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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천사를 주셨단다

$18.00 $12.60

발행일 : 2014-10-15  |  (225*224)mm 36p  |  978-89-8983-377-2
아기 곰은 토끼 친구들의 말을 듣고 천사를 찾고 있었어요. 아빠 곰은 사랑하는 아기 곰에게 천사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천사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빠 곰과 아기 곰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아빠 곰은 춥고 신나는 북극 세계를 아기 곰과 여기저기 누비며 아기 곰의 질문들에 일일이 대답해 주었어요. 아기 곰은 보통 때처럼 호기심 가득찬 질문들을 해댔어요. 아기 곰은 천사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천사들이 어떻게 보호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는지,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았어요.

“아기 곰아, 사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 그분을 섬기도록 천사들을 만드셨단다. 천사들은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해서 그분을 위한 일이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이 사랑스럽고 재밌는 이야기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인 천사들이 어떤 존재인지 들려줌으로써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5쪽
“아가야, 여기서 뭐하니?” 아빠 곰이 물었어요.

“천사를 찾고 있어요.” 아기 곰이 속삭이듯 대답했어요. “토끼 친구들이 그러는데 사방에 천사들이 있대요.”

11쪽
“아빠, 천사들은 하루 종일 뭘 하나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한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면 뭐든지 다 하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단다. 그래서 천사들을 시켜 중요한 소식을 전달해 주실 때도 있어. 어떤 때는 우리를 지키고 우리 대신 싸우도록 하시기도 해. 천사들은 항상 하나님을 예배하지.”

27쪽
“천사들은 하나님의 종이야. 하나님은 천사들의 주인이지. 우리는 하나님께만 기도해야 해. 천사들에게 명령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기 때문이란다.”

리사 타운 버그렌

‘하나님이 주셨단다’ 시리즈의 첫 권인 베스트셀러 ‘하나님이 너를 주셨단다’를 비롯해 40여 권에 달하는 책을 지었다. 장편 소설에서 신앙 묵상집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남편 팀, 세 자녀 올리비아, 엠마, 잭과 현재 콜로라도에 거주하고 있다.
로라J, 브라이언트

‘하나님이 주셨단다’ 시리즈와 ‘네가 나의 아기라면’을 비롯해 어린이 동화책 그림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실력파 작가다. 볼티모어에 있는 메릴랜드 예술대학에서 회화와 판화, 조각을 전공했고,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애시빌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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