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꼭 만나뵙고 싶었어요!!
드디어 저를 친히 다스려주시는군요, 인도함을 받고 싶어요”
하나님의 자녀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 A to Z
하나님나라 복음의 관점에서 본 성령님에 대한 바른 이해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와 성령님에 대한 거의 모든 이슈를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이 땅에서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온전히 나타내는 삶을 추구하며 성령의 나타남과 말씀으로 하나님나라를 실증하는 사역을 오랫동안 수행해왔다. 그는 이 책에서 성령님과 하나님나라의 복음에 대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어 우리의 혼과 몸이 하나님의 영의 통치를 받는 성령체험에 대해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자신의 능력 이상의 삶, 소명을 성취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에 대해서, 성령의 은사(능력)로 주님이 우리를 통해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 성령의 열매(성품)로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나타내는 성령님의 나타나심에 대해서 실제적인 티칭을 준다. 결국 우리가 어떻게 성령님과 동행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변화되고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갈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성령님이 없이 우리는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고 역설한다. 성령님을 갈망하며 성령님을 더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다스리심을 요청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의 회복, 확장, 완성의 관점에서 성령님이 누구이신지, 어떤 일을 행하시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하나님의 자녀가 실제로 어떻게 성령체험을 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고자 갈망하는 자라면 누구라도, 이 책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성령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게 되고, 성령체험을 함으로써 그 혼이 소생케 되어 하나님의 영 안에 거하고, 그 결과로 성령과 말씀을 통하여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을 체험하고, 각자의 일터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이 나타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은 하루아침에 얻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대한 습관 덩어리로 이루어진 우리의 삶을 매일 조금씩 성령과 말씀으로 바꾸어나갈 때 비로소 그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환영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음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 그분의 때에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사는 삶만큼 흥미진진하고 경이로운 삶은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 삶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갈급함과 주님을 나타내고 싶다는 갈급함이 있어야 합니다. 내 힘으로 이룬 것은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볼 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일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그 일을 절대로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야 합니다. p.187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었으면, 이제는 성령님을 통하여 타락한 혼이 소생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체험을 할 때 자유의지를 가진 타락한 혼이 소생케 되어 더 이상 몸의 종노릇을 하지 않고,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하나님의 영 안에 거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죄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나타내는 의 의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p.215
성령의 열매란 하나님의 성품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며, 그것은 인자로 오신 그리스도의 성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실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p.223-224
우리가 거듭날 때 하나님의 전부가 우리 안에 들어옵니다. 신성과 원복 전부가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각자의 소명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각자를 위해 예비하신 모든 은사가 이미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은사를 발견하고 사용해나감으로써 활성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p.255
자신의 왕국을 만드는 사람은 두려움을 무기로 사람들을 조종하려 하지만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사람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각자의 소명과 비전에 따라 세우고 동역합니다. 자신의 왕국을 만드는 사람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세상으로부터 격리시키지만,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자는 사람들을 세상으로 보내어 각자의 삶터에서 하나님을 나타내게 합니다. p.300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나’(거짓자아)로 출발하면 온전한 사랑의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체험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로 출발하면 언제나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p.324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해야 합니다. 그것이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는 능력입니다. 말할 때부터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믿음이 생깁니다. 마귀에게 맞서십시오. 세상에서는 걸핏하면 말도 못하냐고 따지면서 정작 마귀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살면 안됩니다. 마귀를 향해서 “말도 못하냐! 이 더러운 마귀야!”라고 선포해보세요. p.359
구약에서는 특별한 경우에(특별한 장소와 시간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지만, 신약에 있어 하나님 자녀에게는 언제나 주의 임재가 함께합니다. 흔히 하는 오해는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야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는 잘못된 믿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더라도 삼위일체 하나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에게 언제나 함께하십니다. p.395
Day 0 오리엔테이션
Part 1 성령님과 하나님나라의 복음
Day 1 왜 이렇게 변화되기가 힘들까요?
Day 2 성령님을 얼마나 알고 있나요?
Day 3 구약과 신약시대의 성령 역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Day 4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진짜 이유를 아시나요?
Day 5 성령님 없는 신앙생활이 가능할까요?
Part 2 성령세례와 성령체험
Day 6 성령세례와 성령체험은 어떻게 다를까요?
Day 7 어떻게 성령체험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Day 8 성령체험 전후 당신의 내면은 어떤 상태일까요?
Day 9 혹시 성령체험이 두려우신가요?
Day 10 성령체험 했는데 왜 더 안 좋아지는 것 같나요?
Day 11 성령님께서는 왜 저를 다시 십자가로 인도하시나요?
Part 3 기름부으심
Day 12 기름부으심이란 무엇인가요?
Day 13 기름부으심은 어떻게 경험하게 되나요?
Day 14 기름부으심은 어떻게 받고 유지할 수 있나요?
Day 15 능력 전이란 무엇인가요?
Part 4 성령님의 나타나심
Day 16 보혜사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Day 17 성령의 열매는 어떻게 맺나요?
Day 18 은사란 무엇인가요?
Day 19 자신의 은사는 어떻게 발견하나요?
Day 20 방언의 은사란 무엇인가요?
Day 21 성령의 은사에 대해 질문해도 되나요?
Day 22 성령사역과 사역자를 어떤 기준으로 보아야 하나요?
Part 5 성령님의 인도하심
Day 23 먼저 잘못된 믿음체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Day 24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체험해야 합니다
Day 25 혼이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춰야 합니다
Day 26 하나님나라의 법을 깨닫고 훈련해야 합니다
Day 27 의존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Day 28 수단적 목표가 아닌 소원적 목표로 살아야 합니다
Part 6 성령님의 인도하심 받기(실전편)
Day 29 성령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어떻게 인도하시나요?
Day 30 성령님의 인도하심 받기는 어떻게 훈련하나요?
에필로그
HTM 홈페이지 www.heavenlytouch.kr
유튜브 손기철 장로 말씀치유집회
Weight | 1 lb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