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약함을 주신 것은
넘어지라는 것이 아니라 엎드리라는 것이다!
우리의 낮아짐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5.3만 팔로워 page church 신재웅 목사의 따듯한 공감과 위로의 음성
[프롤로그 중에서]
오늘 하루가 힘들었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위로
“넌 내게 약하니까 귀하다!!”
하나님은 연약함을 사랑한다고 속삭이시고,
연약함으로 나아오라고 말씀하시고,
연약해도 괜찮다고 외치신다.
그래서 연약해도 괜찮다.
내가 얼마나 귀한지 약해지면 알게 된다.
이렇게 죄도 많고 초라하고 믿음도 없고
보잘것없는 나조차도 사랑하시는 걸 보면
내가 얼마나 하나님께 귀한지 알게 된다.
이것이 약함의 유익이다.
이 책에는 약한 자가 만난 하나님의 이야기가 쓰여 있다.
쉽게 구겨지는 종이 같은 약한 삶도 사랑스럽다 하시며
최고의 이야기를 쓰시는 하나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약한 모두에게 강한 은혜가 온전히 전해지길 소망한다.
[출판사 서평]
인스타그램 5.3만 팔로워(2021년 8월 현재)를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신재웅 목사님의 새로운 신간 <페이지 처지 2 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당신에게 페이지 처치는 어떤 존재였나요?
“힘들고 지칠 때 매일 힘내라고, 내가 옆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어요”_페이지 처치 팔로워의 답변
저자 신재웅(한사랑교회 청소년 담당 목사)은 2019년 여름, ‘웹페이지에서도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인스타그램에 ‘페이지 처치’라는 작은 교회를 세웠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자만의 심도 있는 묵상과 탁월한 통찰력으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영혼을 위로해주고 있다. 특히 이번 신간에서는 ‘연약하여 넘어졌다면 엎드려 하나님을 만나라’고 이야기하면서 잊고 있던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괜찮지 않은 오늘, 힘들고 버거운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저자의 글을 통해 지금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