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 6년 교육과정의 흐름을 반영하여 개발된 GLP+는 매해 구약과 신약, 그리고 절기에 따른 성경 이야기를 다룬 2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2년차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배우고, 말씀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알아 이 세상에서 주님께서 명령하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교회교육 뿐만 아니라 가정신앙교육을 더욱 강조하였으며, 학교와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제자이자 시민으로서 실철한 수 있는 적용 부분을 보다 강화하였다.
‘하나님의 사람, 세상의 빛!'(God’s People, Light of the world!) 6년 커리큘럼에 이어 교회학교 현장에 맞춘 ‘말씀’ 중심적이고, ‘복음’ 중심적인 2년 과정의 GPL+ 성경 이야기 교재가 발간되었다. 본 교재는 성경 이야기를 통해 우리 하나님 나라의 어린이들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며,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실철할 수 있는 부분을 제시합니다. 구약이야기와 신약이야기, 그리고 절기에 맞춘 성경 이야기로 매 학기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