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탁월한 설교가
존 스토트가 말하는 진정한 교회
“바울의 이 서신은 인간 공동체에 대한 기쁨 가득한 비전으로 나를 깊이 뒤흔들었다.”
– 존 스토트
억압과 비탄, 분리와 분열로 얼룩지고, 경쟁과 투쟁으로 가득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끊임없이 새롭고 더 나은 사회를 꿈꾼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설교가 존 스토트는 바울의 편지에서 그 실재를 발견한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가 만드신 새로운 사회를
소개함으로써 우리 모두를 그러한 기쁨 가득한 비전으로 초대한다.
존 스토트는 바울의 주제 곧 교회를 하나 되게 하신 것,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을 하나로 만드신 엄청난 진리를 우리에게 전한다.
우리를 하나님과 분리시키고, 인종과 인종,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주인과 종을 분리시키던 모든 벽은 깨뜨려졌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하나님이 세우신 새로운 사회를 갈망하는 모든 이를 위하여, 새로운 생명, 새로운 기준, 새로운 관계를 담고
있는 사회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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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말씀을 오늘의 삶에 적용시키며 알기쉽게 일상적인 방식으로 풀어 주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 현재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렉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추천의 글
“BST는 성경 원래의 메시지에 귀기울이고 그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바를 듣게 하는 효과적이고
탁월한 자원이다.”
– 크리스티나 백스터(Christina Baxter)
“BST는 영감이 있고 학문적일 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실제적이고 유용하다.”
– 스티븐 고크로저(Stephen Gaukroger)
목차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약어
서론
제1부 새로운 생명
제1장 모든 신령한 복
제2장 지식을 구하는 기도
제3장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함
제2부 새로운 사회
제4장 단 하난의 새로운 인류
제5장 바울의 독특한 특권
제6장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확신
제3부 새로운 기준
제7장 교회의 하나됨과 다양성
제8장 새로운 의복
제9장 또다른 의의 동기들
제4부 새로운 관계
제10장 남편과 아내
제11장 부모, 자녀, 상전, 종
제12장 통치자들과 권세들
제13장 결론
존 스토트우리 시대의 영적 거인. 존 스토트. 20세기 복음주의 운동을 이끈 최고의 지도자요. 전 세계 수많은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후원자 및 멘토이며. 가장 영향력 있었던 복 음주의 목회자이자 사상가요 저술가다.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 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 관할사제로 30여 년간 섬기 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국제적으로는 복음주의 학생운동의 지도자로서 영국. 캐나다. 미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등을 방문하며 전도 설교와 성 경 강해 사역을 하였고. 그의 강연과 설교는 책으로도 출간되어 각국에서 복음주의 지도자가 된 수많은 학생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는 또한 1969년에 설립한 랭햄 재단을 통해 각국의 수많은 젊은 학자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며 양성했다. 그리고 1982년에는 런 던 현대 기독교 연구소(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를 설립하여 복음주의 정신과 성경적 원리로 현대 사회 문제를 조명하기 위한 연구와 강연을 실행했다. 명료한 지성의 은사. 온유한 인격과 검소한 삶으로 많은 복음주의자들의 존경을 받았던 그는. 빌리 그레이엄과 함께 전 세계 복음 주의자들을 하나 되게 한 로잔 운동을 주도하였고. 역사적인 “로잔 언약”(1974)의 초안을 작성하고 완성하였다.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라고 평했고. 존 폴락은 “사실상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의 신학적 리더”라고 썼다. 2005년 “타임”(Time)지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한 바 있다. 구십 평생 제자의 삶을 살아 온 그는. 2011년 7월 27일 오후 3시 15분. 런던 바나바 칼리지 은퇴자 숙소에서 지인들이 읽어 주는 성 경 말씀과 헨델의 “메시아”를 들으며 주님의 품에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