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명화와 찬송연주곡이 함께 하는 태교책!
뱃속의 태아는 엄마를 통하여 세상을 듣고 느끼고 보기에 오감을 만족시키는 태교는 참으로 중요하다. 『성경명화태교』는 주옥같은 성경 말씀과 아름다운 명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찬송가 연주곡 그리고 명화를 직접 따라서 그릴 수 있는 컬러링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오감 중에서 청각, 시각, 촉각을 사용하는 태교를 할 수 있는 것이다. 30개의 서양 명화에는 많이 알려져 있는 르누아르의 인물화나 밀레의 풍경화, 보티첼리의 성화, 파울 클레의 추상화 등이 있다. 산모가 태교를 하면서 아기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지혜와 희망이 담겨있는 성경말씀을 각 장의 주제에 맞게 수록했다. 또한 기존의 찬송가를 편곡하여 제작된 잔잔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2중주 찬송가는 청각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준다.
출판사 서평
영성과 감성과 예술성이 함께 하는 태교
1. 성경과 함께 하는 사랑과 지혜
진흙같이 죄 많은 세상 속에서 보석같이 귀한 우리 자녀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 성경을 알고 사랑을 보여주며 그 사랑을 베푸는 자로 키우는 것입니다.
엄마가 뱃속의 태아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참으로 많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것을 보며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하는 것 등등…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태어날 자녀를 위하여 믿음의 반석을 쌓고 미래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베스트셀러입니다. 최고의 아가페 사랑을 담고 있는 성경은 태교를 위하여 읽는 그 어떤 책보다도 필요합니다.
『성경명화태교』는 성경과 그림을 같이 펼쳐볼 수 있게 되어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태교뿐만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만한 성경말씀이 담겨져 있어 엄마와 아빠가 읽으면서 태아와 함께 지혜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먼저 태어난 태아의 형제, 자매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잘 모르는 자들이나 초신자들에게 전도용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2. 눈과 손이 즐거운 미술의 세계
실제로 임신 중에 아름다운 연예인 사진을 많이 보면서 태교를 한 엄마들의 아기들이 예쁘다고 합니다. 옛적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임신 중에는 과일도 상한 것은 먹지 말고 좋은 것만 보라는 전통의 태교법이 있습니다. 그만큼 임산부는 눈으로 보는 것도 골라서 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의 그림들을 담고자 하였습니다. 추상화도 넣은 이유는 복잡한 세상 속에 단순함의 진리를 누리고자 함입니다.
의학적으로 산모가 손을 많이 사용하면 태아의 두뇌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명화 태교 색칠하기 구성을 통하여 크레파스나 물감, 색연필 등 산모가 선호하는 미술재료로 직접 색칠을 하며 창의력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은은한 찬송연주 11곡
이스라엘의 다윗왕은 하프로 하나님을 찬양했고 때론 춤을 추면서 어린 아이처럼 찬양했다고 합니다. 다윗왕은 간음한 죄를 범한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영광을 주님께 돌렸기에 그가 쓴 시편말씀은 성경에 수록되어 인류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그의 계보에서 예수님이 탄생하는 축복을 얻게 됩니다.
찬송가는 바로 축복을 얻는 지름길이자 통로입니다.
음악태교는 임산부의 뇌신경 세포를 자극하여 태아에게 영향을 주어 잠재적인 능력이 개발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뇌가 일으키는 알파파로 인해 엔돌핀이 분비되어 상상력, 집중력, 창조력을 키우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찬송연주곡을 듣기만 해도 은혜가 되고 새 힘이 됩니다.
집안일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운전을 할 때에나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나 잠자기 전에 찬송연주곡 cd를 켜놓고 들어보세요. 태어날 아가를 생각하며 배를 쓰다듬으면서 간간이 찬송을 따라 부르면 더 좋습니다. 찬송연주곡을 들으면서 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보며 혹은 푸르른 하늘의 하얀 구름을 보며 혹은 눈을 꼭 감고 두 손을 맞잡고 기도를 할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