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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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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영대  |  출판사 : 교회성장연구소(ICG)
발행일 : 2022-12-01  |  (148*210)mm 272p  |  978-89-8304-357-3

우리를 놀라게 하신 하나님, 그리고
우리를 놀라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라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십니다’라고 고백하는
순복음축복교회 오영대 목사와 축복가족의 사랑이야기

우리의 삶 속에 위기는 언제든 찾아온다. 위기를 마주할 때 왜 두려움이 먼저 올까? 때로는 하나님을 멀리 해서, 때로는 잘못으로 인해 위기가 온다고 생각하며 좌절하기 쉽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은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바로 위기의 순간이 하나님께서 새롭게 일하실 축복의 자리인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기회이고 모든 것이 축복이다.

저자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십니다’라고 고백한다. 순복음축복교회의 전신 순복음발안교회와 순복음조암교회가 세워지는 이야기, 젊은 전도사를 순복음축복교회의 담임 목회자로 세우는 이야기, 모든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전도 이야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멈추지 않고 오히려 더 많아진 사랑과 섬김의 이야기 등 지금의 순복음축복교회에 이르기까지 ‘말도 안 되는’ 순간들을 예상치 못한 놀라운 방법으로 이루어 가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록하였다.

초창기부터 지역사회 섬김에 힘쓴 순복음축복교회는 코로나19 시기에 구제 사역의 종류와 범위를 오히려 확장한다. 특별히 축복 5K사랑나눔센터를 출범,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 가정, 장애인에게 생필품과 장학금 등을 지원하였다. 비대면으로 교회가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도 교회와 성도들이, 그리고 지역사회와 멀어지지 않도록 교회 마당을 활용한 헌혈 행사와 바자회 등 활동으로 섬김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하나님이 순복음축복교회에 베푸신 은혜와 축복은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로 전해지고 있다.

사랑과 나눔의 이야기는 축복교회에서 끝나지 않고 지역사회로 한국 교회로 흘러가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에게 하나님이 품게 하신 7천 명의 용사와 교회를 세우는 꿈은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이 하신다’라고 깨닫게 하는 구간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까이 느끼고 경험하며 삶이 변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고 삶을 이끄시는 선하신 분임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이끌리며 사는 것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다
가라는 대로 가면 되고 하라는 것만 하면 된다.
그 안에서는 문제로 보이는 것도 행복이고
위기로 보이는 것도 축복이다.

“전도하는 모습이 무척 예뻐 보여서요” 예쁜 무엇인가를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화려하고 멋진 옷을 입고 전도를 한 것도 아니다. 소박한 옷차림에 작은 전도지, 그리고 단순한 복음의 소리가 전부였다. 그러나 그 모습 자체가 소녀에게는 특별한 장면으로 비쳤다. 하나님이 그 소녀에게 전도 장면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이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날의 만남은 우리 교회의 1호 성도가 탄생하는 특별한 순간이 되었다.
– p31 Chapter 1 하나님 손에 이끌려 여기까지 오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답은 있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전적인 역사를 기다리면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다 내려놓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 p89 Chapter 2 어차피 하나님이 다 하신다

인구가 3천 명이 안 되는 지역에서 500명 성도를 꿈꾸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지역 인구 6분의 1이 한 교회에 다닐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하지만 그 정도까지는 꿈이라도 꿔볼 수 있다 치자. 그런데 지역 인구의 1.5배가 넘는 성도를 기대한다는 것은 상식을 넘어서는 일이었다. 사탕이 세 개뿐인데 다섯 개를 갖겠다고 우기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말이 안 되고 상식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맞구나. 최소한 인간적인 계산이 들어간 비전은 아니겠구나’ 3천 명 인구에서 5천 명을 데려오는 것이 우리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신 하나님 앞에서는 문제될 일이 아니었다.
– p102 Chapter 3 하나님 손에 자라다

본래 성도들은 저마다 열심히 기도한다고 하지만 각기 다른 내용을 두고 기도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교회에서 함께 드리는 중보기도는 하나의 기도 제목을 두고 기도하게 만들기 때문에 영적화합의 도구가 된다. 특히 당시 우리는 담임목사가 갑자기 바뀌는 과도기를 맞이하고 있었기에 성도들은 더 마음을 모아 열심히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하나님은 막막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심으로써 방향을 잡아주셨다.
– p144 Chapter 4 7천 명의 용사, 반드시 세운다

‘무엇보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군중 속에서 자유롭게 소리 지르며 신나는 분위기에 압도되는 것을 즐긴다. 그만큼 교회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콘서트와 같은 세상 문화가 아이들을 데려가기 전에 교회가 선수 쳐야 한다. 그리고 그 안에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귀한 영적 추억을 쌓게 해야 한다. 분명 그 추억은 나중에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고 노년이 되었을 때, ’인생에서 재현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으로 다가올 것이다.
– p171 Chapter 5 나도 한때는 다음 세대였다

‘전도 못 한다는 것은 핑계다’ 아파도 할 수 있는 게 전도이고 변수가 생겨도 할 수 있는 게 전도다. 심지어 우리 교회는 담임목사님 장례가 끝나고 이틀 만에, 그러니까 사흘 째 되는 날부터 전도하러 나갔다. 코로나19 때도 전도를 멈추지 않았다. 위기는 전도를 중단하게 만드는 ‘방해 요소’가 아니라 전도를 더 많이 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었다.
– p198 Chapter 6 전도는 못 할 이유도, 안 할 이유도 없다.

난파된 배에서 내가 1순위로 구조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때 ‘난 삳았으니 이만!’하며 먼저 떠날 수 있을까? 아무런 공로도 없이 먼저 구조된 은혜를 입은 만큼 남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힘을 쓸 것이다. 굳이 누군가가 도와달라고 요청하지 않아도 앞장서서 도울 것이다. 돕고나서도 뿌듯해하지 않을 것이다. 순복음축복교회에서도 나눔과 섬김은 권장 사항이 아니라 의무다.
– p226 Chapter 7 우리가 가장 잘하는 건 사랑이다

위기는 해야할 일을 멈추게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할 일들을 더 많이 만들어낸다. 그 시기 우리 교회는 너무나도 바빴다. 해야 할 일들이 계속 생겨났다. 하나님을 향해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 놓으니 하나님이 주시는 아이디어가 차고 넘칠 수밖에 없었다.
– p253 Chapter 8 코로나19 시기에도 하나님은 일하신다

감사의 글
여는 글

PART 1 하나님이 시작하셨다
Chapter 01. 하나님 손에 이끌려 여기까지 오다
– 하나님의 축복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 편이셨다

Chapter 02. 어차피 하나님이 다 하신다
– 하나님만 알고 계셨던 2007년 5월의 일정
– 괜찮아, 책임은 하나님의 몫이니까
– 은혜의 선물은 중단 없이 배달되고

Chapter 03. 하나님의 손에 자라다
– 하나님이 된다고 하시면 된다
– 부흥, 하나님 손에 달렸다
– 투명해야 할 때는 투명하게

PART 2 하나님이 이끄셨다
Chapter 04. 7천 명의 용사, 반드시 세운다
– 하나님의 사람 7천 명을 세운다
– 중보기도 시스템으로 하나님이 일하실 통로를 열다
–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며

Chapter 05. 나도 한때는 다음 세대였다
– 성령과 아이들의 만남을 주선하다
– Blessing Seven thousand Academy

Chapter 06. 전도는 못 할 이유도, 안 할 이유도 없다
– 전도는 생존이다
– 부어 준 만큼 부어 주시는 분

PART 3 하나님이 이루어가신다
Chapter 07. 우리가 가장 잘하는 건 사랑이다
– 마땅히 해야만 하는 일, 섬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자, 5K사랑나눔박스

Chapter 08. 코로나 19 시기에도 하나님은 일하신다
– 어떤 상황에서든 기준은 하나님
– 사회적 거리두기 & 신앙적 다가가기
– 교회가 지역을 섬길 절호의 찬스를 맞이하다
– 하나님의 사랑 체험장, 마당

오영대

오영대 목사는 순복음축복교회 담임목사로 어두워져 가는 세상 속에서 바알의 문화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세대가 되어 가는 것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던 중 바알에게 절하지 않는 7천 명의 용사를 세우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그러한 교회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나님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순복음축복교회에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묵상하게 하셨고,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공동체’임을 깨닫게 하셨다.
저자는 순복음축복교회에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지금 순간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신다는 것을 책을 통해 선포하고 있다. “바알에게 절하지 않는 7천 명의 용사를 세우는 일 또한 하나님이 행하실 것이다.”
한세대학교에서 조직신학(Ph.D.)을 전공했으며, 2007년부터 순복음축복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바알에게 절하지 않는 7천 교회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꿈을 꾸며, 바람바람 전도바람 세미나 주 강사, 중소형교회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는 등 하나님의 비전 안에서 쓰임 받고 있다. GOOD TV 부흥사회 회장으로 섬기는 등 방송 선교를 비롯하여 한국 교회를 섬기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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