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

Sale

크리스천 엄마의 독서 수업 성경적 세계관으로 아이 키우기

$32.00 $22.40

저자 : 장대은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발행일 : 2020-07-20  |  (145*210)mm 296p  |  978-89-04-16719-7

“공부 잘하는 독서를 넘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최고의 독서법!”

고전을 통해 시대를, 문학을 통해 사람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자녀로!

[출판사 서평]

◆ 인공지능이 알아서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생각하는 힘 ‘트리비움’이 필요하다!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했다. ‘아는 것이 힘’은 옛 말! 이제 ‘알아내는 힘’이 필요하다. 저자는 인공지능을 다스리는 인간지능의 근본이 ‘트리비움의 힘’에 있다고 말한다.
트리비움이란 ‘수용-생각-표현’을 뜻하는 라틴어로, 유대인들의 전유물이 아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능력이며, 오늘을 사는 크리스천이 반드시 회복하고 키워가야 할 능력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목사로서 20여 년간, 기독교교육현장에서 사역해 온 저자는 부모와 자녀들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냈던 독서법과 독서지도법의 핵심을 이 책에 담았다.

◆ 방황하던 십대 소년이 저자를 통해 독서법을 배우고, 국회보좌관이 되기까지!
두 번의 퇴학, 누명을 쓰고 구치소 생활까지 경험해야했던 십대 청소년이 당시, 작은 지역 교회의 교육전도사였던 저자를 만났다.

“마치 처음인 것 마냥 읽는 법과 쓰는 법을 하나씩 다시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이후 제 인생은 변화됐죠. 지금 저는 국회보좌관(4급)으로, 세 권의 책을 쓴 저자로 살고 있습니다.”

장대은 목사의 제자 이승환 씨의 말이다. 장대은 목사가 전문 교육 사역의 길로 걷게 된 계기도 첫 제자 이승환 씨의 변화를 함께 경험한 후였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바르게 읽을 수 있는 ‘읽기 능력’을 기르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일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 『엄마표 신앙교육』의 저자 백은실 사모에게 크리스천 독서 지도를 코치해 준 저자의 ‘독서 지도 교육’ 프로그램의 핵심을 담았다.
“홈스쿨링을 하며 좌초의 위기 상황을 만났을 때, 장대은 목사님의 ‘독서 지도사’ 수업에 참여하게 됐어요. 그 시간을 통해 크리스천 독서 교육의 방향을 잡고 나아갈 수 있었어요.”

자녀를 기르는 엄마로, 목사 사모로서 신앙교육을 통해 바른 육아를 하기 원하는 이들의 모델이 되고 있는 백은실 사모. 그도 자녀 교육에 있어, 갈 바를 몰라 헤매던 때가 있었다. 그 때 백은실 사모에게 크리스천 독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준 것이 바로 장대은 목사다.
이 책에서는 크리스천 독서 교육의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뿐만 아니라, 한 걸음씩 배우며 실천해 갈 수 있는 친절한 지침도 담고 있다.

◆ “책 좀 읽어라!”, “그것도 못 읽니?”, “만화책 좀 그만 봐!”, 는 말 대신,
오늘부터 실천 가능한 독서법으로 엄마와 자녀가 함께 변화를 경험하라!
“우리 아이 독서 수준, 괜찮은가요?”
“초등학교 6학년인데, 초등학교 1, 2학년 책부터 읽혀도 될까요?”
“저부터도 독서는 재미가 없는데, 우리 아이 독서지도는 학원만이 답일까요?”
“추천 도서 목록은 넘쳐나는데, 우리 가정에 꼭 맞는 맞춤형 도서 목록은 어디 없나요?”

독서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자녀에게 독서를 가르치고 싶지 않은 엄마가 어디 있을까? 하지만 당장, 엄마 자신부터도 쉽게 열어보지 못하는 책장.
이제『크리스천 엄마의 독서 수업』을 통해서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자상하고도 오늘부터 당장 실천 가능한 지침을 담았다.

◆ 왜 크리스천을 위한 독서 수업인가?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계시하실 때 말씀하시고 그것을 기록하여 책으로 전하게 하셨다. 그것이 우리 삶의 최고의 책이라 할 수 있는 ‘성경’이다.
현대인의 문해력 즉, 읽기 능력이 심각한 수준에까지 낮아졌다는 우려는 오늘 내일 이야기가 아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에 있어 ‘성경책’을 바르게 읽는 것으로 그 기본을 삼아야할 크리스천들에게 읽기 능력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형상을 회복하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에 있어 ‘독서’가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추천독자]

– 유치원생, 초등생, 중등생 자녀를 둔 크리스천 부모
– 4차산업시대, 인공지능시대를 준비하는 부모, 사역자, 교사
– ‘나부터 독서를 시작’하고자하는 크리스천 엄마.
– 독서를 통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더욱 확장하기 원하는 크리스천
– 주일학교 부장 선생님, 주일학교 담당 목회자, 어린이·청소년 사역자.
– 자녀의 독서지도가 고민인 이웃집 엄마를 위한 전도 선물

이것은 프로그램이 대신할 수 없다. 부모라는 환경, 보이지 않는 영향력이 자녀의 삶의 커리큘럼이 되어줄 때라야 참된 변화가 가능하다. 그때라야 독서도 진정한 힘을 나타내 보인다. … … 부모의 할 일은 책을 읽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의 생활이 일상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것만 실천해도 절반의 성공이다.
아이들 스스로 독서의 가치를 발견하기를 바라서만은 안 된다. 그 꿈은 부모의 꿈이어야 한다. 자녀를 향한 헛된 욕망이 아니다. 먼저 된 자의 지혜다.
– 프롤로그 중에서 p.20

토라(모세오경)의 말씀에 순종하는 유대인들은 트리비움이라 부르는 이 세 가지 능력(수용-생각-표현)을 향상시키는 데 온 힘을 집중했다. 가정과 회당, 학교가 일심동체로 움직였다. 그 결과 세계 속 유대인의 영향력으로 열매 맺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오늘의 기독교 교육 안에서 그 희망을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 언젠가부터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그들을 카피(copy)하는 시도만으로 만족하는 듯하다. 언제까지 기독교 교육 안에서 유대교육의 성과를 부러워하며 그 부스러기에 만족해야 하는가.
– 읽기의 중요성 알고 있나요? 중에서 p.30

독서지도가로 20년을 넘게 현장에서 사역하면서 ‘독서의 배신’을 자주 목격한다. 아무리 독서에 힘써도 우리에게 생각하는 능력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세워주지 않는 독서가 우리 삶에 만연하다. 취미독서와 교양독서에 만족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독서의 배신을 계속해서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 결과는 세상속의 평범함이다.
평범함이라는 단어가 주는 안정감에 우리는 속아 넘어가곤 한다. 크리스천이 영적전쟁에서 패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이 ‘평범함 속의 안주’에 있다. 하나님의 사람은 평범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자녀 독서 지도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나요? p.74

크리스천의 독서는 하나님께서 능력을 회복해가며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는 배움이어야 한다. 그렇기에, 배우되 잘 배워야 한다. 책을 읽더라도 바르게 읽어야 하며, 말씀을 묵상할 때 더 깊은 묵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인물 될 공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물 될 공부는 세상의 엘리트 교육이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이들이 오늘이라는 삶에 채워야 하는 것이다. 이는 모든 크리스천들의 의무요 하나님의 명령이다.
– 관계 좋은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 읽기 p.151

당장은 아니어도 자신이 존중받고 있음을 알면 아이들도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때 부모의 말은 잔소리가 아니다. 예전에도 듣던 같은 말이지만 자녀의 변화를 이루는 중요한 정보가 되어 자녀의 진보를 이룬다. 그때 자녀에게 이야기하라.

하나, 사람들과 더불어 살며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의 즐거움과 행복을 이야기하라.
둘, 책 읽기가 나를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행위요, 인정받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있는 최선의 기회를 제공함을 이야기 하라.
셋, 부모의 책 읽기 실패와 성공사례를 나누며 나이 들어가며 자신이 책 읽는 삶을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라.
넷, 책 읽기를 통해서 이룬 진보, 인정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라.
다섯, 자녀에게 이야기한 책 읽기의 결과인 인정받는 작은 경험을 자녀에게도 경험하게 해줘야 한다.
– “책 좀 읽어라”는 말 대신 p.187

유년시절 아이들에게 가장 영향이 큰 책은 인물전기인데 좀 더 깊이 있는 독서를 원한다면 위인전, 인물 자서전을 읽을 때 질문법을 활용해 보라. …… 인물마다 던져야 할 질문이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공통질문도 있다. 인물의 생애와 사상, 업적을 바라본다. 인생을 살며 경험한 실패와 성공, 위기와 극복, 관계의 희비, 꿈과 비전에 관한 질문을 던져보자. …… 인물 탐구 기본 질문 21가지를 팁으로 담았다(p.263 참고). 생애, 업적, 사상으로 구성된 인물 탐구 기본 질문 21가지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위인전, 인물전기를 통한 배움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트리비움을 키우기 위한 모든 종류의 훈련에서 항목을 가득 채워야한다는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된다. …… 모든 트리비움 훈련의 지속성과 일관성만 유지하면 된다. 과정의 진보는 시간 싸움이다.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인물 탐구 워크시트 또한 팁으로 담았다(p.265 참고).
– “오늘 무엇을 배웠니?”라는 말 대신 p.243

추천사 04

프롤로그 크리스천 독서, 길을 잃다
_ 잃어버린 기독교교육, 읽기를 회복하라

1부
크리스천 독서 동기 디자인
; 내 자녀가 책을 잘 읽어야만 하는 이유
1. 읽기의 중요성 알고 있나요?
_ 읽기에서 희망 찾기
2. 독서하는 크리스천 부모가 되어야하는 4가지 이유
3. 예수 닮는다는 것의 3가지 의미
4. 교회와 가정, 학습 공동체성을 회복하라

2부
엄마의 독서 태도 디자인
; 독서의 초기값 점검하기
1. 자녀 독서지도,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나요?
_ 독서교육의 목표 분명히 알기
2. 독서로 나를 찾고 꿈꾸는 엄마 되기
_ 엄마의 초보 독서 탈출기

3부
우리 아이 완벽한 독서 방법 디자인
; 크리스천 평생 독서 Big Picture 5
1. 책 읽는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 읽기
_ 비전을 세워주는 책 읽기

2. 똑똑한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 읽기
_ 지식이 살아있는 책 읽기
3. 지혜로운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 읽기
_ 지능이 자라나는 책 읽기
4. 관계 좋은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 읽기
_ 인성을 세워주는 책 읽기
5. 예수 닮은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 읽기
_ 영성을 세워주는 책 읽기

4부
우리 아이 맞춤형 독서 기술 디자인
; 동기 세움, 태도 세움, 능력 세움의 7가지 독서 기술
1. “책 좀 읽어라!”는 말 대신
_ 책이 싫다는 우리 아이에게
2. “만화책 그만 봐!”라는 말 대신
_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시작하는 마중물 독서
3. “그것도 못 읽니?”라는 말 대신
_ 아이를 탓하기 전에 알려줘야 할 독서 지침
4. “추천 도서 목록 있나요?”라는 말 대신
_ 자녀와 함께 만드는 맞춤형 평생 도서 목록
5. “오늘 무엇을 배웠니?”라는 말 대신
_ 생각의 지평을 넓혀가는 질문 학습법
6. “조용히 생각해봐!”라는 말 대신
_ 읽고 생각하며 표현하는 토론 독서, 하브루타
7.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 대신
_ 정보를 새로운 지식으로 디자인하는 종합 독서

에필로그 천지창조의 세계로 행진하라
부록
호도애 주간 탐구교과 커리큘럼 3년 과정/ 호도애 주간 성경학습 커리큘럼 3년 과정 외

20년 넘는 기간, 독서 중심의 교육사역 현장에서 애써 온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부모로서의 사명감이 불꽃처럼 피어납니다. 크리스천 엄마로서, 아빠로서 자녀와 함께하는 독서 수업! 그 첫 걸음에 이 책이 꼭 필요한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

홈스쿨링의 위기 상황을 만났을 때 저자가 진행하는 독서교육 과정에 참여했다. 그리고 ‘크리스천 독서’의 방향과 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독서학습에 제 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면, 크리스천 평생 독서의 큰 그림을 원한다면 고민 없이 이 책을 펼쳐 보길 바란다.
– 백은실 사모『엄마표 신앙교육』저자

두 번의 고등학교 퇴학으로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없던 시절, 장대은 목사님을 만나 책 읽는 법, 글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제 삶의 모든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이제 저 역시 5살 된 딸에게 독서와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모든 부모님들에게 변화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이승환 국회보좌관『시민의 상식』저자

장대은

분당의 도서관교회 담임, 호도애작은도서관 관장.
독서 연구가인 아내와 두 딸과 함께 홈스쿨링 중이다.
기독교 대안학교 사역과 독서지도 사역, 글쓰기, 성인 대상의 책 쓰기 수업 등의 사역을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으로 여기고 20여 년간 이어오고 있다. 그의 강의는 3,500회 이상 진행되었고 계속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이어져 오고 있다.

그는 전문 교육 연구가, 연구소 책임자 그리고 도서관 관장으로 활동하며 ‘십진분류 독서법’을 창안하고 ‘박이정 독서법 독서 이론’을 체계화 했다. 또 ‘장대은 독서 대학’을 운영, 독서 지도자, 교사, 학부모 교육에 힘써왔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4개 대륙 35개국을 여행하며 각 나라의 도서관, 독서 학교, 교육 공동체를 탐방했고 담당자를 인터뷰한 것은 그가 가진 그만의 자산이다.
그는 자신의 발품, 마음 품으로 얻은 그 자산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좀 더 쉽게 좀 더 유용하게 나누고자 한다. 그것을 위해 수만 명에게 강연하고 지도자를 양성하는 독서가(家)가 아닌, 독서인(人)으로의 삶을 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서로는『홈스쿨 속뜻학습』『더 넓고 더 깊은 십진분류 독서법』『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글쓰기 QT노트』등이 있으며 독서 교재 68 종과 질문 교재 400여 권을 집필했다.

Weight 1 lbs
SKU: 978-89-04-16719-7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