 그에게 회개를 요청할 것이다. 참된 사랑은 악행을 내버려두지 않고 항상 진리를 따르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바라고 그들도 같은 진리를 따르도록 요청한다.
– 419-420쪽, “요한삼서 10절” 중에서
사도들은 “마지막 때에…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라고 경고했다. “마지막 때”라는 어구는 그리스도의 첫 강림에서부터 재림까지 이어지는 전체 기간을 가리킨다. “조롱하는 자들”이라는 모멸적인 어구는, 자기를 과신하는 오만함에서 비롯된 무시하는 태도로 비웃음으로써 희롱하는 이들을 가리킨다. 조롱하는 자들인 그들은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고 있다. 유다는 그 예언과 거짓 선생들을 연결시키기 위해, 사도들의 경고(18절)에 에녹1서 인용문에 나오는 표현(15절)을 반영한다.
– 465-466쪽, “유다서 17-18절” 중에서
ESV 성경 해설 주석에 대하여
약어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이·삼서
요한일서 서론
요한이서 서론
요한삼서 서론
유다서
성경구절 찾아보기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매우 읽기 쉬운 주석임에도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해설을 집필해 놓았다.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신학적 큰 그림을 견지하면서도 난제는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듯 해설하고 있다. 목회자들이나 성경을 연구하는 이들은 이 주석을 통해 성경 기자의 의도를 쉽게 파악하여 설교와 삶의 적용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김성수 _ 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ESV 번역을 기초로 한 이 해설 주석은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사용하기에 유익한 안내서다.
– 김영봉 _ 와싱톤사귐의교회 딤임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 해석의 정확성, 명료성, 간결성, 통합성을 두루 갖춘 ‘건실한 주석’이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은 요한이 만난 예수님에 대한 최신 해석들을 접할 수 있으며, 설교자들은 영적 묵상과 현대적 적용에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김정우 _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신학정보연구원 원장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독자 자신의 영적 형편에 적합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성경이라는 전체 숲을 파악하는 데 더없이 유익하다. 목회자, 성경 교사, 그리고 성경 애호적인 평신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 김회권 _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구약신학 교수
성경과 함께 〈ESV 성경 해설 주석〉을 곁에 두라. 목회자는 강단에 생명력 있는 설교에 도움을 얻을 것이고 일반 독자는 말씀을 더 깊이 깨닫는 기쁨을 누릴 것이다.
– 류응렬 _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고든콘웰신학교 객원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 박대영 _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과 설교」 편집장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주석과 학문적인 논의의 지루함을 면케 해주면서도 성경 본문의 흐름과 의미 그리고 중요한 주제의 핵심을 잘 파악하게 해 준다. 설교를 준비하는 이들뿐 아니라 성경을 바로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교인들에게 적합한 주석이다.
– 박영돈 _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이 시대의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 신자들, 특히 제자훈련을 경험하는 모든 동역자들에게 매우 신선하고 깊이 있는 영감을 공급하는 주석이다.
– 박정식 _ 은혜의교회 담임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는 성경 본문을 통해 저자가 드러내기 원하는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구원계시사적 관점에서 친절히 해설한다. 설교자는 물론 성경을 진지하게 읽음으로 복음의 유익을 얻기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독자 친화적이며 목회 적용적인 이 주석 시리즈를 기쁘게 추천한다.
– 송영목 _ 고신대학교 신학과 신약학 교수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읽을 때 곁에 두고 참고할 만한 자료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ESV 성경 해설 주석〉이 학술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이가 있는 성경 강해를 명료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바르고 분명하게 이해하려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추천한다.
– 송태근 _ 삼일교회 담임목사, 오르도토메오(Orthotomeo) 아카데미 대표
본 시리즈는 장황한 문법적·구문론적 논의는 피하고 본문의 흐름을 따라 단락별로 본문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간결하고 효율적인 주석 시리즈다. 본 시리즈는 석의 과정에서 성경신학적으로 건전한 관점을 지향하면서도, 각 책의 고유한 신학적 특성을 드러내 보여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 양용의 _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은 깊이에서는 신학적이요, 통찰에서는 목회적이며, 영감에서는 말씀에 갈급한 모든 이들에게 열린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서사적 구조와 시의적절한 비유적 서술은 누구라도 마음의 빗장을 해제하고, 침실의 머리맡에 두면서 읽어도 좋을 만큼 영혼의 위로를 주면서도, 말씀이 주는 은혜로 새벽녘까지 심령을 사로잡을 것으로 믿는다.
– 오정현 _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건강한 교회의 공통분모인 소그룹 활성화를 위하여 인도자의 영적 양식은 물론 그룹원들의 일상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는 원리를 찾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반가운 친구처럼 손 가까이 두고 싶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오정호 _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제자훈련 목회자네트워크(CAL-NET) 이사장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 각 권을 주석함과 동시에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구속사적 관점을 생생하게 적용함으로써 탁월함을 보인다. 설교자와 성경 연구자에게는 본문에 대한 알찬 주석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가장 이상적인 해설서로 적극 추천한다.
– 윤철원 _ 서울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한국신약학회 회장
설교자들은 늘 신학적으로 탄탄하면서도 성경신학적인 주석서가 목말랐다. 학문적으로 치우쳐 부담되거나 석의가 부실한 가벼운 주석서들과는 달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깊이 있는 주해와 적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면에서 균형을 고루 갖춘 해설 주석서다. 한국 교회 강단을 풍성케 할 역작으로 기대된다.
– 이규현 _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이 주석은 무엇보다 개관, 개요, 주석이 명료하고 탁월하다. 포스트모던 시대에도 진지한 강해설교를 고민하는 모든 목회자들과 성경공부 인도자들에게 마음을 다하여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손에 잡은 모든 이들은 손에 하늘의 보물을 잡은 감사를 느끼게 될 것이다.
– 이동원 _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연구와 통찰이 질서 있고 조화롭게 제공되고 있어, 본문을 보는 안목을 깊게 해 주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곧추세우게 해 준다.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생,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려는 성도 모두에게 단비 같은 주석이다.
– 이진섭 _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은 구속사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각 구절에 대한 미시적 통찰, 학자들을 위한 학술적 깊이와 설교자들을 위한 주해적 풀이, 그리고 본문에 대한 탁월한 설명과 현장에 대한 감동적인 적용을 다 아우르고 있는 성경의 ‘끝장 주석’이라 할 만하다.
– 전광식 _ 고신대학교 신학과, 전 고신대학교 총장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처음부터 그 목적을 자기 스스로 경건에 이르도록 성장하기 위해서,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주석도 은혜가 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 것이다.
– 정근두 _ 울산교회 원로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한마디로 설교자를 위한 책이다. 헬라어나 히브리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친숙하게 성경 본문을 연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변 목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 정성욱 _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허기지고 목마른 영성의 시냇가에 심기게 될 각종 푸르른 실과나무이자 물 댄 동산과도 같다. “좋은 주석은 두텁고 어렵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씻어주듯 이 시리즈 주석서는 적절한 분량으로 구성된 ‘착한 성경 해설서’라 불리는 데 손색이 없다.
-허주 _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회장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와 전도자들에게 훌륭한 참고서다.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할 뿐 아니라 목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 대니얼 에이킨(Daniel L. Akin) _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총장
하나님은 그의 아들에 대해 아는 것으로 모든 열방을 축복하시려는 영원하고 세계적인 계획을 그의 말씀을 통해 드러내신다. 이 주석이 출간되어 교회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 행복하고, 성경에 대한 명확한 해설로 말미암아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 것은 열방에 대한 축복이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지식이 온 땅에 충만해지는데 이 주석이 사용되어지길 바란다.
– 이언 추(Ian Chew) _ 목사, 싱가포르 케이포로드침례교회
〈ESV 성경 해설 주석〉은 탁월한 성경 해설과 깊이 있는 성경신학에 바탕한 보물 같은 주석이다. 수준 높은 학구적 자료를 찾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정리된 주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목회자, 성경교사, 신학생들에게 이 귀한 주석이 큰 도움이 되고 믿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
– 데이비드 도커리 (David S. Dockery)_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석좌교수
대단한 주석! 성경을 배우는 모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학자들이 성경의 정수를 정리하여 접근성을 높여서 빠르게 참고하기에 이상적인 주석이다. 나 또한 설교 준비와 성경 연구에 자주 참고하고 있다.
– 아지스 페르난도(Ajith Fernando) _ 스리랑카 YFC 교육이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교사들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성 높은 최고의 주석 중 하나다.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시에 강해설교가들에게 충분한 배움을 제공한다. 이 주석 시리즈는 성경을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전 세계 신학생들에게도 표준 참고서가 될 것이다.
– 필립 라이켄(Philip Graham Ryken) _ 휘튼칼리지 총장
Weight | 1.5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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