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원어성경을 보려면 히브리어 문법과 구문론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히브리어 문법은 배우기가 까다로워 수년간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신학생들이 히브리어 문법을 배우다 포기하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히브리어 문법이 표기 되어있는 ‘히브리어분해성경’을 이용하면 어려운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날 ‘히브리어분해성경’을 이용하면 어려운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날 ‘히브리어분해성경’은 보편화 되어 원어성경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들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본 책은 히브리어분해성경만 있으면 누구나 히브리어원전을 해석할 수 있게 하는 기적의 책입니다. 이미 히브리어 문법을 배운 사람은 물론 초보자까지도 본서로 히브리어구문론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배운 히브리어구문론을 통해 히브리어원전을 직접 주해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가지고 혼자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34세에 신학을 시작하여 서울중앙신학교 졸업 후 미국에 유학하여 God’s Bible College와 Azusa Pacific University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는 기독교 대한성경교회 목사이며 성결교단 소속인 서울중앙신학교 교수와 비블리아원어성경연구원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신학을 한 이후로 성경해석과 설교에 관심이 많았으나 방법을 모르다가 Azusa Pacific university 신학대학원에서 롯시교수의 ‘헬라어구문론 원전해석법’강의와 하틀리교수의 ‘귀납적성경해석법’강의를 들은 후 장기간의 원전강해를 통해 헬라어구문론과 귀납적성경연구방법을 습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히브리어구문론을 독학으로 공부하여 스스로 원전강해를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였다.
[헬라어성경해석 구문론으로 하라]와 [헬라어성경해석 이론과 실제]를 저술하여 강해설교자에게 꼭 필요한 원전해석과 귀납적 성경해석의 밥법을 알리고 있다. 또한 갈라디아서 원어강해와 로마서 원어강해 등 신구약 성경 각권의 원어해설을 통해 설교준비로 힘들어하는 목회자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네이버밴드를 통한 SNS로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