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왕 이야기> 의 저자 진 에드워드가 쓴 또 하나의 역작!
하나님께 실망한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실망하는 내가 과연 크리스천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언제 당신을 힘든 처지에 내려놓으십니까?
하나님께서 기대에 맞지 않게 행하실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헤롯의 미움을 받아 감옥에 갇힌 세례 요한은 그의 기대와는 달리 행하시는 주님을 이해하려고 애썼다. 다가오는 죽음을 기다리며. 석방의 기약 없이 어둡고 축축한 감옥에 앉아 하루하루를 보내는 요한에게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겠는가? ‘왕이라는 분은 어디 계신거야? 능력 있는 자는 어디에… 예수님은 어디에…”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이 이런 의문을 품고 실망하고 절망했다면, 오늘날 우리는 얼마나 더 그러하겠는가?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그 둘은 사촌이고, 서로 알고 지냈으며, 아마도 친구였을 것이다.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 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영광 가운데 예수님이 누구인지 그에게 보여주셨다. 그러나 많은 의문을 일으키면서도 ‘왜’라는 질문에 대답하시지 않는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에게마저 침묵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신가?” “하나님께서는 왜 침묵하시는가?” 우리가 마음에 품고 있는 그러나 차마 대놓고 묻지 못하는 이 문제들을 진 에드워드는 세례 요한의 일생을 조명하며 심도 있게 다룬다. 감동적인 이 한 편의 드라마를 통해, 우리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 당신의 길을 따라 행하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 보다 깊은 믿음과 보다 분명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마음에 품고 있는 그러나 차마 대놓고 묻지 못하는 문제들에 대한 통찰력 있는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