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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는 하나님바라기

$30.00 $21.00

저자 : 김초롱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20-10-26  |  (130*220)mm 296p  |  979-11-6504-145-8

나는 언제나 달려가 안길 곳이 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출판사 서평]

존재만으로 사랑스러운 사람
웹툰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청년, 초롱

저자는 낙심하고 좌절할 때가 더 많은 보통의 크리스천 청년의 입장에서 그들이 겪는 다양한 신앙적 감정과 갈등, 고민을 함께 나누며 청년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소통한다. 그러나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다시 말씀으로 살아내는 믿음의 고백을 친근감 있는 캐릭터를 통해 편안하게 웹툰으로 풀어냈다. 우울증으로 죽음 앞에 섰을 때 자신의 손을 잡아주신 하나님, 남의 빚을 대신 갚아야 했던 3년을 하나님의 소원을 들어준 시간으로 고백할 수 있었던 집사님과의 대화, 선교 현장에서 경험한 풍성하신 하나님 등 삶 속에서 사랑으로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함께 만날 수 있다. 4.7만 팔로워와 나누는 김초롱 작가의 하나님 사랑 이야기는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며 친밀해지길 바라는 우리의 마음과 하나님을 바라는 소망을 품게 한다. 나아가 하나님의 따뜻한 품에 언제나 달려가 안길 수 있고, 우리를 거절하지 않으신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주는 책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언제나 달려가 안길 곳이 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 42:5)

웹툰 연재를 하면서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이 말씀이 나를 지켜주고 일으켜 세워주었다. 나의 재능도, 나의 시간도, 나의 꿈과 삶의 목표도 다 주님의 것···. 주님을 사랑하는 평범한 청년의 일상을 살아가며 하는 고백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좋겠다.

2020년 1월 1일, 너무나 지치고 힘든 내겐 어떠한 계획도, 목표도 세울 힘조차 없었다. 주님께 고백한 것은 “주님께 흰 도화지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모든 일은 주님께서 시작하셨고, 주님께서 이루어 가실 것을 믿는다. 난 그저 주님 곁에 꼭 붙어 있으면 된다.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주님의 얼굴만을 바라면서···.

프롤로그

PART 1 초롱이의 일상

01 언제나 함께
02 오늘 집을 나서기 전
03 기도해 주어라
04 주일 아침에 만난 청년
05 삶을 변화시키는 작은 힘
06 하나님이랑 친해
07 문이 닫히면
08 나를 통해 너를 보아
09 상식이 통하는 그리스도인
10 초롱이와 하나님
11 사랑이란 이런 걸까?
12 울 수 있는 곳
13 평신도의 절규
14 거절감에 관하여
15 엘리트만 모이는 교회
16 받아들여진다는 것
17 마지막과 처음
18 배 속에 뭐가 있어요?
19 자유케 하셨네
20 하나님에 대한 오해
21 널 찾았어
22 풍성하신 하나님
23 언제쯤 다시
24 관계의 거리
25 평범한 하루
26 그런 날이 있었다
27 시간을 지혜롭게
28 고난이 유익한 이유
29 솔직한 질문
30 비교하지 말자
31 두려움이 다가와도
32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33 해방되었네
34 말씀이 주는 위로
35 저녁 산책
36 힘이 없는 날
37 나뭇잎 같아서
38 불면증
39 능력의 하나님을 믿느냐
40 하나님의 생각
41 잠언을 통해 얻는 지혜
42 하나님께 안기자
43 불꽃이 모여

PART 2 초롱이의 한 컷 묵상

44 예수님 있잖아요
45 예수님 죄송해요
46 감사한 하루
47 죄의 큰 특성
48 축복받았다
49 혼자 가는 길
50 결심
51 위로받을 수 있는 우리
52 로마서 12장 2절
53 우리 사이에는

PART 3 초롱이의 선교 여행

54 빛과 소금일까?
55 사랑할 것을 사랑하자
56 생명보다 귀한 것
57 우리가 즐거운 이유
58 나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59 자이마씨 1
60 자이마씨 2
61 자이마씨 3

에필로그

김초롱

SNS에서 4.7만 팔로워와 소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YWAM 호주 퍼스(Perth)에서 제자훈련을 받은 후 미디어팀에서 그래픽디자인으로 선교지를 섬겼다. ‘예술전도학교’ 수료 후에는 그림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싶은 소명을 알게 되어 3년 반 동안 14개국, 30여 개 도시를 다니며 어린이 사역, 벽화봉사, 노방전도를 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였다.

이 책은 평범한 크리스천 청년이 삶에서 경험한 하나님 이야기가 잘 담겨 있다. 학교, 회사, 교회, 선교단체, 가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신앙적 갈등과 믿음을 나누고 위로와 소망, 사랑과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고백한다.

저자는 한동대학교 산업정보디자인학부를 졸업했으며 2011년 갓피플 ‘초롱이와 하나님’을 시작으로 CTS 기독교 TV 만화, 국민일보 마이트웰브 등 다수에 웹툰을 연재했다. 2018년 《초롱이와 하나님》을 출간하며 기독교 웹툰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2020년 2월부터 온라인 성경 필사 운동을 일으켜 현재까지 성경 필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회와 이웃을 섬기기 위한 온라인 스토어 ‘초롱이네 문방구’를 운영하고 있다. ‘초롱이와 하나님’ 계정을 통해 빈민가 어린이와 선교사를 후원,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인스타 @chorongandjesus
페이스북 초롱이와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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