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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2 : 하나님의 타이밍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의 원리

$24.00 $16.80

저자 : 고성준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21-02-22  |  (128*198)mm 224p  |  979-11-6504-185-4

하나님이 일하시는 결정적인 순간!!

하나님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이 맞닿는 순간
우리의 평범한 모든 일상은 하나님의 시간이 된다!

고성준 목사의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의 원리 시리즈 2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지루하고 평범한 것 같은 일상의 영적 원리가 궁금하신 분
· 영의 세계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분명히 하고 싶으신 분
· 참 믿음과 영성을 준비하여 일어나 빛을 발하고 싶으신 분
· 헷갈리거나 속지 않고 분별함으로 영적 세계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

매일의 시간을 새롭고 설레게 하는 분은
그 시간 속에 임재하시는 성령님이시다!!

당신의 기독교는 어떤 기독교인가? 눈물과 설렘이 요동치는 영의 역사인가, 아니면 진부하고 지루한, 그저 흘러가는 행사들인가? 당신의 기독교는 카이로스 안에 있는가, 아니면 크로노스 안에 있는가? 당신의 믿음은 뜬금없는 한탕을 기대하는 ‘골리앗 때려잡기’인가, 아니면 매일의 일상을 구속하는 ‘다윗의 시간’인가?

영으로 산다는 것은 불치병이 치유되고, 기적적인 공급하심을 받는 특별한 일들의 연속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영으로 사는 것은 매일의 평범한 일상을, 카이로스 안에서 특별하게 사는 것이다. 마치 처음인 것처럼! 당신의 일상을 카이로스 안에 두라. 흘러가는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 당신의 일상을 두지 말라. 매일매일이 새롭고 흥분되는 카이로스의 시공간 안에!

– 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카이로스 1 : 하나님의 시공간》의 후속편이다. 특별히 홍해가 갈라지고, 태양이 멈추고, 골리앗이 쓰러지고, 갈멜산에 불이 떨어지는 카이로스의 순간들, 그 사이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답한다. 비단 그런 카이로스의 순간만이 아니라 매일의 일상에서 보내는 평범한 다윗의 시간들 가운데, 결정적인 골리앗의 시간을 맞아 떨치고 일어나서 승리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시는 그 시간 위에 카이로스의 시간이 임하며 ‘영성’은 우리의 일상을 구속하는 실체 있는 삶이라고 강조한다. 기다림, 때를 분별함, 겸손히 깨어 있는 태도, 익숙한 전통과 종교에 대한 경계 등 영은 익숙한 매너리즘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영의 속성은 설렘과 신선함과 새로움이라는 영적 원리, 믿음의 원리에 대한 강력한 티칭을 준다.

카이로스의 시공간을 당신의 삶 속으로 끌어당겨라. 어쩌다 한 번 말고 매일! 그렇다. 당신은 매일의 삶 속에서 카이로스의 시공간을 살아갈 수 있다. -5p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지는 카이로스의 시간은 어느 날 갑자기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카이로스의 시간은 매일 일상의 삶 속에 축적된 ‘다윗의 시간들’, 하나님 앞에서 보낸 ‘경건의 시간들’ 위에 임한다. -7p

영적인 사람에게는 ‘기다림의 영성’이 있다. 오래 참는 것은 영적인 것이다. 반면 서두르는 것은 육적인 것이다. 성령의 열매에 ‘인내’는 있어도 빨리 끝내는 것은 없다. ‘빨리빨리의 민족’인 한국 사람은 이런 영성을 갖기 위해 자아를 부인할 필요가 있다. -35,36p

사도행전의 오순절 사건을 생각해보라. 역사상 가장 크게 하늘이 열리고 엄청난 카이로스의 시공간이 크로노스 세상 속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사람들이 처음으로 방언을 말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러나 그보다 더 본질적인 변화는 ‘교회’라는 공동체가 만들어진 것이다! 오순절 성령강림은 교회의 시작이었다. -67,68p

당신의 영은 신선한가? 혹시 묵어서 썩은 냄새가 나고 있지는 않은가? ‘만나’는 하루만 묵어도 썩고 부패했다. 하늘의 것의 특징은 하루만 묵어도 썩는다는 것이다. 당신의 영은 매일매일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공급받아야 한다. -87p

영적인 것은 ‘내가 하나님에 대해 많이 아는 것’이라기보다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시는 것’이다. 여기서 알아주신다는 것은 ‘인정하신다’라는 의미다. 하나님이 당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실까? 당신은 하나님께서 알아주시는 사람인가?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지식을 자랑하기에 앞서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지식을 자랑하라. 하나님의 나라에서 인정받는 것, 그것이 영적 권위다. -143p

매일 다윗의 시간을 충실히 보냈다면, 이제 골리앗의 시간이 온다. 골리앗의 시간은 결단과 반응의 시간이다. 골리앗의 시간은 긴박한 전쟁과 긴장의 시간이다. 그러나 동시에 이 시간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완성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154p

심은 자는 열매를 거둔다. 그리고 심은 자에게는 그 열매를 취할 권리가 있다. 그런데 그 열매, 특히 보이는 세계의 열매를 자신의 것으로 취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그러면 그것이 영적인 세계, 하늘의 상이 된다! 이것이 바울이 이야기하는 ‘심고 거두는 원리’의 진짜 비밀이다! -168p

영적인 체험을 한 것과 그 사람 자체가 영적인 것은 다르다. 체험이 많다고 꼭 영적인 것은 아니며, 반대로 보이는 체험이 없다고 영적이 아닌 것도 아니다. 육체의 눈에 익숙한 우리는 ‘보이는 것’에 속는다. 겉으로 보이는 ‘종교적인 것’을 ‘영적인 것’으로 오해한다. 종교적인 것과 영적인 것은 다르다. -184p

마음을 지켜라.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시겠지! 나는 다 이해할 수 없어도 그것이 최선이니까 그리로 가라 하셨겠지!’ 왜 저런 사람을 내 위에 두셨느냐고? ‘이유가 있으니까 두셨겠지!’ 감사하라. 원치 않는 결과 앞에서 마음이 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겸손해지고 부드러워지는 것, 이것이 바로 영성이다. -195,196p

‘종교의 영’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익숙해진 것’이다. 별로 깊게 생각하지 않고도 익숙해서 저절로 행하는 ‘종교적인 행위들’이다. 다른 말로는 매너리즘이다. 혹시 우리 안에도 그런 익숙함이 있지 않은가? -205p

다윗의 위대함은 매일 골리앗을 때려잡는 특별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 아니라, 양들을 치는 매일의 일상을 ‘특별하게’ 살았다는 점에 있다. 카이로스의 시간을 일상의 삶 속으로 가져온 것이다. -218p

매일의 일상을 성령이 역사하시는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라. 그것이 믿음이고 영성이다. 일상을 구속(redeem)하라. 당신의 일상이 진부함을 벗어나 신선함이 될 때, 당신의 일상의 시간이 다윗의 시간이 될 때, 골리앗을 대면하게 되는 그날, ‘골리앗의 시간’에 다윗의 시간의 진가를 보게 될 것이다. -219p

프롤로그

PART 1 영적인 삶에는 능력이 있다

원리 13 영은 결코 말씀을 넘어가지 않는다
원리 14 영적인 사람은 충성된 사람이다
원리 15 영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경쓴다
원리 16 영은 격려하고 칭찬한다
원리 17 영은 겸손하고 배고프며 약하고 비천하다
원리 18 영은 도리어 축복하고 참고 권면한다
원리 19 혼은 가르치려 하고 영은 낳는다
원리 20 영은 말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

PART 2 영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원리 21 영은 반드시 공동체를 만든다
원리 22 영적 신선함을 지키라
원리 23 순전함과 진실함은 영을 활성화시킨다
원리 24 영과 육의 관계
원리 25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처럼 반응한다
원리 26 마음은 영을 움직이는 컨트롤 타워다

PART 3 다윗의 시간은 곧 영성이 된다
원리 27 영적인 것은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시는 것이다
원리 28 심고 거두는 원리
원리 29 십자가의 영적 원리
원리 30 영은 사역의 결과나 영적 체험과 다를 수 있다
원리 31 어려움 앞에서의 반응이 영성을 결정한다
원리 32 전통에 대한 영적 원리
원리 33 성만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믿음

에필로그

고성준

수학 박사와 교수가 아닌, 선교와 목회, 다음세대 사역으로 부르신 자신의 ‘데스티니’(destiny)를 따라 시대와 청년들을 섬기고 있는 탁월한 데스티니 메이커.
그는 이 책에서 영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확고히 밝힌다. 영적인 원리를 따라 살아가면 우리의 영이 강해지고, 그 결과 영이 우리의 삶을 다스리는 영적 실체가 나타나며, 그것이 보이는 이 세상의 차원을 뛰어넘는 특별한 삶, 하나님이 창조하신 복된 질서의 삶, ‘영적인 삶’을 살게 한다는 것이다. 그는 카이로스의 순간이 돌발적으로 임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시종일관 역설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지금 ‘다윗의 시간’을 보내고 있든지, ‘골리앗의 시간’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평범해 보이는 다윗의 시간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영의 원리를 따라 매일의 일상을 성령이 일하시는 하나님의 타이밍으로 만드는 것이 믿음이며 참된 영성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의 원리를 마치 보여주고 들려주듯이 친밀하고도 친절하게 풀어낸다. 바울이 날마다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듯이 그는 영의 실체, 그림자가 아닌 본체, 하나님나라의 질서와 원리에 대한 강력한 티칭(teaching)을 주어 독자로 하여금 영이 강해져서 하늘의 전략을 풀어내고 섬기는 사람으로 구비케 한다.
서울대 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비유학생에 선발되어 미국 UC버클리에서 수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대전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현재 수원하나교회 담임목사이자 컴미션(Come Mission) 국제 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카이로스 1 : 하나님의 시공간》, 《데스티니 : 하나님의 계획》, 《나의 데스티니 찾기》, 《예수 마음 프로젝트》(이상 규장)가 있다.

수원하나교회 suwonhana.or.kr
저자 연락처 danielko.han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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