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움이 계속되고, 한국 교회와 우리나라와 개인적인 사정까지 걱정할 것이 많지만, 우리가 할 일은 너무나 단순합니다. 매 순간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오직 그 생각만 하는 것입니다. p.14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정말 제한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 동안 여러분은 얼마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습니까? 생각해보면 주님 만나기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p.25
우리는 기쁜 사람을 만나야 기쁘고, 기쁜 일이 생겨야 기뻐하는 조건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본성 안에 ‘기쁨’이 있으십니다. 이것이 기가 막힌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구원인 것입니다. p.41
이제는 정말 하나님께 승부를 걸어야 할 때입니다. 말 한마디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을 하고, 행동 하나 작은 결정 하나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힘들다 어렵다 말하지 말고 삶 전부를 하나님께 거는 삶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p.88-89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가졌기에 세상에서 핍박을 당하고 조롱을 당하고 손해를 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이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나라가 임할 때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교회와 성도의 자랑과 기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p.106
이것이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어려운 때입니까? 지금 밤을 지나고 있습니까? 밤에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탄식하고 원망하고 염려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바랍니다. p.121
그러나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만족하면 안 됩니다. 평생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 회개하는 일만 반복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기 안에 성령이 계신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p.181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의 역사에 대한 믿음이 있지만,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에 대하여 별로 믿음이 없습니다. 진정 기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소수입니다. 만약에 예수 믿는 사람이 다 기도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교회는 지금과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p.231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전도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전도는 굉장히 쉽습니다. 주님이 직접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잃어버린 영혼을 하나님의 심정으로 품는 것뿐입니다. p.257
우리는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보다 예수님이 더 크게 보일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직장에 나가면 두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업하다보면 두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앞에 가면 이상하게 위축되고, 거짓말하게 되고, 아부하게 되고, 없는 이야기도 하고, 옳지 못한 삶을 삽니다. 영적으로 눌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매일 주님을 의식하고 나가는 동안 마음에 역전이 일어납니다. p.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