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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언제나 가까이 계셔 선교지에서 일어난 기적들

$26.00 $18.20

저자 : 박흥신  |  출판사 : 인크라이스트
발행일 : 2020-11-25  |  (130*200)mm 220p  |  979-11-959439-3-7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수많은 기적을 경험한 박흥신 선교사의 삶의 고백!

무슬림의 극심한 반대와 방해에도 불구하고
강성 이슬람 인도네시아 땅에 교회와 학교, 고아원을 세우며
불가능했던 일들이 가능한 일로 바뀌는 기적의 중심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출판사 리뷰]

코로나 블루 날려 버리는
인도네시아 강성 이슬람 지역에서 일어난
생생한 하나님의 기적들

전도와 선교로 희망과 감동을 주는 책

『하나님은 언제나 가까이 계셔』는 박흥신 선교사가 인도네시아 선교지에서 무슬림들의 극심한 반대와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교회와 학교, 고아원을 세우며 경험한 생생한 기적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고 있습니다.

일본 선교사로 사역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예상치 못한 나라 인도네시아로 선교사 파송을 받은 박흥신 선교사.

그는 강성 이슬람 지역에서 유일한 기독교 중학교인 디안삭띠 기독중학교가 폐교 위기에서 정상화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등불기독고등학교까지 설립되는 과정 속에서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또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증거 할 때마다 일하시는 기적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뿐 아니라 박흥신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가족들을 지키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오토바이를 타다가 박 선교사는 정면충돌 사고를 경험했는데 걷지 못할 정도로 무릎뼈가 심하게 압축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하루 만에 고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합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통증이 있는 섬유근통 증후근에 걸린 아내의 질병도 집회 가운데 성도들의 전심어린 기도를 통해 깨끗이 치유하신 하나님의 기적도 경험합니다. 또 네 딸들을 지키시고 삶을 축복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친밀하게 경험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를 경험하고 복음을 증거 해 3천여 명의 무슬림을 전도한 딴떼뻬라 할머니, 강성 이슬람 지역에 무려 5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독약 주스를 마시고도 죽지 않아 수많은 무슬림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킨 마르쿠스 목사님, 마두라 섬에서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다가 접근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두라인들만 사는 집단촌을 발견해 거주하며 새로운 전도의 길을 연 토니와 루디아 부부 등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를 경험합니다.

이 책을 통해 박흥신 선교사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기적의 중심에 언제나 하나님이 계셨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독자인 우리들도 이 책을 통해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것입니다. 이 책을 집어 든 모든 크리스천들이 복음을 증거 하는 기쁨을 회복하길 소망합니다.

2006년 12월 28일 부르심에
순종하여 도착한 인도네시아.

그날부터 저와 아내는
이 기도 제목을 가지고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 나라의 의를 위해 일하게 하시고
복음이 꼭 필요한 곳,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만 하는 곳,
교회를 개척해 세워야 하는 곳,
도와주어야 하는 곳이 있다면
저를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옵소서.”
– 서문

삶을 계획하고 산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삶의 주도권을 내가 아닌 하나님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뜻을 묻게 되었고,
어느 날 뜻밖의 감동을 주시면
그분의 뜻으로 확신하였습니다.

이성적으로 맞지 않더라도
무조건 순종하며 선교지에서 사역하였습니다.

그분께서 ‘가라’ 하시면 가고
‘가지 말라’ 하시면 가지 않는 삶.

‘하라’ 하시면 하고
‘하지 말라’ 하시면 하지 않는 삶.

결코 쉽지 않지만 영적으로 민감해야만 가능하기에
결국 하나님과의 교감과 성령의 감동으로부터
선교는 시작된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 서문

‘모퉁이돌 기독고아원’이 들어선 이후 그 건물에 자주 등장하던 귀신과 유령이 전부 사라지자 힌두교인인 동네 사람들이 기독교 고아원이 들어선 것을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하며 환영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일하심으로 두려움의 장소가 사랑과 찬양의 동산이 되어 아름답고 거룩한 장소로 변화된 것입니다.
– 31쪽

한 할머니로 시작된 작은 모임이 큰 파장이 되어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는 모임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모임을 섬기는 자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사랑, 겸손함으로 인해 2020년인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는 이 모임은 중단 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52쪽

단 하나의 교회도 없는 이 지역에 반드시 교회를 세우겠다는 믿음만으로 내딛은 발걸음이었습니다. 마르쿠스 목사님과 함께 교회 개척을 시도하면서 무슬림들에 의해 두 차례의 건물 붕괴와 두 차례의 화재를 겪었습니다. 무려 네 번의 테러를 당한 것입니다.
-70,71쪽

그 독약 주스는 1분 안에 죽는 강한 독약이었습니다. 목사님이 곧바로 죽을 거라고 기대했던 무슬림들이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마르쿠스 목사님은 위가 쓰리거나 배가 아프지도 않고 멀쩡했습니다. 무슬림들은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누구신지,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지를 궁금해 하기 시작했습니다.
– 74,76쪽

집회 날이 되었습니다. IS 테러범은 블리따르에 있는 선교지를 테러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어른과 아이들을 합쳐 이천여 명의 기독교인이 모이는 이곳을 테러하기 위해 폭탄을 가진 오토바이가 집회 장소로 오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려했던 최악의 불행이 엄습해오고 있었습니다.
– 148,149쪽

이처럼 인도네시아에는 아직도 원시와 문명이 공존합니다. 이뿐 아니라 이슬람과 힌두교, 불교와 유교, 그리고 기독교가 공존하고 있기도 합니다. 공존이 가득한 혼돈의 땅에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오늘도 우리 부부는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부부는 이 땅에서의 하루하루를 복음에 빚진 자로서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160쪽

“아니, 이건 기적입니다! 어떻게 이 병이 나을 수가 있죠?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겁니까? 이제는 환자가 아닙니다. 종합적으로 검사한 결과와 모든 수치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이 병에 걸린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더 이상 환자가 아닙니다! 완전 정상인입니다!”
– 200쪽

서문 · 하나님은 결코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1부 기적은 가까이에
16 ·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난민촌에서 생긴 일
26 · 발리에서 생긴 일
34 · 강성 이슬람 지역 꺼삼벤(KESAMBEN)의 기적
50 · 하나님께 돌아온 무슬림 3,000명의 기적
66 · 까니고로(KANIGORO)에서 생긴 일과 독약 사건
78 · 미전도 종족 마두라족(MADURESE)과 토니(TONY) 부부

2부 은혜 그리고 인도하심
94 · 생각지 못하던 고아원을 시작하다
108 · 발리의 밀림 블림빙사리(BLIMBINGSARI) 기독교 마을의 기적
118 · 브리따히둡(BERITA HIDUP) 기독학교의 기적
130 · 바다를 건너고 건너서
142 · 부근에서 연속 자살 폭탄이 터지다
150 ·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정면충돌을 하다
158 · 갑자기 나타난 코모도

3부 모든 것이 감사
168 · 선교 그리고 자녀 이야기
190 · 아내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다
202 · 24개 치유의 말씀
208 · JL 의사 부부의 태를 여신 하나님

214 · 선교의 동역자들

박흥신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대학원, 동신학대학원,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에서 수학했다. 경기도 일산의 오병이어교회에서 단독 목회 및 일본 선교사를 거쳐 2006년 12월 총회 파송 선교사로 인도네시아에 파송되었다. 주로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지역 중에서 강성 이슬람 지역과 힌두교 지역인 서부 발리에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한국어 인도네시아어 성경사전 – Alkitab kamus Bahasa korea-Indonesia 편집서』외 20권의 책을 인도네시아에서 출판했으며,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아내 남궁경미 선교사와 고아원 4곳을 설립했으며, 현재 3곳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강성 이슬람 지역에 유일한 기독중학교인 디안삭띠 중학교를 폐교 위기에서 정상화하고 기독고등학교까지 설립했다.
후원 중단으로 인해 폐교의 어려움을 겪은 절대 빈곤 지역에 위치한 브리따히둡 기독유치원, 기독초등학교, 기독중학교를 섬겨왔다. 계속적으로 강성 이슬람과 힌두교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현지 여러 지역 개척교회 및 발리 서부 미자립 12개 교회를 섬기고 있다.
마두라 미전도 종족 사역, 동티모르 난민촌 사역, 2개의 기독유치원 사역, 고아 출신 사회 정착 사역, 성경 반포 사역, 기독교서적 배포 사역, 청소년 찬양 사역, 현지 기독고등학생 대한민국 취업 사역 등 24개의 현지 사역을 집중적으로 섬기고 있다.

학력
장로회신학대학교 졸업
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동대학교 대학원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박사과정 수료

약력
일산오병이어교회 담임목사
일본 교단 초청 선교사
현재 총회 파송 인도네시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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