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치유를 알자! 당신의 병도 나을 수 있다
올바른 믿음을 가져라, 믿은 대로 행동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치유를 누려라!
신유에 대해 가장 궁금한 질문 33가지와 답
손기철 장로의 하나님나라 복음에 기초한 신유의 이론과 실제
주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치유받아라
치유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진 약속의 말씀을 선포하라!
우리는 하나님 자녀로서의 권세와 능력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며,
질병 이전에 온전한 강건함을 누려야 한다.
질병의 치유를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미 주신 건강을 유지하는 법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설령 질병에 걸린다 하더라도 육신을 보전하기 위해서
또는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치유되기를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나타냄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치유받아야 한다.
당신의 질병도 치유될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설령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당신은 이 땅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다.
_들어가는 말 중에서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자신의 병 낫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는 분
●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이나 지인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분
● 치유사역에 오해가 있거나 궁금한 것이 있는 분
● ‘하나님이 내 병도 고쳐주실까?’ 의심하는 분
● 하나님의 치유를 더 깊이 알고 싶은 분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신 29:29)
이미 치유나 신유에 대한 책들이 적지 않게 나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필요한 것은 이런 이유들 때문이다.
◆ 신유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지 육신의 치유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는 것(헬, sozo)이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질병의 치유만을 목적으로 한 치유책이 아닌, 하나님나라 복음의 관점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쓰인 책이 필요하다.
◆ 신학적, 성경적 관점에서 신유에 대해 자세히 고찰한 책들은 신유에 대한 지식을 위주로 하고 있어서 신유를 경험할 수 있는 책은 아니다. 신유의 실제적인 측면과 이론적인 측면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는 책이 필요 하다.
◆ 반대로 지나친 체험 위주, 혹은 간증 형식을 빌려 쓴 신유에 대한 책은 말씀과 교리에 기초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일반화 혹은 신학화 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신유를 실제적으로 접근하되 그 근간을 성경적 지식과 올바른 신학적 교리에 단단히 뿌리내린 책이 필요하다.
◆ 여전히 구약적 사고방식에 기초한 믿음과 치유 교리가 아닌, 이미 도래한 하나님나라에서 자녀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신유를 가르치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신유사역을 통한 체험과 말씀을 토대로 하여 하나님나라의 복음적 관점에서 신유를 체계화하고자 했다. 즉, 하나님나라의 복음적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재창조된 자의 온전한 삶과 육신의 치유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다른 말로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치유를 얻어낼 수 있을까’라는 율법적인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치유를 어떻게 하면 내 혼과 육에 나타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은혜적 관점에서 기술했다는 말이다.
이 복음적 신유를 통하여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에서, 신자가 아니라 자녀로서, 축복을 얻어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자로서 새로운 차원의 삶을 체험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 책에 앞서 쓴 《왕의 기도》(규장, 2008)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왕 되신 예수님이 행하셨던 기도를 배우고 경험하는 내용이었고, 《치유기도》(규장, 2009)가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변화시키는 기도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이 책은 앞서 쓴 책들의 내용을 제외한 신유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제에 관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신유를 더 깊이 체험하고자 하는 분은 앞의 두 책을 함께 읽어보시기를 권면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부에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신유에 대한 이론, 2부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신유를 체험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담았다. 지금까지 오랜 기간 해온 치유사역의 경험을 토대로 성도들이 간과하기 쉽거나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기술하고자 노력했다. 하나님나라의 복음에 기초한 치유의 메커니즘을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설명하였다.
신유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했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차례로 읽을 필요가 없으며,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의문점이나 가장 알고 싶은 부분을 찾아서 읽어도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치유에 대해서 가지는 의문점이 있거나, 지금 당장 기도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목차 다음에 나오는 ‘찾아보기’를 참고해서 그 페이지로 가서 읽으면 된다. 그리고 그곳을 읽는 동안 또 다른 관심이나 의문이 생기면 다시 앞쪽의 ‘찾아보기’로 돌아가 필요한 페이지를 찾아서 읽으면 된다.
따라서 현재 질병을 앓고 있거나 기도했지만 치유가 되지 않는 분, 질병을 앓고 있는 자를 위해서 기도하거나 중보하고 있는 분, 특별히 하나님나라 복음적 관점에서의 치유사역을 체계적으로 알아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당신이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나님 자녀의 사고방식으로 변화될 것이고, 점점 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자 하는 갈망이 자라게 될 것이며, 당신의 마음과 육신의 질병이 치유된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 영적 그리스도인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자신과 세상을 볼 줄 알아야 한다. 먼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와 능력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며, 질병 이전에 온전한 강건함을 누려야 한다. 질병의 치유를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미 주신 건강을 유지하는 법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설령 질병에 걸린다 하더라도 육신을 보전하기 위해서 또는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치유되기를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나타냄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치유받아야 한다.
잘못된 경험이나 믿음, 그리고 배움으로 인하여 자녀를 통하여 주의 말씀을 이 땅에 이루어가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거나 훼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하며, 생명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바로 영적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죄와 마귀의 일을 멸하고 신성한 건강을 누릴 수 있으며, 설령 질병에 걸린다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유롭게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기에 앞서 먼저 성령님의 도우심을 청하고, 그 다음에 필요한 부분을 읽고 묵상해보기 바란다. 그럴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삶의 모든 부분에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나라의 법을 적용하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질병도 치유될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설령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당신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생명을 누릴 수 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 4:6)
자신의 삶을 주체하기도 어려운 시대에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전하기 위해 함께하는 HTM 가족들과 동역의 기쁨을 나누며, 함께 문서 선교사역하는 규장의 동역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PART 1 하나님나라의 복음과 치유
chapter 01 알아야 누리고 치유할 수 있다
chapter 02 새 언약 아래서 질병은 불법이다
chapter 03 예수님이 다 구원하셨다
chapter 04 하나님나라의 복음으로 바라보라
chapter 05 주 영광의 임재와 말씀으로 치유된다
chapter 06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치유된다
chapter 07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된다
PART 2 하나님의 치유, 그 실제와 체험
chapter 08 질병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chapter 09 정말 치유 받고 싶은가?
chapter 10 올바른 진단이 중요하다
chapter 11 악한 영적 존재를 대적하라
chapter 12 내가 이렇게 기도한다고 치유될까?
chapter 13 치유될 것을 믿는가, 치유된 것을 믿는가?
chapter 14 어떻게 기도 받고, 어떻게 기도하는가?
chapter 15 새로운 마음을 가져라
chapter 16 기도했지만 치유 받지 못할 때
나가는 말
하나님나라 복음의 기반 위에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치유사역하는 이 시대의 킹덤 패스파인더(Kingdom Pathfinder). 그는 오랜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성령님의 신선한 기름부으심을 날마다 사모하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온전함을 누리며 사는 하나님나라의 삶을 전하고 있다.
그는 기독교가 회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으로 인한 구원의 참 의미라고 강조한다. 많은 이들이 구원을 믿는 자의 죄 사함, 죽음 이후 천국 가는 삶 정도로만 이해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와 더불어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새로운 피조물로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온전함을 누리게 되기를 바라신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나라 복음의 핵심이다.
이 책은 ‘하나님나라의 복음과 신유’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정리한 것으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이 어떻게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혼과 육이 하나님의 생명과 말씀에 인도함 받아야 하는지를 전한다. 또한 질병과 건강에 대한 하나님나라의 사고방식(Kingdom Mentality)과 치유를 위한 구체적이고도 실제적인 방법을 새로운 관점에서 전한다.
1999년, 하나님께서는 그를 강권적으로 부르셔서 치유사역의 길로 들어서게 하셨다. 그 후 온누리교회 내 내적치유사역과 월요치유집회를 거쳐 2008년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KAICAM) 소속으로 선교단체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Heavenly Touch Ministry : HTM)를 설립하여 이끌어오고 있다. 그는 현재 아내 윤현숙 목사HTM 전임와 동역하며, 하나님이 주신 치유사역, 하나님나라의 복음전파, 교회와 목회자를 통한 사회변혁이라는 세 가지 비전을 이루기 위해 2015년 2월에 새롭게 개원한 ‘헤븐리터치센터’신대방동에서 각종 세미나와 스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밖에 국내외 집회사역, 문서사역 등을 감당하고 있다. 매주 화요말씀치유집회에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라의 실재(實在)를 치유사역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는 미국 조지아대학교(Univ. of Georgia)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학장, 생명과학 부총장, 농축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생명환경과학대학 보건환경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자 온누리교회이재훈 담임목사 장로로 시무하고 있다. 저서로 《고맙습니다 성령님》, 《왕의 기도》, 《기름부으심》, 《치유기도》, 《알고 싶어요 성령님》, 《킹덤 빌더》, 《하나님 앞에 머물러라》(이상 규장),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치유와 권능》, 《알고 싶어요 하나님의 나라》(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저자 연락처 htm0691@naver.com HTM 홈페이지 www.heavenlytou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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