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찾으시는 한사람 그대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사역의 열매가 아니라 순종하는 마음이다.
‘나’를 찾아 주신 ‘하나님’ 이야기
나에게 하나님은 매우(매우 매우 매우라고 무한대 반복하고 싶지만 지면이 짧아 줄인다) 사랑이 넘치시는 것은 물론이고 인간의 코미디로는 흉내 낼 수도 없는 유며 감각을 지니신 분이다. 나는 그런 주님이 정말 좋다.
‘최고, 진짜, 매우, 진심으로’등의 온갖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모자랄 정도로 좋다. 나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즐겁고 그런 주님을 전하는 일이 즐겁다. 주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나는 늘 흥분되고 마음에 기쁨이 차오른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본 모든 사람들과 공통된 고백이라고 생각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복 받는 사람들을 가만히 살펴보라. 말을 막 하는 사람들이 없다. 남을 욕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복을 받아서도 안된다. 복을 어떻게 쓸지 모르고 감당할줄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항상 올바른 태도를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의 삶에서 쉬지 않고 하나님께 묻고 구하고 이야기하고 의지하고 그러면서 살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말씀 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풍성한 삶이 되는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찾는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날이 갈수록 더욱 배워 가고 있다. 그 ‘한 사람’을 위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의 옷을 입고 이 땅에 내려와 주셨고, 모든 인류의 죄를 사아여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나늘 위한 죽음이고 ‘그 사람’을 위한 죽음인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셨다. 나를 위한 부활이요 또한 ‘그 사람을’을 위한 부활인 것이다. 나에게 삶의 목적을 주셨고 그리고 꿈을 주셨다. 그리고 또한 ‘그 사람’에게도 삶의 목적을 주실 것이고 이루어 나갈 하나님의 꿈을 주실 것이다. 그래서 이 책 또한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지 못한 어떤 ‘한 사람’을 위한 또 하나의 하나님의 ‘마음 문 두드리는 소리’라고 믿는다.
–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