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1곡을 담은 각양장 제본.
– 곡 제목이 눈에 잘 띄는 컬러로 표현되었습니다.
– 신곡의 경우 발매 음원에 맞게 멜로디와 코드를 수정하였습니다.
– 작곡자의 원곡 코드를 최대한 살렸으며 표기상 오류 코드들도 수정하였습니다.
–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말씀을 곡과 곡 사이의 여백에 적절히 삽입하였습니다.
– 최신곡과 올드송이 조화롭게 섞여 있으며 기존에 많이 불리던 찬송가도 수록하였습니다.
– 반주자 스스로 연주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리하모니제이션 로고를 본문에 표기하였습니다.
– 인덱스는 ‘가나다’순, ‘가사첫줄’순, ‘키(Key)’순으로 세분화 되어있고, 본문에서도 곡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책 소개 / 출판사 서평 ▒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예배’란 빼 놓을 수 없는 것이다. 예배는 하늘 축복의 물꼬를 트는 것이요, 순종의 자리를 통하여 우리가 살아야하는 이유와 목적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한 예배 중에 ‘찬양’은 우리의 목소리를 합하여 하나님께 경배하고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식어진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예배를 더욱 예배되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 필데이브의 찬양악보집 [송북 501]은 그처럼 찬양 속에 거하시는 성령을 경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겠다고 다짐하게 만들 영성 충만한 찬양악보집이다.

[송북 501]의 외형은 소규모 예배와 여러 모임에 가장 적합한 사이즈의 판형으로, 이동성과 편리성에 중점을 두어 휴대하기가 간편하다. 내용적으로는 소규모 모임이나 집회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531곡을 수록하였고, [송북1001]과 같이 리하모니 로고가 표시되어 있어서 반주자에게는 세련된 반주를, 기타와 노래하는 사람에게는 원곡에 가장 가까운 코드진행을 제시한다. 팁으로 곡과 곡 사이의 여백에 찬양인도자가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말씀을 적절히 삽입하였고, 인덱스도 ‘가나다’ 순과 ‘키(Key)’ 순으로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 저자 서평 ▒

[송북 501]은 일반 성도를 위한 보급형 찬양악보집으로, 멜로디 악보와 코드를 잘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악보 밑에 있는 작은 숫자들은 반주자를 위한 편곡팁인데, 이 편곡팁에 관하여는 [송북 1001]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부록에 [송북 501]과 [송북 1001]의 대조표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찬양은 개인적인 영적 치유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공동체에서, 사랑하고 감싸주고 친교와 섬김으로 서로를 보듬어 주는 은혜의 씨앗입니다. 또 찬양은 봉사와 전도의 자리로 나아가 주님의 사랑을 증거 하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출시된 [송북 501]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찬양 속에 거하시는 성령을 경험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