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감정이라는 괴물의 정체를 똑똑히 파헤친다. 심리학적 지식의 토대 위에서 성경 속 위대한 인물들의 ‘감정 사용법’을 명쾌한 언어로 제시한다. “아하!”하고 무릎을 치며 읽다보면 어느덧 감정이 제 주인을 찾게 된다. 원래 주인인 하나님께 감정을 위탁하게 된다. 감정의 덫으로부터 탈출하고픈 이들, 향내 나는 삶을 살고픈 모든 이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김향숙 행복발전소 대표, 하이패밀리 가정사역평생교육원 및 이모션코칭센터 원장
나는 감정에 대해 성서의 내용과 심리학적 이해를 통합하여 책을 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몇 년 후에나 도달할 수 있는 나의 작업을 월등히 넘어서는 책을 이미 찰스 스탠리 목사가 냈기 때문이다. 원서의 부제(Confront the Lies. Conquer with Truth.)는 책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듯하다. 감정은 거짓과 진실 사이에 존재한다. 이 책은 우리의 감정을 진실로 향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 최의헌 연세로뎀정신건강의원 원장, 심리상담연구원 나무와 새 원장
한국 사회는 감정을 다루는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런 분위기로부터 파생된 문제는 참으로 많다. 지식과 사고만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도리어 진정한 지식과 능력을 갖는 데 실패하기도 한다. 진지하게 감정과 마주 서서 자신의 감정을 수용하고 하나님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
– 김현옥 푸른숲심리상담센터 소장, <공감>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