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오늘날 주님을 사모하는 이들도 많고 헌신된 이들도 많지만 하늘의 권능으로 무장한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지식인들은 많으나 하늘 문을 열 수 있는 기도의 용사는 많지 않습니다. 예전에 뜨겁고 강렬했던 한국 교회는 이제 그 열기와 동력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왜 이러한 무기력이 온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발성기도와 부르짖는 기도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다시 이 기도를 찾으십시오. 다시 하늘을 향하여 뜨겁게 부르짖으십시오. 부르짖는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기도이며 이 기도는 하늘의 권능이 임하게 하는 기도입니다. 부르짖는 기도가 다시 회복될 때 우리는 하늘의 불이 이 땅에 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권능이 임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여 부흥의 불길이 도처에서 활활 타오르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영광이 임할 때 우리는 그것이 바로 천국인 것을 선명하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