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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교회사

$44.00 $30.80

저자 : 김기홍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10-08-16  |  (152*225)mm 600p  |  978-89-531-1376-3

교회사, 크리스천이라면 꼭 알아야합니다!!

인류의 역사가 후회와 아쉬움이라면
교회사는 하나님이 쓰신 사랑과 희망의 증거입니다.

지나간 교회사를 통해 다시 오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십시오!

“성경이 하나님이 쓰신 은혜의 기록이라면,
교회사는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이루신 산 증거이다.”

오래된 것일수록 빛깔이 다르고 향이 다르고 품위가 다르다.
우리는 그것을 명품이라고 한다. 명품은 장인의 손에 의해 탄생한다.
교회사는 하나님이 인류의 역사를 통해 빗으신 최고의 명품이다.
이 책은 수천 년을 거슬러 당신 손에 쥐어진 최고의 명품이 될 것이다.

[타깃] 
– 기독교 역사를 가르치고 배우는 신학교 및 신학생
– 기독교 역사에 관심을 가진 교수, 평신도, 목회자
– 역사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

[독자의 Needs]
– 기독교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 초신자들이 기독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 세계역사의 흐름에 기여한 기독교의 면모를 볼 수 있다.
– 교회사를 통한 하나님의 간섭과 주장을 배울 수 있다.

많은 교회사책들이 나와 있지만 신본주의적 또는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저술한 책이 마땅한 게 없었다. 그래서 연구하고 강의한 내용들을 종합해 두란노서원의 도움으로 상하 2권으로 출판했었다. 이 책이 꾸준히 읽혀져서 이제 단권으로 내게 되었다. 도움을 주신 두란노서원에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이 넘치길 기원한다.
역사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여주신 자연계시 중에 단연 으뜸이다. 세상적 관점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신앙의 눈으로 보면 그 속에서 움직이는 하나님의 손을 볼 수 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자신의 뜻을 보여주신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 볼 수 있는 이는 오직 믿음으로 다시 태어나 훈련 받은 사람뿐이다.
인간은 역사에 등장해서 자신의 배역을 한다. 희노애락, 흥망성쇠가 사람들에게 반복되어 나타난다. 그러다가 자기 역할을 마치면 어디론가 사라진다. 각자가 자신의 사고와 의지로 행동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도울 뿐이다. 악한 자는 악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뜻으로 그렇게 한다.
특별히 교회사는 이 점을 명백하게 드러내 준다. 마치 일반사가 수많은 잎사귀라면 교회사는 나무줄기와 같다. 잎사귀만 본다면 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다. 줄기들을 바로 보아야만 나무의 생김새를 알 수 있다. 역사의 줄기만 잡는다면 이해는 쉬워진다. 그래서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된다.
세속사에는 하나님의 일이 그림자처럼 희미하지만 교회사에는 오히려 확실하게 나타난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서 보여지는 위대한 삶, 그들의 투쟁, 실패와 성취, 그리고 승화되는 모습은 스스로 완성되어가는 하나님의 집과 같다. 각각의 특생이 있지만 전체가 온전한 몸을 함께 이루어가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점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삶을 풍부하게 하는 여러 잎사귀와 꽃들 속에 감추인 그러나 그것들을 피어나게 한 줄기들을 잡아준다. 그래서 전체가 한 줄기 곧 하나님의 섭리 속에 이루어지는 천국을 묘사해준다. 쉬운 이야기라도 거기 포함된 진리를 심오한 것을 알게 되리라.

– 서문 중에서

저자 서문

1부 교회의 시작
01. 하나님의 손길 | 02. 때가 차매 | 03. 유대에서 땅끝까지 | 04. 초대교회의 예배 | 05. 영광스러운 시대 | 06. 카타콤의 교회

2부 교회의 발전와 이단
07. 교부들의 시대 | 08. 초대교회의 이단 | 09. 사도의 전통 | 10. 동틀 녘의 어둠 | 11. 외형뿐인 기독교

3부 신앙과 교리
12. 삼위일체 논쟁 | 13. 수도사의 이상 | 14. 그리스도 논쟁 | 15. 로마제국의 멸망 | 16. 네 개의 큰 별

4부 중세교회
17. 로마 이후의 유럽 | 18. 지중해에서 서유럽으로 | 19. 중세 봉건사회의 발흥 | 20. 거지 수도사 | 21. 중세의 대학 | 22. 스콜라 철학에서 본 계시와 이성 | 23. 교권과 세속 권력의 갈등

5부 십자군과 개혁운동
24. 십자군 전쟁 (1) | 25. 십자군 전쟁 (2) | 26. 개혁의 물결 | 27. 문예부흥 | 28. 교황청의 몰락 | 29. 그리스정교회의 분리 | 30. 중세 개척지의 종결

6부 종교개혁의 물결
31. 종교개혁의 배경 | 32. 루터의 종교개혁 | 33. 츠빙글리와 스위스 종교개혁 | 34. 칼뱅과 제네바의 종교개혁 | 35. 재침례파의 종교개혁 | 36. 영국의 종교개혁 | 37. 스코틀랜드와 존 녹스의 종교개혁

7부 반종교개혁과 개신교
38. 개역과 황제 | 39. 가톨릭의 개혁 | 40. 프랑스의 개신교 운동 | 41. 북유럽의 투쟁 | 42. 30년 전쟁

8부 넓혀가는 개신교
43. 영국의 청교도들 | 44. 개신교 정통주의 | 45. 경건주의 운동 | 46. 미국 개척과 청교도 | 47. 미국의 대각성 | 48. 감리교 운동 | 49. 19세기 초 미국의 부흥 운동 | 50. 19세기 유럽 교회

9부 신앙과 이성의 갈등
51. 이성의 종교 | 52. 낭만주의 | 53. 자유주의 | 54. 프린스턴 신학 | 55. 근본주의 논쟁 | 56. 신정통주의

10부 새로운 지평을 향해
57. 선교의 위대한 세기 | 58. 19세기 후반 미국의 기독교 | 59. 에큐메니컬 운동 | 60. 포스트모더니즘 | 61. 신앙 부흥의 대망

김기홍

성균관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에서 신학석사, 드류 대학원에서 역사신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시카고 대학 신학부에서 박사 이후과정을 이수했다.
휘튼 대학 빌리 그래함 센터 초빙교수와 풀러 신학교 객원교수를 했다. 1983년부터 16년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임하며 교무처장과 대학원장, 박사원장을 역임했다. 1990년 아름다운 교회를 개척하고, 현재는 분당으로 성전을 옮겨 분당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저서로는 『논문작성 이렇게 하라』(시대의 창), 『이야기 현대신학』(베다니), 『프린스톤 신학과 근본주의』(아멘) 등 10여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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