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을 쿠션에 비유한 것은 참으로 지혜로운 발상이다.
전 국민이 이 책으로 마음의 쿠션을 키우는 운동을 벌여보는 것도 신바람날 것 같다.
– 이어령(초대 문화부 장관)
“온유한 사람은 자신보다 크고 위대한 존재 앞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고 잠잠히 그분의 뜻에 따르는 반응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큰 공감이 된다. 이 책은 지친 몸과 마음을 가진 영혼을 쿠션이 풍성한 온유한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위력이 있다.
– 하용조(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정신분석가인 나는 이 책의 주인공 바로 씨 같은 분들을 자주 만난다.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요? 남들은 잘도 사는데 나는 늘 억울하기만 해요.” 이런 분들에게 “쿠션”을 권하고 싶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나를 발견하고 문제의 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이무석(정신분석가, 전남의대 정신과 교수, “30년만의 휴식”저자)
환경은 고단할지라도 내 생각과 마음까지 고단하게 방치할 수는 없다. 나는 위기와 고난이 닥쳐도 기본자세와 원칙을 지키려 노력했다. 이 책은 마음의 쿠션을 통해 일과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자세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 김성오(메가스터디 초.중등사업부 사장, “육일약국 갑시다”저자)
우물의 깊이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알 수 있듯이 누군가의 말 한마디면 그 사람의 마음 깊이를 알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생각 없이 던지는 말 한마마디로 상처 받고 비난에 즉각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 신현준(영화배우)
이 책을 꾸준한 독서와 사색을 통해 마음의 깊이를 갖추고 내면을 성숙시켜 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깊고 강한 내면이 중요한 시대이다.
– 예병일(플루토미디어, “예병일의 경제노트”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