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뭔가 다르다. 관상에 관한 책은 대부분 지루하거나 장황해 읽기 어렵고, 피상적이거나 지나치게 이상적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예리하고 깊은 맛이 있으며, 진부하지 않다. 심리학 용어를 나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영적 지름길을 제시하지도 않았다. 정직하고 시원시원한 책이다. 보기 드문 보물이다.
– 로완 윌리엄스 (104대 캔터베리 대주교)
수영을 잘 하려면 직접 해보는 게 중요하지만 좋은 코치나 교제도 반드시 필요하다. 관상기도도 마찬가지다. 잘 하려면 실전만큼 훌륭한 안내자가 중요하다. 이 책은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어쨌거나 나는 이 책을 읽었고, 큰 뉴익을 얻었다. 일독을 권한다.
– 데스몬드 투투 (주교, 노벨평화상 수상작)
오랜 기도와 공부를 통해 얻은 지혜로 저자는 분심 너머에 있는 침묵의 영지로 우리를 초대한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신다. 고통과 두려움과 실패라는 삶의 현실을 읽는 그대로 대면하며 우리는 관상의 삶 속으로 들어간다. 관상적 삶은 일상 속에서 우리 모두에게 열려 있다.
– 스테파니 폴셀 (Honoring the Body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