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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 무선본) 그리스도의 십자가

$36.00 $25.20

저자/역자 : 존 스토트/황영철,정옥배  |  출판사 : IVP
발행일 : 2019-01-28  |  (121*200)mm 734p  |  978-89-328-1673-9
“십자가가 아니라면
나는 결코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 것이다.
고통받는 이 세상에 영향 받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경배할 수 있겠는가!”
_존 스토트

“옷을 팔아서라도 이 책을 사라! 지금 당장!” _제임스 패커

“‘십자가의 도’에 대한 가장 명쾌한 답변을 한 책이다. 복음의 중심에 접근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독을 권한다.” _고 하용조 목사

“세상에는 많은 ‘필독서’가 있다. 이 책이 그 중 하나다.” _D. A. 카슨

데이비드 웰스, 마이클 호튼, 마이클 카드, 세인 클레어본 외 추천!!

십자가는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핵심이다. 이 책은 그 십자가에 대한 다양한 신학적 입장과 역사적인 자료들을 세밀하면서도 명쾌하게 풀어 낸 현대 고전이다! 영국 IVP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존경받는 기독교 지도자 존 스토트에게 특별히 위촉해 저술된 기념비적인 작품인 이 책은 지은이의 이력이 절정에 오른 65세 때 쓰인 그의 대표작이다.

존 스토트 평생의 신학적 정확성, 목회적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며 주님과 함께 걷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는 독자들을 위해 특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출판사 리뷰]

십자가에 관한 가장 존경받고 권위 있는 저작!

우리 시대 마지막 청교도로 평가받는 제임스 패커는 유대인의 격언을 이용해 존 스토트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옷을 팔아 당장 사라”는 말로 극찬했다.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중심인 ‘십자가’를 여러 신학적 관점과 역사적 자료를 통해 성경적, 전통적, 현대적으로 조명한 이 책을 실제로 많은 이들이 인생을 바꾼 한 권으로 꼽기도 한다.

책의 첫 부분에서 저자는 우리 주님 자신이 십자가를 어떻게 이해하셨는지를 복음서를 통해 보여 준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우리를 대신하신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핵심임을 정치하게 논증하고, 십자가가 궁극적으로 성취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십자가 아래서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이며 어떠해야 하는지를 탐구한다.

저자의 신학적, 목회적 지혜를 통해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인 ‘십자가’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차지하는 의미를 탐구한 이 책의 말미 있는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해설은 십자가에 대한 그의 믿음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특징]

– 가장 존경받았던 성경 교사의 대표작이자 걸작
– 십자가의 모든 측면과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의미 탐구
– 기독교 신앙의 정수에 관한 고전적 연구
– 십자가에 관한 성경적 전통적 현대적 탐구
– 주요 복음주의 신학교 ‘십자가’ 주제 강의 필독서

좋든 싫든 우리는 십자가와 연루되어 있다.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았으므로 십자가는 우리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은 고사하고 우리의 자기 의를 차츰 파괴한다. 우리는 오직 머리를 조아리고 가슴을 찢음으로써 그 앞에 설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거기에 남아 있다가 주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받아 주신다는 말씀을 마음속에 들려주실 때, 그분의 사랑과 넘치는 감사에 사로잡혀서, 이 세상으로 나아가서 그분을 섬기는 삶을 살게 된다.
_서문 중에서

고대 세계에서 십자가가 얼마나 두려운 것으로 간주되었는지를 기억해 낸다면, 그리스도인이 자기네 신앙의 상징으로 십자가를 택했다는 것은 한층 놀랍다. 우리는 바울의“십자가의 도”가 그것을 듣는 사람들에게“미련한 것”며, 심지어“미친 것”(고전 1:18, 23)이기까지 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다.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라면, 공정하게 죄인으로 정죄당해서 가장 수치스러운 처형 방식으로 죽임을 당한 사람을 어떻게 하나님으로 경배할 수 있었겠는가? 이러한 죽음, 범죄, 수치의 결합은 그 사람을 경배의 대상은 고사하고 존경의 대상으로도 어림없는 존재가 되게 했던 것이다.
_39쪽

십자가가 기독교의 상징이 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그런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좀 덜 모욕적인 다른 것으로 십자가를 대신하기를 완고하게 거절한 사실은, 오직 한 가지 사실로 설명될 수 있다. 그것은 십자가의 중심성이 예수님 자신의 마음속에서 생겨났다는 것이다. 그분의 추종자들이 그렇게도 완강하게 이 상징에 집착한 것은, 바로 그분에 대한 충성심에서 연유된 행동이다.
_42쪽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없애지 않으면서 그분의 거룩을 표현하시며, 우리의 죄를 묵과하지 않으면서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실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면서 동시에 자신을 만족시키실 수 있는가? 이 시점에서 우리가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단지,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셨다는 것이다.
_158쪽

서문
제1부 십자가를 향하여

1장 십자가의 중심성
2장 그리스도는 왜 죽으셨는가?
3장 심층적 진리

제2부 십자가의 핵심
4장 사죄의 문제
5장 죄에 대해 만족시킴
6장 하나님의 자기 희생

제3부 십자가의 성취
7장 죄인의 구원
8장 하나님의 계시
9장 악의 정복

제4부 십자가 아래 사는 삶
10장 경축하는 공동체
11장 자기 이해와 자기 희생
12장 원수를 사랑하는 것
13장 고난과 영광

결론 : 십자가의 편만한 영향력
해설 : 십자가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복음주의적 이해

참고 도서
인명 색인
주제 색인
성구 색인
저자 연보

이 책은 가장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인 십자가에 관한 가장 존경받고 권위 있는 복음주의 저서로 자리잡았다. 이 책은 위대한 주제들을 다룬 책의 표준이 되는 저서로서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도전하고, 격려하고, 가르친다.
-알리스터 맥그래스, 옥스퍼드 교수

존 스토트는 모든 주제장 가장 위대한 주제가 주는 도전에 웅대하게 대응한다. 성경적 정확성, 사려 깊음과 철두철미함, 질서와 체계, 도덕적 경각, 신중한 행보, 균형 잡힌 판단, 실제적 영절 등 우리가 그에게서 기대하는 모든 특질들이 여기에서 가장 충만하게 입증된다. 그의 저서 가운데 가장 위대한 걸작이다. 당신의 옷을 팔아서라도 이 책을 사라! 지금 당장!
-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는 바울의 열정이, 십자가의 중심성에 관해 쓴 이 고전적인 책 면면에서 공명한다. 더구나, 스토트 박사는 섬기는 지도자로서 일평생 살아감으로 이 책에 쓰인 단어 하나하나를 실증해 주었다.”
-마이클 카드, CCM 가수 및「땅에 쓰신 글씨」(IVP) 저자

“최근 출판된 복음주의 저서들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심오한 깊이를 담지한 책이다. 그 단순성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으며, 하나님이 우리의 죄, 우리의 반역, 우리의 끔찍한 악을 정복하시는 방식을 파악하는 면에서는 총체적이다.”
-데이비드 웰스, 고든콘웰 신학교 교수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적절한 책.「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고전 이상의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시대에 기독교 메시지의 핵심을 재진술한다. 세례 요한과 마찬가지로, 존 스토트는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알리면서, 우리의 에너지를 너무 많이 차지하는 온갖 산만한 것들로부터 주의를 돌려 마음을 정돈하게 한다.”
-마이클 호튼,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

“한 권의 신학 책이 여섯 가지 주요한 미덕들을 두루 갖춘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존 스토트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그 일을 비할 데 없이 훌륭하게 해냈다. 이 책은 십자가에 대해 반드시 말해야 할 것을 말한다. 게다가 감탄할 정도로 명확하게 쓰였다. 세상에는 많은‘필독서’가 있다. 그 책들은 모든 목사들의 서가에, 그리고 성경에서 중심 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잘 파악하고자 하는 평신도들의 서가에 꽂혀 있는 책이다. 이 책이 그 중 하나다.”
-D. A. 카슨, 트리니티 신학교 교수

존 스토트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약학자요 저술가. 20세기 최고의 설교가로 평가받은 말씀의 사람이었던 그는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 교구 목사로 30여 년 간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권의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 입안자로 참여했고, 그 후로도 로잔 운동에 적극 활동해 왔다. 런던 현대 기독교 연구소(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 소장을 지내면서 특히 제3세계에서 광범위한 설교 사역을 감당했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쳐 왔다.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문서, 교육, 목회 사역을 펴 나가는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gham Partnership International) 설립자 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성직자”라고 칭했고, 존 폴락은 “사실상 전 세계 복음주의의 신학적 리더”라고 썼다. 2005년 “타임”(Time)지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한 바 있다. 2011년 헨델의 ‘메시아’를 들으며 주님의 품에 안겼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온전한 그리스도인」,「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사도행전 강해」,「로마서 강해」(이상 IVP),「기독교의 기본 진리」(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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