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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원문번역 (예솨야서)

$56.00 $39.20

저자 : 박주봉  |  출판사 : 비블리아
발행일 : 2022-03-15  |  (152*224)mm 392p  |  979-11-968805-8-3
지금은 여호와의 산으로 올라가 찌욘에서 토라를 기다리고 예루솰라임에서 여호와의 말을 듣고 그의 길로 걸어갈 때이다.
우리는 여호와의 산으로 올라가기 위해 성경의 예언서를 통해 여호와를 만나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언서는 일고 그 의미를 인식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특별히 환상과 예언에 관련된 표현은 원어 히브리어 개념이 있어야 하며 히브리어에 대한 보다 명확한 번역이 필요하다.
본 예솨야서는 그것을 돕기 이해 그 낱말에 각주를 달아 설명하고 그것의 번역에 일관성을 두었다.
예솨야서는 다음과 같은 구성 요소의 형식을 취하여 기록되어 있다.
첫째, 예솨야가 본 환상으로,
둘째,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셋째, ‘예솨야의 예언’으로,
넷째, ‘예솨야의 기도’로,
예솨야는 위의 네 형식을 빌려 기록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고대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은 오늘날 수많은 나라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지만 여전히 고대어를 현대어로 번역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으며 생각지 않은 번역의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 이 책은 구약성경 이사야서 히브리어 원문을 한절 한절 직역하였으며, 중요한 헬라어 단어의 뜻을 각주로 실어서 독자들이 히브리어 성경의 의미를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히브리어 원문을 통한 성경번역과 해석을 위한 좋은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예솨야서 1장
1:1 예후다의 왕들 웃지야, 요담, 아하즈, 히즈키야의 날(욤,복)에
예후다와 예루솰람임에 관하여 환상으로 본(하자)
예솨야 아모쯔의 아들의 환상(하존).
1:2 하늘이여, 너희는 들어라(솨마).
땅이여, 너는 귀를 기울이라(아잔).
왜냐하면 여호와가 말하기를(다바르),
“내(여호와)가 자식들을 길러(가달), 키웠으나(룸)
그러나 그들이 나에게 죄를 범한다(파솨).
1:3 황소(쇼르)도 자신을 산 자(콰나)를 잘 알고(야다),
나귀(하모르)도 자신의 주인들의 구유를 잘 안다(야다),
이스라엘은 자신의 주인들의 구유를 깨달아 알지(야다) 못한다,
곧 나(여호와)의 백성은 (자신의 주인들의 구유를) 분별하지(빈) 못한다.
1:4 화로다(호이)!
죄 짓는(하타) 민족(고이)이요,
죄악(아온)이 무거운 백성(암)이요,
악을 행하는(라아) 씨(제라)요,
부패케 하는(솨하트) 자식들이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린다(아자브)
곧 그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콰도쉬)를
멸시하며(나아쯔), 뒤로 멀어진다(주르).
1:5 무엇 때문에 너희는 다시 매 맞으려고(나카), 배반(싸라)을
더 하려고 하느냐?
너희는 온 머리가 병(홀리)에 있고, 온 마음(레바브)이 쇠약하며,
1:6 발바닥부터 머리까지 온전한 곳(메톰)이 없고,
타박상(페짜)과 상처(하브라,채찍자국)와 새로이 다친 곳(마카)
뿐이다, 그것들은 눌러 짜지도 않고, 둘러 싸매지(하바쉬)도 않고,
기름(쉐멘)으로 부드럽게 하지(라카크)도 않는다.
1:7 너희의 땅(에레쯔)은 황폐함(쉐마마)이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로 태워지고,
너희의 토지(아다마)는 이방인(주르)들이 너희의 앞에서 삼킨다,
그때 황폐(쉐마마)는 이방인들의 뒤집어엎음(마흐페카)과 같다.
1:8 그럼에도 불구하고, 찌온의 딸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오이 밭에 원두막 같이,
보호되는 성읍 같이 남겨진다(야타르).
1:9 만일 만군의 여호와가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살아남은 자(사리드)를 남겨 두지(야타르) 않으면,
우리는 소돔과 같고, 아모라와 닮는다(다마).”고 하기 때문이다.
1:10 소돔의 치리자(콰찐)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솨마).
아모라의 백성아,
너희는 우리 하나님의 토라에 귀 기울여라(아잔).
1:11 무엇 때문에 너희의 많은 희생제물(제바흐)이 나에게 있느냐?
여호와가 말하기를,
“나(여호와)는 숫양(아일)들의 올림제물(올라)들과 살진 짐승(메리)들의
기름(헤레브)으로 배부르다(솨바),
또 나는 어린 황소(파르)들과 어린 양(케베스)들과
숫염소(아투드)들의 피흘림(담)을 기뻐하지(하페쯔) 않는다.
1:12 너희가 내(여호와) 앞에 나타나 보이려고(라아) 올 때,
누가 너희의 손에서 그것을 요구하여(바콰쉬)
나의 뜰을 밟도록(라마쓰) 하느냐?

·예솨야서
(1:1) 예후다의 왕들 웃지야, 요담, 아하즈, 히즈키야의 날(욤,복)에
예후다와 예루솰람임에 관하여 환상으로 본(하자) / 16
(2:1) 예솨야 아모쯔의 아들이 예후다와 예루솰라임에 관하여
환상으로 본(하자) 말(다바르) / 25
(3:1) 왜냐하면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솰라임으로부터
또 예후다로부터 / 30
(4:1) 또한 바로 그 날(욤)에,
일곱 여자(이솨)가 한 남자(이쉬)를 붙잡고(하자크)
말하기를 / 36
(5:1)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내(여호와)가 자신의 사랑받는 자(예디드)를 위하여
노래 부르니(쉬르) / 38
(6:1) 웆지야 왕의 죽음의 해에,
내(예솨야)가, 높이 들린 보좌(키쎄) 위에 앉아 있는 / 46
(7:1) 그리고 이런 일이 있었으니,
예후다 왕 아하즈 요탐의 아들 웆지야의 손자의 날에 / 49
(8:1) 그리고 여호와가 나(예솨야)에게 말하기를,
너(예솨야)는 큰 서판(길라욘)를 취하여(라콰흐) / 54
(9:1)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작(리숀)의 때처럼,
고통(무짜크)이 있은 자에게, 어두움(무아프)이 없을 것이다 / 60
(10:1)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화로다! 사악(아벤)의 법령(헤퀘크)들을 입법하는 자(하콰크)들과
고생(아말)을 기록하는(카타브) 기록자(카타브)들에게 / 66
(11:1)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이솨이의 나뭇가지(게자)에서
한 작은 가지(호테르)가 나오고(야짜) / 74
(12:1) 또한 바로 그 날(욤)에, 내(예솨야)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예솨야)는 당신께 감사합니다(야다) / 78
(13:1) 예솨야 아모쯔의 아들이 환상으로 본(하자)
바벨의 발언(마사) / 80
(14:1) 왜냐하면 여호와가 야아콥에게 긍휼을 베풀고(라함)
다시 이스라엘을 택하여(바하르), 그들의 땅(아다마)에 / 85
(15:1) 모압의 발언(마사)
왜냐하면 하루 밤에 모압의 아르가
파괴되어(솨다드) 멸망하게 되기(다마) 때문이다 /93
(16:1) 너희는 땅의 다스리는 자(마솰)에게 어린 양(카르)을 보내라
곧 너희는 셀라(바위)로부터 광야(미드바르)를 지나 / 95
(17:1) 다메섹의 발언(마사)
보라 다메섹이 성읍(이르)으로부터 사라지니(쑤르)
그때 그곳은 폐허(마파라)의 무더기(메이)가 된다 / 99
(18:1) 화로다(호이)
쿠쉬 강(나하르) 건너편에 있는
날개침의 윙윙 도는 소리(쩰라짤)의 땅이여 / 103
(19:1) 미쯔라임의 발언(마사)
“보라! 여호와가 빠른 구름을 타고, 미쯔라임으로 오니 / 105
(20:1) 사르곤 앗슈르의 왕이 그(타르탄)를 보내었을(솰라흐) 때
타르탄이 아쉬돋으로 오는 해에
아쉬돋에서 전쟁을 하여 / 110
(21:1) 바다(얌)의 광야의 발언(마사)
그(여호와)가, 휘몰아치는(할라프) 남쪽(네게브)의 폭풍(쑤파)같이
광야로부터 곧 두려운(야레) 땅으로부터 온다 / 112
(22:1) 환상(히자욘)의 골짜기(가예)의 발언(마사)
그렇다면, 너에게 무슨 일이냐 / 116
(23:1) 쪼르의 발언(마사),
타르쉬쉬의 배(오니야)들아 너희는 울부짖어라 / 121
(24:1) 보라 여호와가 그 땅을 비게 하고(바콰크), 황폐하게 하며(발라크)
그 땅의 지면을 뒤틀어서(아바) / 125
(25:1) 여호와여, 바로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예솨야)가 당신을 높이고(룸)
당신의 이름을 찬양합니다(야다) / 130
(26:1) 바로 그 날(욤)에, (그들이) 예후다의 땅에서
바로 이 노래(쉬르)로 노래하기를(솨이르) / 134
(27:1) 바로 그 날(욤)에, 여호와가 자신의 견고하고(콰쉐) 크고 강한
칼로 날쌘 뱀 리뵈야탄 곧 꾸불꾸불한 뱀 리뵈야탄을
벌한다(파콰드) /139
(28:1) 화로다(호이)
에프라임의 술 취한 자(쉬코르)들의
교만(게우트)의 면류관(아타라)이여 / 142
(29:1)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화로다(호이) 아리엘아 아리엘아
다윗이 진영을 꾸렸던(하나) 마을(키르야)아 / 150
(30:1) 화로다(호이)
반역하는 자(싸라르)들의 자손들아 / 157
(31:1) 화로다(호이)
도움을 위하여 미쯔라임으로 내려가는 자(야라드)들에게 / 166
(32:1) 보라! 한 왕이 의로움(쩨데크)으로 통치할 것이고(말라크)
고관(사르)들도 법도(미쉬파트)로 다스릴 것이다(사라르) / 169
(33:1) 화로다(호이)
네가 파괴를 당하지(솨다드) 않는데도
파괴하는 자(솨다드)야 / 174
(34:1) 민족(고이)들아, 너희는 가까이 와서(콰라브) 들어라(솨마)
백성(레움)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여라(콰솨브) / 180
(35:1) 광야(미드바르) 즉 메마른 땅(찌야)이
그들을 크게 기쁘게 할 것이니(수스) / 185
(36:1) 그리고 이런 일이 있었으니, 히즈키야 왕 제 십사 년에
산헤립 앗슈르의 왕이 예후다의 요새화된
모든 성읍들에 / 188
(37:1) 그리고 이런 일이 있었으니, 그 왕 히즈키야가 들었을 때,
그(히즈키야)는 자신의 겉옷(베게드)들을 찢고 / 193
(38:1) 바로 그 날(욤)에, 히즈키야가 병들어(할라) 죽게 되어(무트),
예솨야 아모쯔의 아들 그 예언자가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 201
(39:1) 바로 그 때에, 므로닥발라단 바벨 왕 발르아단의 아들이
히즈키야에게 편지(쎄페르)들과 선물(민하)을 보내었으니 / 206
(40:1) 너희의 하나님이 말하기를(아마르)
“너희는 위로하라(나함) / 208
(41:1) 섬들아, 너희는 내 앞에 잠잠 하라(하라쉬)
백성(레옴)들은 힘(코아흐)을 새롭게 하고(할라프) / 217
(42:1) 보라! 내(여호와)가 붙드는(타마크) 나의 종
나의 영혼(네페쉬)이 기뻐하는(라짜) / 225
(43:1) 그리고 지금(아타) 야아콥아
너를 창조한(바라)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 233
(44:1) 이제 지금(아타) 야아콥 나의 종아
(다시 말해), 내가 택한(바하르) 이스라엘아 / 240
(45:1) 여호와가 자신의 기름부음 받은 자(마쉬아흐) 코레쉬에게
이와 같이 말하기를 / 249
(46:1) 벨은 무릎을 꿇고(카라)
네보가 몸을 구부린다(콰라쓰) / 256
(47:1) 처녀(베툴라) 곧 바벨의 딸아
네가 내려와서, 흙먼지(아파르)위에 앉아라 / 260
(48:1) 야아콥의 집아, 너희는 이것을 들어라(솨마)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불리는(콰라) / 265
(49:1) 섬들아, 너희는 나(예솨야)의 말을 들어라(솨마)
먼 곳의 백성(레옴)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여라(콰솨브) / 272
(50:1)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내가 내어보낸 너희 어미의 이혼(케리투트) 증서가
어디 있느냐 / 282
(51:1)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의로움(쩨데크)을 쫓는 자(라다프)들아
너희는 나(여호와)의 말을 들어라(솨마) / 286
(52:1) 찌욘아 너는 깨어날지어다(우르)
너는 깨어날지어다(우르) / 294
(53:1) 우리의 들음(쉐무아)을 누가 믿느냐(아만)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드러나 보이느냐(갈라) / 299
(54:1) 여호와가 말하기를
아이를 낳지(얄라드) 못하는 불임의 여인(아콰르)아
네가 기뻐 외쳐라(라난) / 304
(55:1) 오! 화로다(호이)
모든 목마른 자(짜메)들아
너희는 물로 오라(얄라크) / 310
(56:1)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너희는 법도(미쉬파트)를 지켜지게 하라(솨마르) / 315
(57:1) 그 의인(짜디크)이 멸망하여도(아바드)
마음에 두는 자(이쉬)가 없고 / 319
(58:1) 네(예솨야)가 억제하지(하사크) 말고 목청으로 외쳐라(콰라)
곧 네가 뿔나팔(쇼파르) 같이 네 목소리를 높여라(룸) / 326
(59:1) 보라! 여호와의 손이 구원하기(야솨)에 짧지(콰짜르) 않고
또 그(여호와)의 귀가 듣기(솨마)에 둔하지(가바드)도 않다 / 332
(60:1) 네가 일어나(쿰), 빛을 비추어라(오르).
왜냐하면 너의 빛(오르)이 이르러(보) / 340
(61:1) 나의 주(아도나이) 여호와의 영(루아흐)이 나(예솨야)에게 임하니
왜냐하면 여호와가, 가난한 자들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 347
(62:1) 내(예솨야)가 찌욘을 위하여 조용히 있지(하솨) 않을 것이고,
또 예루살라임을 위하여 조용히 있지(하솨) 않으리니 / 352
(63:1)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에돔에서 곧 보쯔라에서 붉은 옷을 입고 오는 이자가
누구냐 / 356
(64:1) 아! 당신이 하늘을 가르고(콰라) 내려오면(야라드)
산들이 당신 앞에서 진동하고(자랄) / 362
(65:1)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그들이 묻지도(솰알) 않으나 내가 찾아지고(다라쉬) / 366
(66:1)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그 하늘은 나(여호와)의 보좌(키쎄)요,
그 땅은 나(여호와)의 발의 등상이다 / 374

·부록 예솨야서 개관 / 383

박주봉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졸
성균관대학교 영어교육 대학원 졸
장충 중,고등학교 교사
1978년경 하나님의 영으로 인침받고, 히브리어 원어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 이스라엘 문화원에서 히브리어 권성달교수 강좌 수강
2016년경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여 거듭남을 체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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