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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하는 행복의 길

$30.00 $21.00

저자 : 신선묵  |  출판사 : 좋은땅
발행일 : 2021-05-15  |  (152*225)mm 224p  |  979-11-6649-762-9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신다. 이 책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아름다운 복을 계획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 복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점을 나누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복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누리고 살아갈 것인가에 관한 다섯 가지 원리를 나누었다.

첫째. 하나님을 우리에게 복 주시는 분으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그것이 막연히 신학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으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 사람의 삶 속에서 구체화되어 그 진리 위에서 우리가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로서의 건강한 자긍심과 긍정적인 마인드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우리가 마음에 소원을 품고 기도하는 것을 통하여 구체화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심을 믿고 그것의 구체적인 내용을 마음으로 품고 기도하고 믿음으로 나아간다.
셋째, 우리가 비전을 향하여 나아가는 삶은 결코 분주한 삶이 아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기에 우리는 비전을 이루려는 노력보다는 하나님을 의뢰한다. 그리고 장단기 관점을 가지고 하나씩 실제적으로 이루어 간다.
넷째,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복된 삶을 향하여 나아가는 길에 고난이 있고 위기가 있고 갈등이 발생한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먼저 마음의 자세를 바로잡고 기도로 오너십을 가지고 끝까지 하나님을 소망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다섯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은혜로 복 주심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이들에게 복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 받은 조건 없는 사랑이 우리로 하여금 다른 이에게도 꼬리표가 붙지 않은 사랑을 줄 수 있게 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복이다.” 그리고 이것이 그냥 막연한 신학적인 개념이 아니라 우리 삶의 실제적인 현실임을 나누고 싶은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삶 가운데 어떻게 실재화되는지를 나누고 싶다. 위에 다섯 가지 주제 아래 짧은 글들을 모아 보았다.

들어가는 글 복과 은혜

1장 축복, 긍정, 그리고 낙관
축복과 은혜: 하나님은 바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긍정의 마음: 다 잘될 것이다
긍정의 언어: 새로운 (믿음의) 언어를 배우라
축복 의식: 나는 복받은 사람이다
감사하기: 우리의 삶에 감사의 이유가 넘쳐 난다
긍정의 교제: 긍정의 언어를 쓰는 사람을 가까이하라
낙관주의: 마음이 낙관적이 되기 이전에 일하지 말라

2장 믿음, 기도, 그리고 비전
믿음: 믿음과 기도는 동의어이다
기도: 기도를 통하여 믿음의 사람이 되라
선택: 기도를 선택하라
하나님의 영: 하나님이 나의 복이라
주기도문: 무엇을 구할 것인가?
꿈: 꿈꾸는 사람이 되라
미래의 나: 미래의 나를 미리 생각하라
번영: 생존(Survive)이 아니라 번영(Thrive)을 향하여 나아가라
바운더리: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말라
평가: 진정한 평가가 없으면 진정한 발전이 없다

3장 여유, 전략, 그리고 빌드업
바쁨 속 여유: 일이 완결되지 않은 상태로 있는 것을 배우라
쫓기기 않는 삶: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여유 만들기: 삶의 여유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멍때리기: 삶에서 멍때리는 시간을 가지라
시간 정복: 시간을 정복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급하지 않은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장기적 투자: 미래를 위해 오늘 작은 씨앗을 뿌리라
빌드업: 뻥축구를 하지 말고 빌드업(Build Up)을 하라
작은 조각: 많은 일보다도 하나를 정확하게 하는 것이 비전을 이루는 지름길이다
끝내기: 끝내지 못한 많은 작업보다 하나의 끝낸 작품이 중요하다

4장 절대 신뢰와 현실을 끌어안고 가기
현실 주의: 현실 속에서 비전을 추구하라
절대 믿음: 뛰어난 분석력을 넘어 절대 믿음을 소유하라
기도 오너십: 어려울 때 기도로 오너십을 가지라
고난 극복: 고난 속에서도 믿음의 삶을 지키라
문제 해결: 문제의 배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위기 대처: 위기를 어떻게 보낼까?
실패 관리: 까여도 괜찮습니다
완벽주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절대 충성: 비전과 상관없는 일에 놓여 있을 때도 충성하라
기도 응답: 하나님은 다양하게 기도에 응답하신다

5장 섬김, 경청, 그리고 격려
참 사랑: 꼬리표가 붙지 않은 사랑을 실천하라
섬김 지도력: 섬김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축복하기: 복을 빌라
지도자의 기대: 기도하고 기대하라
소통 지도력: 언어가 같다고 소통이 되는 것이 아니다
경청 방법: 경청의 방법을 배우지 못하였다
공감의 능력: 당신이 옳다
격려와 칭찬: 가르치는 자가 되려 하지 말고 격려하는 자가 되라
성숙: 사람들을 도울 때 그들의 성숙도를 존중하라

나가는 글 변화를 향한 결단
변화 결단서 작성하기
에필로그

저자는 평생 리더십 개발론을 가르쳐 오신 분이다. 수많은 목회 지도자들과 선교 지도자들을 키워 내신 분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자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가르쳐 온 리더십의 원리와 방법의 정수를 담았다. 기독교의 정수는 고난 속에 담겨 있다.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성스러운 변화의 도구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은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을 통해서도 변화시킨다는 사실이다.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고, 이삭과 야곱과 요셉에게 복을 주셨다. 우리에게 복의 원천인 복음을 주셨다. 복은 하나님의 생명의 흐름이다. 복은 긍정이다. 복된 언어다. 거룩한 낙관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축복과 긍정의 리더십을 강조한다. 이 책은 쉽지만 깊다. 일상의 언어지만 깊은 리더십의 원리가 스며들어 있다. 변화와 위기의 때에 소망을 품고 새로운 꿈을 꾸기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강준민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이 책은 저자가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과 사역 속에서 정립해온 믿음의 선언과 그 믿음의 적용에 따른 현실적인 체험을 소박한 형태로 담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받은 축복들을 누리고 있는 저자의 내면 세계와 일상의 이야기, 그리고 그런 일상을 풍성하게 하는 데 요긴한 리더십의 실천적 교훈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 준다. 읽어 내려가면서, 리더십 교수로서 오랜 시간에 걸쳐 터득한 지혜에 공감하며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 보는 유익을 얻으면서 독자들에게 일독을 추천한다.
– 이광길 (SOMA University총장)

저자는 기독교 리더십 분야에 헌신해 온 학자로서 교수 사역을 통해 오랫동안 멘토로 활약해 왔다. 확장된 선한 영향력을 위하여 꾸준히 관련 서적들을 집필하며 지도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기본적인 삶의 자세와 신앙의 모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도전해 왔다. 하나님께 받은 복을 세어 보는 지혜와 더 나아가 그 복을 가족과 이웃에게 선포하고 믿음 안에서 복을 누리도록 돕는 리더의 사명과 역할을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너무나 당연하기에 그동안 간과했고 깨닫지 못했던 하나님의 축복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최윤정 (World Mission University 교수)

나는 《은혜가 이끄는 변화》라는 책에서 저자를 처음 만났다. 저자의 일상 생활과 글의 특징은 겸손과 솔직함이다. 저자는 하나님을 깊이 신뢰한다. 그래서 그의 글은 자유함이 느껴진다. 저자는 예수님을 사랑한다. 그래서 그의 글은 치료제와 같은 힘이 있다. 저자는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한다. 그래서 그의 글은 진실하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열정적인 삶을 누리고 살아가기에 세상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세심함이 이 책에서 엿보인다. 저자의 책은 소제목만 보고 필요에 따라 우선순위 없이 골라 읽어도 좋다. 그날그날 삶에서 얽힌 실타래를 풀어 줄 수 있을 테니까…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나와 같이 행복한 삶의 열쇠를 받아 가길 소망한다.
– 홍정희 (에젤선교회 대표)

신선묵

기독교 리더십 전문가로 오랫동안 학교에서 연구하고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그는 무엇보다도 리더는 자신의 삶을 먼저 리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 아래 온전한 행복을 누리고 남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비결을 찾아 글의 화두로 삼는다.
학문적인 기초와 비평적인 사고를 강조하면서도 상아탑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의 언어와 소재로 이런 주제들을 대화하고 글쓰기를 좋아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학문과 삶의 키워드로 가지고 그 기반 위에서 신학, 영성 그리고 지도력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또 강의와 글을 통하여 남들과 나누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과(BA&MA)를 졸업하고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MDiv, ThM, DMiss)를 받았다.
풀러신학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미국 LA에 위치한 월드미션대학교(World Mission University) 부총장으로 섬기며 리더십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은혜가 이끄는 변화》(워십리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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