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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30.00 $21.00

저자 : 정명호  |  출판사 : 한국 NCD 미디어
발행일 : 2021-02-15  |  (130*185)mm 236p  |  979-11-965540-7-1
● 뉴노멀 시대의 일상을 고민하는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초대
● 한국교회 리더들이 주목하는 혜성교회 담임 정명호 목사의 복음메세지
●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 맺기입니다”
●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쉽게 복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누구와 살아야 할까요? 뉴노멀 시대에도 인생의 질문과 고민이 더 깊어지는 것은 인간이 영적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인생의 답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갑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머리말

이것 참 큰일입니다. 맡겨진 일은 무거운데 나의 내면은 한없이 가볍기만 합니다. 전해야 할 말은 하늘의 이야기인데 그것을 전해야 할 나의 입에서는 땅의 말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룩한 이중인격자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런 저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와 타협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남 앞에 나서는 일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서봐야 머잖아 밑바닥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산다는 것도 주어진 것이고, 맡겨진 일도 주어진 것입니다. 내 것이 없는데도 내 것처럼 살아가니 그것이 고민일 뿐입니다.

그래도 참 영광스럽습니다. 이런 저의 입과 삶으로 하늘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역할이 맡겨졌다는 사실 말입니다. 진흙 그릇에라도 보석을 담아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자부심입니다. 물론 때로는 짐이고 부담입니다. 벗어버리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런다고 뭐 얼마나 편하게 살겠습니까? 또 다른 인생의 짐을 짊어지고 살아갈 것이 뻔하기에 저는 오늘도 뻔뻔스럽게 이 길을 갑니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될 겁니다. 할 수 없는 만큼은 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 책은 남다른 책이 아니고, 남다른 말도 아닙니다. 이 말을 하라고 맡겨진 소임을 수행하는 중에 이제는 말을 글로 옮겼을 뿐입니다. 말보다는 글이 좀 더 오래, 고칠 수 없는 형태로 전해지기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반복해서 다듬을 기회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 글의 내용은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고 싶으신 이야기라고 저는 믿습니다. 영원한 하나님께서 미천한 저의 입과 글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조금이라도 드러내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그저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 떠온 하인과 같은 이름 없는 종일뿐입니다.

이 책에 담은 열네 편의 글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독자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 안으로 들어오시도록 초청하는 글입니다.

신학적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벗어나고자 했던 것이 죄의 본질이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실존적으로는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현실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를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깨어짐이 죽음이라면,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이 구원이고 생명이라는 주제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늘의 생명력으로,
영원한 구원으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추천사
머릿말

1부 어떻게 살고 있나요?
1장 누ㄹ림 18
2장 소금물로 갈증 채우기 30
3장 당신은 누구인가? 46
4장 다시 시작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60
5장 소망 중의 낙망, 절망 중의 희망 76

2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6장 소망 없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94
7장 끝이 있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110
8장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126
9장 죽음 후도 살아야 할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142

3부 누구와 살아야 할까요?
10장 당신을 불쌍히 여겨줄 누군가가 있습니까? 160
11장 당신을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 줄 누군가가 있습니까? 174
12장 당신이 돌아가면 받아줄 누군가가 있습니까? 188
13장 믿음은 관계입니다 208
14장 한 사람이 선물입니다 220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반대로, 책이 궁금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명호 목사님은 책이 궁금했던 분입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탁월한 언변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언어의 조탁은 한 권의 책을 읽는 듯 했습니다. 책을 외워서 읽는 것이 아니라면 저 내용은 반드시 책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맙게도 저의 작은 바람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초청」은 한참 읽다 보면 어느새 우리를 예수님 앞에 세워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 저항 없이 예수님의 내민 손을 잡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독자는 이 책 속에서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초청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복된 일인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자기를 감추고 오롯이 예수님만 보이는 책을 세상에 내놓았으니 이분이 어떤 분인가 하여 저자의 매력에 한참을 더 빠져 허우적거려야 할 듯합니다.
최병락 목사_강남중앙침례교회
「부족함」, 「다시 일어남」, 「쏟아지는 은혜」, 「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 저자

읽기는 어려우나 읽고 난 뒤 별 고민 없는 책은 안 읽어도 되는 책입니다. 정명호 목사님의 「초청」은 정반대로 매우 읽기 쉬운 책입니다. 그러나 읽고 난 뒤 매우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는 영적으로 유익한 책이라는 뜻입니다. 이 책은 탄탄한 성경적인 신학을 기반으로 하면서 동시에 시대적인 수사학으로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인간과 인생 그리고 관계 속에서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시대의 언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도록 초청하는 통로가 되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기를 소망하며 추천합니다.
이재훈 목사_온누리교회
「전능자의 그늘 아래 머물리라」, 「영적전쟁」, 「나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은혜가 이긴다」, 「위대하지 않은,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습니다」 외 저자

그 시인을 개인적으로 안 적이 없었지만, 배신감은 30년 지기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토록 절제된 아름다운 시가 그렇게 탐욕적인 삶에서 나왔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그의 말과 행동을 분리하실 수 있으셨던 예수님이 어색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 후 글 읽기에 더 뿌리 깊은 ‘의심’이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고 싶으나, 여전히 ‘그따위 놈의 말은 듣지도 마!’라고 고집합니다. 그 마음이 여전한 중 정명호 목사님의 ‘글’을 추천하게 되었다는 걸 강조합니다. 그가 자신의 연약함을 받아들이는 것이 수작이 아니라 진심인 걸 알기 때문입니다. 한때 누군가와 나눈 사사로워 더 솔직한 대화의 자리에서 다음 세대 일꾼으로 적극적으로 섬겨주고 싶은 분에 관해 이야기 나눌 때 주저 없이 추천할 수 있었던 몇 분 중 정명호 목사님이 앞서 있었습니다. 그의 글 「초청」에 관해 말하자면, 글의 제목 대부분이 질문이어서 좋습니다. 그는 한결같이 본질을 묻습니다. 방식을 추천하는 대신 존재의 변화를 향하는 자가 그렇게 내어놓는 설교들은 더 많이 들어야 하고 더 많이 읽을수록 속이 채워집니다.
정갑신 목사_예수향남교회
「사람을 사람으로」, 「대답하는 공동체」 저자

정명호 목사님은 사물과 사건을 깊게 생각하는 분입니다. 인생의 본질과 존재를 묻는 질문을 통해서 성경의 진리를 제시하는 탁월함이 있습니다. 깊은 질문을 던지다가 스스로 허무에 빠지고, 염세주의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그 질문에 가장 합당한 대답을 진리를 통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그 대안이 단순히 동의하는 수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깊은 실천까지 묻어 나게 합니다. 그것이 혜성 교회를 지난 16년 동안 목회 하시면서 복음선포와 이웃 사랑에 대한 실천으로 곳곳에 나타나 있습니다. 「초청」이란 제목이 말하듯이 이 책은 모든 사람을 인생의 근본적인 주제로 초청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그 목마름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합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모든 분들에게, 동시에 진리를 다시 한번 확신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도 큰 기쁨으로 강력히 추천 하는 바입니다.
최성은 목사_지구촌교회
「예배의 창문을 열라」, 「생수를 마셔라」 저자

저자인 정명호 목사님은 복음으로 인한 회복과 기쁨의 감격을 누리고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그 기쁨을 원동력으로 하여 많은 이들을 복음의 자리로 초대하는 일을 행하고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자뿐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이 이런 삶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귀한 저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로 그 기쁨을 회복하기를 바라고 뿐만 아니라 그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찬수 목사_분당우리교회
「감사」, 「세상에서 믿는 자로 산다는 것」,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아이덴티티 : 예수 안에 있는 자」 외 저자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 레드, 코로나 블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분노와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어느 곳 하나 안전한 곳이 없는 불안과 상실의 시대입니다. 도처에서 사람들의 신음소리와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코로나의 참혹한 고통과 상처를 그냥 볼 수 없어 펜을 든 목회자가 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로서 상처받고 신음하는 세상을 그냥 볼 수 없어 애타는 마음으로 띄우는 14편의 편지와 같습니다. ‘초청’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 한 편에 녹아든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 간절한 부르심의 초청은 어느새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을 녹입니다. 결국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깨어짐이 죽음이라면,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이 구원이고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힘겹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과 아직도 주님을 모른 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담긴 초청 편지입니다. 정명호 목사님의 애절하고 따스한 편지가 수많은 사람의 영혼에 닿아 사랑과 구원의 꽃을 피우기를 바랍니다.
소강석 목사_새에덴교회
「바람에 흔들리는 당신에게」,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의 미래」,
「아프다고 말해 보세요」, 「헤브론 프로젝트」, 「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 외 저자

정명호 목사님은 한국교회 차세대 리더입니다. 그와 함께 섬긴 군 선교 현장에서, 시카고의 이민 목회 현장에서 그의 탁월함을 지켜볼 수 있었고, 특히 지난 수년간 총회에서 미래자립교회를 돕는 일에 동역하며 그의 탁월한 통찰력과 대안 제시 능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의 설교집 「초청」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면서 설교자로서의 탁월함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늘의 언어를 땅의 언어로 탁월하게 풀어냈습니다. 하늘의 언어인 성경을 신실하게 해석하면서 땅의 언어인 논리와 설득 그리고 예화의 적합성이 눈에 띕니다. 예화 하나하나에도 얼마나 그가 공을 들였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고증을 통해 예화를 인용한 것을 느낍니다. 그러하기에 처음 기독교를 접하는 분들도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구원이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그렇지만 그는 세속적인 번영의 신학, 즉 예수 믿으면 부자 되고 성공한다는 식의 논리를 펴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 높은 가치인 하나님이 주시는 죽음을 이기는 영생, 나그네 인생길에 목자가 되어주시는 은총, 그리고 우리네 인생이 진정 추구해야 할 사명을 소개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의 성품처럼 솔직한 정면 돌파를 시도합니다. 죽음의 문제도 정면 돌파하면서 다룹니다. 그리고 죽음과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시원한 대답을 내놓습니다. 금기의 언어인 죽음을 생명의 언어, 영생의 언어로 바꾸어놓은 것입니다. ‘수가성에서 온 편지’는 그의 인문학적 자질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수가성 여인의 한 많은 인생과 그것을 반전시키신 주님과의 만남을 그녀의 편지 형식을 통해 서술해가는 내러티브를 통해 본문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숨에 읽을 만큼 유려(流麗)하지만 그러나 다시 돌아와 또 다시 읽어야 할 만큼 깊이가 있는 책입니다. 우선은 기독교를 처음 접하는 분에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이미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있는 사람도 다시 한번 복음의 근원으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책입니다.
박성규 목사_부전교회
「사도신경이 알고 싶다」, 「믿음은 물러서지 않는다」, 「벽 앞에서」 저자

정명호 목사님은 1948년에 설립된 혜성교회의 6대 목사로 취임하여 지난 16년간 교회를 넘어 지역사회와 미래자립교회를 섬기고 있는 신실한 동역자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예능에서 예술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현대인의 사유의 빈곤과 영적 목마름에 잔잔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영원한 생명과 참 자유를 주시는 진리에로의 초청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현실에 눌려 있는 현대인의 울혈(鬱血)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서도 궁극적인 해갈의 바다로 인도하고자 애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여기서는 해학으로 저기서는 날카로운 비유로 재미와 감동을 운율처럼 활용하여 편하게 읽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성경의 진리가 이처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품어질 수 있음에 놀랄 것입니다. 책의 지면마다 보석처럼 박혀있는 진리의 말씀을 캐내어 삶의 등불로 삼는다면, 독자들은 짙은 운무처럼 한 치 앞도 헤아리기 어려운 포스트 코로나의 상황에서도 시대의 큰 변화를 분별하는 영적인 대변직관(大變直觀)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정현 목사_사랑의교회
「함께 재건」, 「하나님의 사람 다윗」, 「순종선언」, 「정면 돌파」 외 저자

평소에 정명호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균형있는 신앙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이웃을 향한 뜨거운 마음, 신앙이 일상이 되기 위한 헌신이 그의 메시지에 늘 녹아있습니다. 이 책에도 복음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복음을 누군가에게 잘 설명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어렵다고 해서 쉽게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의 마음의 장애물들을 사랑으로 녹일 수 있는 노하우를 또 배우게 됩니다. 복음을 들어야 하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소개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전하든지, 이 책을 일독하도록 권하기를 추천합니다.
김한수 목사_한국NCD교회개발원
「우리가 꿈꾸는 바로 그 교회를 찾아서」 저자

정명호

정명호 목사는 균형을 통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목회자이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1948년에 설립된 혜성교회의 6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고목에 꽃을 피우는 보람 속에 사역하고 있다. 그는 전해 받은 성경 말씀을 이 시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엄중하게 듣도록 전달하기를 꿈꾸는 설교자이자, 늘 하던 대로가 아닌 제대로 목회를 하려고 많은 생각을 실천하는 전략가이다. 관인 유치원과 12학년제 기독자유학교(대안학교)와 청소년 공부방을 세워 다음 세대에게 기독교 가치 전수에 힘을 쏟는 기독교 교육가로 때론 후배 목회자들에게 뭐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잔소리 잘하는 꼰대역할도 하고, 목회에서 자기 만족을 병으로 여기는 완벽주의자이기도 한 그는 목회 외의 일을 맡는 것을 너무 싫어하지만, 맡겨지는 일은 성실하게 행하는 진솔한 사역자이다. 남들은 인정해 주지 않아도 혼자서 끄적이기를 좋아하는 나홀로 시인으로, 내 남편과 우리 아버지는 진짜 목사라고 말하는 한 아내의 남편이자 세 자녀의 아버지로 살아가고 있다.

혜성교회 담임목사 (2005~)

관인유아학교 “한아름유치원” 설립자 / 청소년공부방 “혜성러빙스쿨” 설립자
기독대안학교 “이야기학교” 설립자 / 비영리민간단체 이야기교육공동체 이사장

한국성경적상담학회(KABC) 이사장
해군손원일선교센터 법인이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교회자립개발원 법인이사 / 총회교육개발원 자문위원
한국NCD교회개발원 운영이사

저서 시집 “사랑이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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