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이 넘게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의 임재로 이끌었던
고전중의 고전,
이제 참신한 번역과 맛깔스런 삽화로 만난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때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일상,
‘바로 지금’이다.
단조로운 일상을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채워가는 거룩한 습관
좋은 책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법이다. 이 책이 그렇다. 경건 서적의 고전(古典)으로 자리매김한 이 책에서, 우리는 17세기에 살았던 한 평범한 그리스도인을 만난다. 몸은 장애를 입어 불편했고 삶에서도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던 프랑스의 니꼴라 에르망. 그가 오십이라는 늦은 나이에 수도원에 들어가 로렌스 형제라는 이름으로 보냈던 40년 가까운 시간은 지금 우리 앞에서 값진 보석처럼 빛을 발한다.
오늘날 많은 구도자들이 주일날 성소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있고, 또 어떤 이들은 개인 경건과 묵상의 시간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자 애쓰고 있다. 하지만 로렌스 형제는 오히려 단조롭고 고된 일상 속에서 하나님 임재를 체험했고 그와 같은 임재의 연습이 우리 삶에 참된 능력을 제공해 준다고 말한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짧고 단순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독자들은 미친 듯 빠르게 돌아가는 쳇바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로렌스 형제처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평강과 기쁨을 맛볼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