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과 마크 샌드포드는 “내적치유가 중요하다.”, “축사 사역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두 부류의 틈 사이에서 고통 받았다. 각각의 그룹은 상대방에 대한 염려와 불신을 나타냈고, 두려움의 시선을 던져왔다. 심지어 성숙하지 못한 사역이고, 해를 끼치는 일이라고 서로가 치부하기도 했다.

축사와 내적치유의 총체적 지침서로서 본서는 최초로 내적치유와 축사사역을 통합해 놓았다. 잘 균형 잡힌 성경의 가르침을 토대로 샌드포드 부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해지기 위해선 내적치유와 축사사역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샌드포드 부자는 일반에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수정하고 있고, 또 수많은 사례 연구와 함께 이 두가지 사역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

이 지침서는 모든 크리스천을 축사와 내적치유 사역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무장시켜 줄 것이다. 이 책은 목사들, 상담자들, 일반 리더들, 중보자들, 그리고 온전함을 얻고자 하는 모든 크리스천이 참고 할 수 있는 가치를 따질 수 없는 매우 귀한 책이다.

Section 1.
내적치유와 축사사역의 관계

1. 축사와 내적치유 : 둘 다 옳은가? 어느 쪽도 아닌가?
2. 축사사역에 대한 분별있는 관점
3. 내적치유란
4. 이런 것은 내적치유가 아니다
5. 크리스천도 ‘마귀화’ 될 수 있다
6. 축사 사역과 내적치유의 공통분모 – “전신갑주”
7. 반드시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8. 정신병과 정신질환에 대한 균형잡힌 관점
9. 축사사역과 내적치유가 적절하지 않은 때

Section 2.
마귀의 다양한 역사로부터의 축사사역과 내적치유

10. 장소를 축사하기
11. 동물과 사물을 축사하는 것
12. 전문가 마귀
13. 견고한 진 – 개인 차원의 견고한 진, 집단 차원의 견고한 진

Section3.
신비사술, 이교, 강신술과 마귀의 관계
그리고 이에 대한 축사사역과 내적치유

14. 신비 사술과 마귀
15. 상신술, 미혹, 이교

부록

부록1 – 축사 사역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부록2 – 속사람의 변화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부록3 – 상처 입은 영의 치유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부록4 – 과정을 위한 ‘능력’ : 마술이 아님!
부록5 – 태아기의 상처와 죄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부록6 – 태아 때 받은 상처에 대한 증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