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않는다면 면류관을 얻을 수 없다!”
나름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매번 ‘죄’에 걸려 무너지는 나,
어떻게 죄와 싸워 이겨서 당당한 주님의 자녀로 살 수 있을까?
강렬한 십자가 복음과 회개를 전하는 강대형 목사의 첫 책!
박보영, 유기성 추천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예수를 믿고도 죄의 유혹에 자주 넘어지는 분
■ 십자가 복음의 능력을 절실히 체험하기 원하는 성도
■ 초심으로 돌아가 주님을 향한 열정을 회복하고자 하는 사역자
■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 개척을 원하는 목회자
▒ 출판사 서평
진정한 구원과 주께서 받으실 믿음에 대한
담대하고 예리하며 불편한 선포!
잘 안다고 하면서도 막상 들으면 마음이 어려워지는 이야기가 있다. 이 시대의 강단에서 사라져가는 그 불편한 이야기, 진짜 구원과 십자가와 죄와 회개에 대해 끊임없이 반복하며 닳고 닳아 이미 무뎌진 우리의 가슴을 치게 하는 목사가 있다.
강대형 목사(수지선한목자교회 담임)는 깨진 가정에서 자란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함께 우리가 반드시 들어야 할 죄와 심판과 온전한 구원에 대한 메시지를 우리의 막힌 귀에 못을 박듯이 들려준다. 또한 스승인 유기성 목사와 박보영 목사를 통해 배운 목회와 신앙에 대한 깨달음과 스스로 죄와 싸우며 실패하고 성장한 이야기들도 상세히 담았다.
복음의 능력으로 죄와 싸워 이기는 삶
나는 예수님을 만나고 진정 행복했다.
깨진 가정에서 자라며 많은 아픔이 있었지만
복음이 내 상한 마음을 치유하고,
하늘의 평안과 기쁨으로 변화시켜 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픈 가정이 회복되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죄로 넘어지는 일이 많았다.
나는 정말 죄를 이기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성경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성경을 읽고 또 읽었다.
그리고 내 삶에 말씀을 적용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은 ‘천국 가는 신앙생활’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는지 집중하여 살폈다.
이 책은 그 여정 속에서
주님이 내게 가르쳐 주신 것에 대한 고백이다.
예수님은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말씀을 열어 보여주시고,
참된 신앙의 길에 대해 가르쳐 주셨다.
나처럼 예수님을 만난 후 치열하게 죄와 싸우며 고민하고,
영적으로 목말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을 쓴 목적은 그 한 사람을 위해서이다.
_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