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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만나다 이스라엘 최고의 전문가가 쓴 살아있는 성경의 땅 이야기

$52.00 $36.40

저자 : 이강근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발행일 : 2016-04-19  |  (148*215)mm 448p  |  978-89-04-16545-2
성경이 보인다!
지금까지 몰랐던 이스라엘 땅 101가지 이야기!“이스라엘 최고의 전문가에게, 꼭 알아야 할 성경의 땅 이스라엘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다.”

EBS 세계테마기행 <갈릴리에서 홍해까지> 4부작ㅣ2015년
EBS 세계테마기행 <역사의 땅, 이스라엘> 4부작ㅣ2013년
C채널 <약속의 땅> 6부작ㅣ2014년, C채널 <성지가 좋다> 고정 출연중
국민일보 <성지이야기> 연재

성경은 지리적 공간에서 벌어진 사건을 기록한 책이다. 따라서 성경을 지리적 지형적 공간의 개념으로 파악하지 않고는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본서는 이스라엘 현지에서 20년 이상 살고 있는 이스라엘 최고 전문가가 쓴 이스라엘 땅에 관한 이야기다. 막연히 상상했던 이스라엘 땅의 모든 것을 밝혀준다.

또한 본서는 이스라엘의 지리적 지형적 설명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던 이스라엘 각 성읍들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따라서 독자들이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스라엘 현지에서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이스라엘 여러 지역(쉐펠라, 갈릴리산지, 사해, 이스르엘 평야, 중앙산지 등)을 입체그림으로 소개하고 있다.

[추천 독자]
-아직도 성경의 내용이 막연하게 느껴지시는 분들
-성경을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원하는 분들
-이스라엘 여행(성지순례)을 계획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위한 교육자료
-성경의 땅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이 있는 분

“성경의 땅, 이스라엘의 진짜 모습을 이해하려면 이스라엘 성읍들을 하나하나 직접 방문해 보아야 한다. 필자가 성경의 땅에 매력을 느꼈던 최고의 순간은 성경에 나오는 모든 성읍을 체계적으로 직접 답사하고 나서이다…(중략)
필자는 수년에 걸쳐 성경에 나오는 대략 800개의 이스라엘 성읍들을 체계적으로 답사했다. 이스라엘 내에 가볼 만한 지명은 800여 개이지만, 추정지까지 합쳐 약 1,500개 이상의 장소들을 답사했다. 이스라엘 성읍의 절반은 오프로드 비포장도로로 가야 한다. 수천 년 전 걷거나 나귀로 다녔던 옛길은 차로 다닐 수가 없다. 그러니 현대에 난 도로는 대부분이 역사적인 그 길에서 벗어나 있다. 필자의 자동차가 지프차인 이유다. 성경의 땅, 이스라엘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성읍과 지명들을 찾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이스라엘 땅에 푹 빠지게 되었다. 성지의 산새와 지형 그리고 물결치는 듯한 골짜기는 과연 이스라엘 땅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이다. 과연 하나님도 좋아했을 만한 신의 땅이다. 하나님은 이 땅을 택하시고 그의 택한 백성들을 이곳으로 인도하셨다.
따라서 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찾는 최고의 순례는 바로 마음이다. 가이드가 길을 안내해주고 설명을 해주는 것은 최근의 일이다. 몇 천 년 동안 이스라엘 땅을 찾아오는 순례 역사에 비하면 체계적인 순례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길을 묻고 물어 이스라엘 땅에 도착하면 그냥 왔다는 것 자체가 은혜요 감격이었다. 그만큼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마음으로 만나보기를 기대한다.”
_ 본문 중에서

추천사
프롤로그
시작하는 글1장 예루살렘으로의 여행 : 영혼의 고향, 예루살렘을 만나다
예루살렘의 성벽과 성문이야기 / 사자문 / 시온문 / 오물문 / 황금문 / 다메섹문

2장 베들레헴으로의 여행 : 예수님의 탄생을 만나다
라헬의 무덤 / 다윗왕의 우물 / 예수님 탄생교회 / 캐더린 교회 / 목자들의 들판교회 / 헤로디움/ 솔로몬의 연못

3장 유대광야로의 여행 : 사막의 수도사들을 만나다
유대광야의 수도원들 / 선한 사마리아인 여관 / 와디켈트 / 아골 골짜기 / 여리고

4장 사해지역으로의 여행 : 삶과 죽음을 만나다
쿰란(Qumran) / 에네글라임 / 엔게디(En Gedi) / 맛사다(Masada) / 소돔산

5장 네게브 지역으로의 여행 : 거친 광야에서 약속의 땅을 바라보다
네게브 / 브엘세바 / 나비티안 도시들 / 팀나 / 에일랏

6장 헤브론으로의 여행 : 믿음의 조상을 만나다
막벨라굴 / 아브넬 묘 / 마므레 / 아브라함의 상수리나무 / 시라우물

7장 쉐펠라로의 여행 : 치열했던 전쟁의 흔적을 만나다
아얄론 골짜기 / 소렉 골짜기 / 엘라 골짜기 / 구브린 골짜기 / 라기스 골짜기

8장 지중해 연안으로의 여행 : 불신의 땅, 블레셋을 만나다
가사 / 아스글론 / 아스돗 / 샤론 평야 / 욥바 / 가이샤라 / 아셀 평야 / 악고, 톨레마이스

9장 중앙산지로의 여행 : 예배의 땅으로 들어가다
벧엘 / 아이 / 실로 / 세겜 / 사마리아 / 제닌

10장 이스르엘 지역으로의 여행 : 이스라엘 전략적 요충지를 만나다
갈멜산 / 므깃도 / 길보아산 / 다볼산 / 모레산 / 벧산

11장 갈릴리지역으로의 여행 : 예수님을 발자취를 만나다
갈릴리 하부(나사렛 산지) / 갈릴리 호수 / 갈릴리 북부

에필로그

ㆍ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저자는 이스라엘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진정한 순례자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성경의 땅에 속한 사람이다. 이 책은 성경의 땅 이스라엘로 초대하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ㆍ장상 총장 (전 국무총리 서리, 전 이화여대 총장)
이스라엘 땅 구석구석을 밟으며 기록한 『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만나다』가 출간된다니 반갑다. 필자는 오랫동안 이스라엘에 살면서 이 땅을 학문적으로 연구할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도 사랑한 최고의 한국인일 것이다. 그의 책은 성경의 땅, 이스라엘에 대해 관심 갖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ㆍ신각수 대사 (전 이스라엘 대사, 외교통통산부 차관, 현 국립외교원 국제법센터 소장)
현지 대사를 하면서, 성경에 나오는 모든 유적지들을 일일이 찾아보는 필자의 열정을 곁에서 지켜본 바가 있다. 그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진 이 책은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독자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신선한 지혜의 보고다. 성경 이해를 돕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ㆍ박준서 총장 (전 연세대 부총장, 한국 구약학회장)
“예술작품과 성지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는 좋은 안내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가장 믿을만하고 친절한 이스라엘 안내서가 될 것이다.

ㆍ이성철 전무 (C채널 미디어본부장)
필자는 성지를 소개를 하는 한국 최고의 TV 스타다. 그의 책은 화면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수많은 이스라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의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성경의 땅에 와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ㆍ김무정 기자 (국민일보 종교국 부국장)
이 책은 저자가 오랜 기간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을 펴낸 것으로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참으로 값지다. 이스라엘을 방문하려는 분들이나 성경의 땅을 알려고 하는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라고 생각된다.

ㆍ노석조 기자 (조선일보 예루살렘 특파원)
만약 사막이 사람처럼 뜨거움을 느낀다면, 이 분의 열정에 ‘앗 뜨거’하며 움찔할 것이다. 항상 태양에 그을린 까무잡잡한 피부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스라엘을 누벼온 그의 뜨거움이 이 책에 담겨있다.

ㆍ김용수 PD (EBS 세계테마기행 제작)
2012년, 2015년 8편의 <이스라엘 테마기행>을 제작하면서, 저자가 이스라엘 최고의 전문가임을 확신했다. 이스라엘을 알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이강근

이스라엘 유대학연구소 소장. 2007년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에서 종교정당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히브리대학 동아시아학과 연구교수로 있다. 그는 명실상부한 이스라엘 최고의 전문가다. 그가 이스라엘에 정착하게 된 것은 젊은 시절, 갈대아 우르에서 하란을 거쳐서 가나안에 이르는 아브라함의 긴 여정을 아브라함처럼 육로로 직접 걸어보고 싶다는 소박한 꿈 때문이었다.
예루살렘에 정착한 후, 이라크 남부에서 이스라엘에 이르는 무려 2,500km의 육로 답사를 마쳤다. 지금은 들어가지 못하는 시리아, 이라크 지역의 무수한 성읍들을 방문했다. 극단적인 IS의 등장으로 더 이상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것을 누구보다도 아쉬워한다.
또한 그는 추정지까지 합치면 1,500개가 넘는 성경에 나오는 거의 모든 이스라엘 성읍들을 답사했다. 그가 이 땅을 사랑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이곳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는 누구보다도 이스라엘 광야를 사랑하는 광야 여행자이기를 고집한다. 지금도 시간이 나는 대로 오프로드에 숨겨진 이스라엘 광야를 찾아서 여행하는 것을 기쁨으로 삼고 있다. 그의 삶은 마치 사막의 수도사들을 닮아있다.
그는 이스라엘 사진을 찍어온 이스라엘 사진 전문가이기도 하다. 1995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민일보 주최 <성지사진전>을 열었으며, 1996년 이스라엘 예루살렘시청 주관으로 <예루살렘 정도 3000년 기념 성지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현재 바이블 웍스사에 이스라엘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5년 EBS 세계테마기행 <갈릴리에서 홍해까지> 4부작과 2013년 EBS 세계테마기행 <역사의 땅, 이스라엘> 4부작에 출연했으며, EBS 세계테마기행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C채널 <약속의 땅> 6부작에 출연했으며, 국민일보에 오랫동안 <성지이야기>를 연재했다. 현재 C채널 <성지가 좋다>에 고정출연하여 이스라엘을 소개하고 있다.
2010년 대한민국 해외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예루살렘 한인교회 유대교회 담임목사이며 이스라엘 한인회장을 지난 4년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히브리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헌재(아들), 유정(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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