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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 2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36.00 $25.20

저자 : 양형주  |  출판사 : 도서출판 브니엘
발행일 : 2020-04-08  |  (145*210)mm 368p  |  979-11-90308-17-5
“지금은 계시록을 공부할 때!”

메르스 및 신종 플루, 코로나19 등 세계적 재앙과
각종 이단이 창궐하는 이때, 우리는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역사를 요한계시록을 통해 분별해야 한다.

이제 어렵고 난해한 강해집은 가라!
깊은 통찰과 역사적 사실로 꿰뚫는 계시록의 진수,
이보다 쉽고 완전한 계시록은 없다!

우리의 믿음은 이 책을 펼쳐 있는 순간,
의심과 흔들림이 확신과 기쁨으로 바뀌게 된다!
계시록, 이 한 권의 해설서가 말세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준다.

요한계시록은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성도에게도 여전히 모호하고 난해한 책 중 하나이다. 마치 에베레스트 산 정상과 같이 늘 그 자리에 우뚝 서 있지만 막상 산을 올라 정복하기에는 벅차고 부담스럽다. 계시록의 처음 시작과 끝은 그래도 이해할 만하다. 그러나 4장부터 시작되는 7인, 나팔, 대접 환상으로 들어가면 마치 어둡고 복잡한 미로를 지나는 것 같아 이해하기 어렵다. 계시록 안에 담긴 용과 짐승을 비롯한 무시무시한 환상과 상징들, 666과 같은 암호 같은 숫자들, 그리고 계시록의 복잡한 구조 등은 계시록을 이해하는 걸림돌이다. 그러다 보니 계시록을 가능한 회피하고 다루지 않거나 다루더라도 미래를 콕 집어 알려주는 예언의 책 정도로만 다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요한계시록은 그 내용의 난해함과 모호함으로 인해 종종 극단적인 분파주의자나 이단 집단들이 자신들의 극단적인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기에 좋은 근거자료가 되어왔다. 여기에 신사도운동과 신비주의 예언운동이 추가되면 그 영향력은 몇 배로 증폭된다. 최근 들어 이러한 영향력은 유튜브로 인하여 그 파급력이 더 커지고 있다. 왜곡된 해석을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임박했다고 주장하는 검증되지 않은 종말론을 무차별적으로 살포하는 것이다. 게다가 한국에서 우후죽순으로 일어나는 여러 이단들의 요한계시록 해석도 난무하고 있다. 이들의 해석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임박한 종말론의 일종이 대부분이다. 마지막 때에 천년왕국이 자기네 단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성도들이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을 배워 분별력을 갖고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동안 요한계시록에 대해 견지했던 소극적인 자세로 인해 성도들은 건강한 분별력 없이 너무나도 쉽게 이런저런 자극적이고 그릇된 해석에 미혹되어 왔다. 2천 년의 교회역사를 통해 형성되었던 요한계시록에 대한 양극단의 두 흐름은 오늘날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성도들은 계시록에 무지하고, 그래서 궁금해 여기저기 눈을 돌리다 보면 주변에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그릇된 종말에 끌리게 되고, 이단들의 요한계시록 해석에 혹하게 된다. 그래서 성도들은 계시록을 가능한 회피하던지, 아니면 그릇된 해석으로 빠져드는 양극단 현상을 보인다.
이러한 악순환이 더 이상 계속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요한계시록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바로 알아야 한다. 이에 이 책을 펴내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펴냈던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의 세 번째로 기획되어 나온 해설서로, 요한계시록의 건강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계시록의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계시록 문단별로 각 구절을 건너뛰지 않고 바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빠짐없이 짚어나갔다. 그러다 보니 양이 많아졌지만 계시록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이 책을 차분하게 반복해서 읽다 보면 건강한 계시록 해석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계시록을 많이 읽으라. 그리고 많이 먹으라. 어떤 그릇된 해석에도 단호하게 거부하고 건강하고 바른 신앙을 가진 성도로 당당하게 서라! 이 책을 통해 깊은 통찰과 역사적 사실로 정곡을 꿰뚫는 계시록의 진수를 만끽하라! 말세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용의 머리는 일곱이다. 그리고 일곱 왕관을 썼다. 일곱은 완전수로 그가 이 땅을 사망의 권세로 완전히 장악하여 위협하고 주권을 행사하려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는 머리에 많은 관을 쓰고 온 땅을 통치하는 그리스도의 주권에 대한 고도의 모방에 불과하다(19:12). 여기서 ‘왕관’은 주로 로마 속주의 통치자들을 임명할 때 수여되었다. 하지만 로마 황제들은 임명된 군주라는 인상을 피하기 위해 왕관 쓰기를 원하지 않았고, 대신 제국의 승리를 상징하는 면류관을 선호했다. 사탄은 제한된 기간이지만(12:12) ‘이 세상 배후에 있는 큰 임금’(요 12:31, 14:30, 16:11)이자,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 2:2)이며, ‘이 세상의 신’(고후 4:4)으로 세상의 왕들 위에 군림하려 한다(17:12 참조). 이러한 일곱 머리는 다니엘서에 나오는 짐승들의 머리를 합친 것과 같다. 독수리, 곰, 표범, 쇠로 된 큰 이를 가진 짐승의 머리에 표범과 같은 짐승의 나머지 머리 셋을 합친 것이 일곱이다(단 7:1-7 참조). 열 뿔은 다니엘서의 넷째 짐승에서 나오는 열 뿔(단 7:7-8,20,24)을 반영하며, 계시록 13장의 짐승에게 다시 나타날 것인데(13:1), 뿔은 왕의 권세와 능력을 상징한다.”
– 28쪽 일곱 머리 열 뿔난 붉은 용의 공격 중에서

“그렇다면 본문이 말하는 짐승의 표는 무엇인가? 먼저, 이 표는 사람의 수다(18절). 이 표는 컴퓨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다. 둘째, 이 표는 짐승의 수다. 여기서 ‘짐승’은 첫째 짐승, 곧 어린양을 흉내 내며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자처하며 신성을 모독하고 사람들의 경배를 받는 존재이다(13:5-8). 이러한 인물로 우리는 계시록이 기록될 당시에 있던 사람을 생각할 수 있다. 앞서 13장 1~10절에서 우리는 로마제국의 황제, 특히 자신을 신성화하고 우상을 세우며 경배를 강요하는 네로와 같은 인물임을 살펴본 바 있다. 셋째,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을 게마트리아식으로 나타낸 ‘그 이름의 수’다. ‘그 이름’은 누구의 이름일까? 이를 찾기 위해서 우리는 유력한 인물의 이름을 게마트리아식으로 풀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게마트리아식으로 풀어낸 이름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로마 황제의 이름이 주로 나왔다. 폴리캅의 제자인 이레니우스는 2세기 무렵 그의 「이단 논박」(5.30)에서, 666이 로마제국을 가리키는 라틴어 ‘라테이노스’(Lateinos)를 풀이한 것이거나, 주후 70년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고 후에 황제가 된 티투스 황제를 가리키는 ‘테이탄’(Teitan)으로 제안한 바 있다.”
– 79쪽 두 짐승의 출현(3) : 666은 무엇인가? 중에서

“요한계시록의 제3환상에 해당하는 17~20장은 그동안 이 땅을 미혹하고 괴롭혔던 악의 총체적 세력에 대한 최후의 심판과 멸망을 보여준다. 이는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큰 성 바벨론의 심판과 멸망(17:1-19:10), 둘째,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심판과 멸망(19:11-21), 셋째, 용의 심판과 멸망(20:1-10), 넷째, 불신자들의 심판과 멸망(20:11-15)이다. 한마디로 바벨론의 멸망을 필두로 악의 삼위일체와 그를 따르는 모든 무리에 대한 최후의 심판이 내려지는 것이다. 이런 구도 속에 첫째 부분(17:1-19:10)은 바벨론에 대한 서론적 묘사(17장), 바벨론의 멸망(18장), 그리고 바벨론 패망에 대한 하늘의 찬양과 어린양의 혼인잔치(19:1-10)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여기에서 바벨론은 로마를 가리킨다.
– 171쪽 바벨론에 임할 심판 : 알고 보니 음녀였다 중에서

“계시록에서 비밀로 등장하는 이름은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드러내기 위한 감춤이다. 당분간은 감추어져 있지만 하나님의 구속사의 때에 그 실체는 반드시 드러난다. 우리는 이러한 예를 감추어진 음녀의 이름에서 볼 수 있다. 음녀의 이름은 비밀이었지만 심판의 때에 곧바로 ‘바벨론’으로 드러난다(17:5). 음녀의 비밀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이 심판인 것처럼 여기서 감추어진 이름의 실체가 ‘만주의 주, 만왕의 왕’으로 드러나는 것도 또한 심판 때다. 그렇다면 여기서 그 이름이 감추어진 것은 불신자에게 감추어진 것이고, 신자들에게는 알려진 이름이며(11,13,16절), 불신자들은 심판 때에 가서야 비로소 그들이 미워하고 핍박했던 예수야말로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임을 알게 된다는 뜻이다.”
– 255쪽 백마 탄 자 예수 그리스도 중에서

“새 예루살렘의 최종적인 완성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로부터 ‘내려옴’으로써 실현된다. 내려옴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하나님이 역사를 종결짓는 방식이다. 이로써 하늘과 땅 사이를 더 이상 오갈 필요가 없게 되었다. 하늘과 땅이 서로 만나 하나로 연합된다. 거룩한 성은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았다(2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신부와 같이 정결하고 아름답게 준비되는 모습은 이사야서 예언의 종말적 반향이자 성취이다(사 54:5-6,11-12, 61:10, 62:1-5). 정결하고 아름답게 단장한 신부는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된다(사 62:5). 이러한 거룩하고 정결한 신부로서의 새 예루살렘은 앞서 패망한 음녀 바벨론과 극명하게 대조된다(17:2-6, 18:2-3,16 참조). 이때 보좌로부터 큰 음성이 나온다. 이는 보좌 가까이 있는 천상의 그룹으로부터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16:17, 19:5 참조).”
– 313쪽 새 하늘과 새 땅 : 거룩한 성 이 땅으로 내려오다 중에서

프롤로그 _ 이제는 계시록을 공부해야 한다

Part Ⅲ. 제2환상 :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19. 막간 장면 4-1. 일곱 머리 열 뿔난 붉은 용의 공격 계 12:1-6
20. 막간 장면 4-2. 미가엘과 용의 하늘 전쟁 계 12:7-12
21. 막간 장면 4-3. 교회여 일어나라 : 용과 여자의 전투 계 12:13-17
22. 막간 장면 5-1. 두 짐승의 출현 (1) : 짐승과 더불어 싸우려면 계 13:1-10
23. 막간 장면 5-2. 두 짐승의 출현 (2) : 집요한 미혹의 세력을 주의하라 계 13:11-15
24. 막간 장면 5-3. 두 짐승의 출현 (3) : 666은 무엇인가? 계 13:16-18
25. 막간 장면 6-1. 하늘의 십사만 사천 : 나는 어린양을 따르리 계 14:1-5
26. 막간 장면 6-2. 세 천사의 선언 : 바벨론, 결국 무너진다 계 14:6-13
27. 막간 장면 6-3. 마지막 수확 : 두 종류의 추수를 대비하라 계 14:14-20
28. 하늘에 준비된 일곱 대접 : 불 섞인 유리 바닷가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 계 15:1-8
29. 첫째-넷째 대접 : 일곱 대접, 불가역적 심판이 시작되다 계 16:1-9
30. 다섯째-여섯째 대접 : 심판 중에 지켜야 할 성도의 거룩 계 16:10-16
31. 일곱째 대접 : 마침내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 계 16:17-21

Part Ⅳ. 제3환상 : 큰 성 바벨론과 사탄의 멸망
01. 바벨론에 임할 심판 : 알고 보니 음녀였다 계 17:1-8
02. 충격! 짐승에게 멸망당한 음녀 : 오직 주님의 뜻만이 서리라 계 17:9-18
03. 바벨론에서 나오라 계 18:1-8
04. 덧없이 무너지는 바벨론 시스템 1 계 18:9-12
05. 덧없이 무너지는 바벨론 시스템 2 계 18:13-17a
06. 바벨론의 꺼진 등불 빛 계 18:17b-24
07. 천상의 승리 찬양 계 19:1-10
08. 백마 탄 자 예수 그리스도 계 19:11-16
09. 두 짐승의 멸망 : 순식간에 거둔 승리 계 19:17-21
10. 천년왕국 1 계 20:1-3
11. 천년왕국 2 계 20:4-6
12. 사탄의 패망 계 20:7-10
13. 세상 끝에 임할 백보좌 심판 계 20:11-15

Part V. 제4환상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01. 새 하늘과 새 땅 : 거룩한 성 이 땅으로 내려오다 계 21:1-4
02. 새 하늘과 새 땅 : 유업을 상속받을 자녀와 둘째 사망 계 21:5-8
03. 어린양의 신부 : 새 예루살렘의 영광 계 21:9-27
04. 새 예루살렘, 생명으로 충만한 최후의 에덴 계 22:1-5

Part Ⅵ. 결론 :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6-22:21

주요 참고문헌

“계시록을 이해 못한다면 마치 영화의 결말을 놓치는 것과 같다. 그 영화에 대해 확실하게 이야기하기 힘들어진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모든 것의 결말을 지으시는지 알지 못한 채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그것은 우리의 신앙이 성숙한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데 큰 지장을 준다. 그러기에 계시록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우리 신앙생활의 필수다..”
– 김윤희 총장 _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양형주 박사의 계시록 해설서는 우리에게 영적 오아시스와 같다. 그의 정갈한 문체와 재치 있는 비유는 평신도들에게 매우 친근하게 다가간다. 성지를 답사한 경험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사진들은 독자들의 상상력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유대 및 그리스-로마 문화에 대한 저자의 풍부한 지식은 이 책의 해설에 학문적 깊이를 더해준다.”
– 김태섭 교수 _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이 책은 성경에 대한 깊은 선지식이 없는 상황에서도 계시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와 도우미가 된다. 지식과 실력이 있는 사람들은 어려운 것을 쉽게 표현하는 능력이 있다. 이 책의 곳곳에서 저자의 그런 실력의 흔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단들이 계시록에 대한 사람들의 무지를 악용하여 미혹하는 이 시대에 이 책이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 박성민 목사 _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대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고난이, 세상 역사에는 재난이 있다. 이 고난과 재난이 신앙 인생과 인류 역사에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담는 길이라고 증언함으로써 성도들에게 오늘과 현실을 긍정적으로 살 수 있게 힘을 실어준다. 제목에서 보여주듯 요한계시록을 어려워하는 평신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세세하게 잘 풀어낸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 박영선 목사 _ 남포교회 원로목사

“우리는 ‘이미와 아직’ 사이를 사는 성도이다. 그 긴장감 속에서도 나의 영혼과 삶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실제로 누리며 산다. 홍수와 같은 환란이 있어도 방주 속에서 평안과 복을 누리는 것이 성도의 특권임을 믿는다. 이런 의미에서 양형주 목사의 이 책을 접하며 큰 유익이 있었다. 고통의 때를 살아가지만 현재 나에게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인식하고 누리길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 이찬수 목사 _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이러한 회복운동을 위한 지침서이다. 이단을 비판하기 위한 목적을 넘어, 우리 시대의 참된 신앙과 복음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이 책은 준비되었다. 성경연구자와 변증가로서의 자격을 갖춘 양형주 목사의 이 책은 평신도와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신구약의 성경적 근거와 풍부한 관련 역사자료들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탁지일 교수 _ 부산장신대, 월간 <현대종교> 이사장

양형주

글쓴이 양형주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얼바인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Irvine)에서 철학(B.A.)을 전공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동 대학원(Th.M.)에서 신약학 박사학위(Th.D.)를 취득했다. 신학대학원 시절 명성교회 교육전도사로 초등부, 중등부, 대학부, 찬양팀 사역을 감당했으며, 명성교회에서 처음으로 ‘MEBIG’이라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시작해 교회학교 사역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후 천안중앙교회에서 위프(WEEP)라는 사역구호 아래 청년사역의 큰 부흥을 경험했다. 또한 동안교회 청년부 디렉터로 섬기며 청년부 양육체계를 수립하였고, 청년부에서 처음으로 30대 청년부서 사역을 시작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성서학 연구소 연구원, Young2080 <큐티진> 집필위원으로 신구약 큐티자료를 집필하고 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대전신학교 신약학 겸임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2013년 6월 새로운 부르심으로 대전도안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건강한 성장을 맛보며 행복하게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성경 100배 즐기기 / 신약편」(공저) 「키워드로 풀어가는 청년사역」 「청년리더사역 핵심파일」 「내 인생에 비전이 보인다」(이상 홍성사)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고, 세계적인 신약학자 톰 라이트가 저술한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주석 시리즈」(IVP) 총 18권의 성경본문번역을 감수하였다. 번역한 책으로는 브루스 M. 메츠거의 「신약의 본문」(한국성서학연구소) 「게리콜린스의 코칭바이블」(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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