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과 신약을 넘나들며 하나님의 사랑, 곧 복음의 깊이를 맛보게 하는 책!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죄인인 인간을 사랑 때문에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는 사랑의 편지이다. 이 놀라운 책은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풀어놓는다.
본서를 시작하는 첫 장의 ‘예수와 임마누엘’은 예수 그리스도가 왜 구약의 하나님이신지를 알려준다. 그 다음, ‘뱀,’ ‘모리아 산,’ ‘옷자락,’ ‘화목제물,’ ‘전가,’ ‘저주받은 나병환자,’ ‘유대인의 절기’ 등은 하나님의 마음이 어떻게 구약에서 시작되었다가 신약으로 연결되는지 보여준다. 그뿐 아니라, 그 하나님의 마음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되는지도 알려준다.
그리고, ‘천국 열쇠’와 ‘최초의 설교’는 베드로가 그 ‘열쇠’를 자신의 주님으로부터 받은 후, 오순절 이후에 어떻게 그 ‘열쇠’로 천국 문을 차례로 열었는지를 보여준다. 신약에서 최초로 하나님의 마음, 곧 복음이 전개되는 상세한 과정을 보여준다.
그 다음, ‘다윗의 자손’, ‘이스라엘의 대헌장’, ‘이중적 예언’, ‘예수의 칭호’, ‘세 번째 표적’ 등은 하나님의 마음이 어떻게 구약에서 표출되었다가 신약에서 완성된 것을 보여준다. 특히 십자가의 죽음을 향해 한 걸음씩 옮기시는 주님의 발자취를 엿보게 해 준다.
마지막으로, ‘면류관’, ‘의인과 악인의 부활’은 이런 하나님의 마음, 곧 복음을 신실하게 전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질 상급과 그 하나님의 마음을 짓밟고 거부한 사람들이 받을 심판을 보여주는 책이다.
하나님의 사랑, 곧 복음의 깊이를 맛보게 하는 책!
성경은 죄인인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는 사랑의 편지이다. 이 책은 20장의주제들을 가지고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풀어놓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깊이를 본서가 제시한 만큼이라도 이해한다면, 신구약 성경에 내포된 하나님의 마음을 제법 깨달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서에서 제시된 20장의 주제들은 독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빠지게 할 것이며, 동시에 복음의 깊이를 맛보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내용은 구약과 신약을 넘나들며 하나님의 사랑, 곧 복음을 나타내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