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 속에 살아있는 묵직한 권면의 말씀
김종준 목사의 체험적인 고백이 담긴 따뜻한 책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께 쓰임받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
지금 후회와 염려로 가득한 밤을 보내고 있다면
풍요로운 영혼의 계절을 맛보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으로 전환하라!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목회를 하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기쁨과 보람을 느낄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보람 있고 행복감을 느낄 때는 삶속에서 겪는 모진 풍파와 역경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인생의 계절을 복된 시절로 바꾸는 성도들을 볼 때입니다.
인생의 계절은 자연처럼 순서대로 오고가는 것도 아니고
공식처럼 쉽게 풀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순간순간마다 우리를 견디게 하시며,
이겨내도록 도우시며 마침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으로 우리를 결실하게 하십니다.
본서는 그동안 강단에서 선포된 말씀 중 특별히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해 중점적으로 설교한 부분을 골라 엮었습니다. 이 책을 대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삶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인생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