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에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실 하나님
이 책을 읽는 성도가 계시록에 눈을 뜨고, 비밀을 깨달아 마지막 환난 때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살아서 구원 받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낼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사용하셔서 마지막 때의 비밀을 공개해 주셨습니다. 이 비밀을 쓰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저의 30 여년 목회의 길의 여정을 간섭해 주셨나 봅니다.
저는 목사들 중에 줄을 세워 놓으면 맨 꼴찌에 설 사람입니다.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왜! 저 같은 부족한 종에게 이 무거운 사명을 맡기셨습니까? 학문이 높은 학자이던지 몇 만 명 모이는 목회에 대성한 목사님께 맡기시면 그 명성으로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을 교인도 없고, 학식도 많지 않은 저를 부르셨습니까?
지난 30여년 간의 목회를 돌아보니 남이 겪지 않는 고난도 많았고 기적도 경험하는 신비한 체험이 많았습니다. 고향 마을 뒷동산 험한 곳으로 교회를 이전하게 하시고, 사택을 짓는 중에 한밤중에 공사현장에서 발화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어 산불이 났습니다. 산불은 300평 정도의 산림을 불태우고 자연히 꺼져 있었습니다.
지금에 와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갖은 연단과 훈련을 시키신 것이 계시록의 비밀을 전해 주셔서 이 한 권의 책을 내게 하시려고 남들이 겪지 않는 고난을 겪게 하시고 눈물 흘리게 하셨나 봅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 비밀의 말씀을 전하는 것보다 더 큰일이 없을 줄 압니다. 이 비밀을 듣고 전하는 것이 이 시대에 가장 큰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책을 읽는 성도가 계시록에 눈을 뜨고, 비밀을 깨달아 마지막 환난 때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살아서 구원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저자의 머리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