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이 어떤 곳인지 묻는 이들에게 성경이 답하다!
천국은 어떤 곳인가?
그리고 당신은 천국 갈 준비가 되었는가?
[출판사 서평]
성경이 들려주는 ‘명쾌한’ 천국 설명서!
천국을 ‘제대로’ 알아야
천국을 ‘더 강렬히’ 소망하고, 살아내고, 준비할 수 있다!
“천국을 믿느냐?”는 질문을 받게 되면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천국? 당연히 믿죠. 천국은 분명히 실재해요.” 그러나 천국이 어떤 곳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 그리 많지 않을 듯하다. 그 이유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 ‘이미’ 도래한 하나님 나라, 즉 그분의 주권과 통치가 미치는 영역으로서의 하나님 나라를 관념적으로 이해하는 데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 아버지 집’을 말씀하며 ‘토포스, 모네’라는 용어를 사용하셨다. 이는 점유하거나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천국이 엄연히 물리적인 현실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천국, 그 모든 것』은 천국이라는 실제 장소를 생생하게 소개한 책이다. 대개 천국의 물적 특성을 묘사한 책들이 임사체험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하여 그 진위를 검증하기가 어려운 반면, 이 책은 철저히 성경말씀을 근거로 한다. 저자는 천국을 엿볼 수 있는 단서가 성경에 얼마나 방대하게 담겨 있는지 보여주면서, 천국에 관한 애매모호하고 난해한 질문을 하나하나 풀어준다. 가령 그리스도인은 죽으면 그 즉시 천국에 들어가는지, 천국에 가면 무슨 일을 하는지, 천국에서는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지,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아는지, 천국의 상급은 모두에게 똑같을 것인지, 임사체험은 성경적인지 등이다. 저자는 천국에 대한 놀랍고도 흥미로운 진실들을 풀어주며 천국을 보다 선명하게 이해하도록 이끌고 이를 통해 천국을 더 강렬하게 소망하도록 돕는다.
‘영원을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혼돈의 시대를 흔들림 없이 살아내는 힘이다!
천국 소망이란 영원의 관점을 품는 것이다. 이 책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극심한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고난을 감내할 수 있었던 이유가 ‘영원한’ 본향 그리고 그곳에서의 상급을 확신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영원의 관점을 품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을 살아내는 방식이자 원동력임을 강조한다. 또한 육체의 부활을 이야기하는 7장에서는 이 땅의 삶과 천국이 연속선상에 있음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이 땅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는 천국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저자는 천국의 불 시험을 견뎌낼 수 있는 영원한 가치를 재료 삼아 이 땅의 삶을 건설해야 한다고 도전하면서 이 땅에서 천국을 왜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말한다.
오늘날 이 천국 소망은 더더욱 절실해졌다.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눅 21:11)라는 말씀처럼 종말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징후들이 긴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엔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심리 공황 상태에 빠진 듯하다. 갑작스럽고 불확실하고 허탈한 순간들을 마주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지금 이곳’의 삶을 ‘영원’의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인도한다. 죽음은 끝이 아니요, 궁극적인 본향으로 향하는 시작임을 기억하며 죽음과 고난에 대한 새 관점을 갖게 한다.
더불어 임사체험, 영혼수면설 등에 관한 비성경적인 진술들을 낱낱아 잡아내어 그에 대한 성경적 답을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추천 독자]
1. 부활과 천국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알기 원하는 사람
2. 심판 이후 형벌 혹은 상급으로 이어지는 사후 세계를 알기 원하는 사람
3. 지금 이곳에서의 삶을 ‘영원’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원하는 사람
4. 부활 신앙을 갖기 원하는 사람
5. 호스피스, 웰다잉, 자살 예방 교육 등에 관여하는 사람
6. 임사 체험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알기 원하는 사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내 아버지 집”은 우리의 상상으로 빚어낸 환상의 세계에 존재하는 곳이 아니었다. 예수님은 실제 장소를 뜻하는 용어를 사용하셨다. “곳” 또는 “거처”로 번역된 헬라어 ‘토포스’는 요한복음 14장 2-3절에서 세 차례 사용되었다. ‘지형’(땅의 실제적이고 물리적인 특징을 세부적으로 묘사한 것)을 뜻하는 영어 ‘topography’가 이 말에서 유래했다. ‘토포스’는 신약성경에서 거의 항상 ‘점유할 수 있고,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나타낸다. 도시나 지역을 가리킬 때도 있고 요한복음 14장 2-3절처럼 집이나 방 같은 개인적인 거처를 가리킬 때도 있다. 천국이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는 단지 ‘토포스’만이 아니다. 예수님은 또한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요 14:2)라고 말씀하셨다. “거할 곳”으로 번역된 헬라어 ‘모네’는 ‘거주지, 숙박소, 집’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이 용어들은 모두 물리적인 현실을 묘사한다.
_ 2장 천국은 실제 장소인가, 아니면 마음의 상태인가?
어떤 면에서 보면 임사 체험 이야기는 자신에게 닥친 죽음의 현실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로 인해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때가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죽음 너머에 희망이 존재한다는 진리를 부인해야 옳을까? 더욱이 임사 체험을 하고 나서 그리스도를 믿게 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임사 체험을 하고 나서 더욱더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기 시작한 그리스도인들의 경우는 또 어떨까? 그들이 새로 발견한 열정을 무시하는 말을 굳이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 우리는 임사 체험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즉 임사 체험이 성경의 가르침에 부합하는지 모순되는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지 자아를 높이는지, 경험자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더 많이 알려고 노력하게 되는지 아니면 그저 또 다른 경험을 추구하게 되는지를 엄밀히 따져봐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해 천국에 다녀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경험담을 평가할 때는 다음 일곱 가지 원칙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_ 3장 이미 천국에 가본 사람들이 있는가?
새 하늘과 새 땅이 신자들의 영원한 거처인 것처럼 불신자들의 영원한 거처는 (성경에서 ‘게헨나’로 표현되는) 불못이다. 아울러 신자들이 셋째 하늘에 일시적으로 머물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는 것처럼 불신자들은 음부에 일시적으로 머물면서 영원한 불못을 기다린다. 그러나 셋째 하늘이나 음부는 죽은 자들이 단지 중립적인 상태로 ‘가만히 기다리는’ 장소가 아니다. 음부는 불신자들이 일시적으로 머무는 장소일 뿐 아니라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의 장소이기도 하다. 신자들이 죽는 순간에 즉각 하나님 앞에서 깨어 있는 의식으로 큰 위로를 느끼는 것처럼 불신자들도 죽는 순간에 즉각 하나님과 온전히 분리되는 무서운 고통을 맛본다.
_ 4장 그리스도인은 죽으면 즉시 천국에 가는가?
부자와 나사로 비유에서 한 가지 사실을 더 발견할 수 있다. 부자는 음부에 도착하는 순간, 즉시 자신의 고통과 천국에 있는 나사로의 기쁨을 의식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일부 신학자들과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와 같은 종파들이 죽는 순간에 즉시 의식이 멈춘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때로 ‘영혼 수면설’로 일컬어지는 개념이다. … 말씀에 따르면 천국 시민들은 죄인들의 구원을 기뻐한다. 이는 그들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물론 각 개인이 세상에서 행하는 구체적인 행위(즉 그리스도의 구원 초청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것)까지 모두 알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 만일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지옥에서 밤낮으로 영원히 고통당하고 있음을 안다면, 하나님이 아무리 화려하고 장엄한 새 하늘, 새 땅을 예비하신다고 한들 그곳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이나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것을 아는 것과 천국에서 기쁨을 누리는 것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해 우리가 생각해볼 수 있는 대답이 세 가지 있다.
_ 6장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아는가?
바울 사도는 부활과 새 육체의 본성과 관련해 자연스레 제기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대답을 제시했다. … 9ㆍ11테러 희생자나 폭발한 비행기 탑승객들처럼 사고나 재난으로 육체가 완전히 파괴된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또 죽을 때 장기를 기증한 사람의 경우는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 바다에 흩어져 물고기 밥이 된 육체나 장기가 절단된 육체와 같이 온전하지 못한 육체들이 하나로 합쳐져 본래의 소유주에게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 신학자 장 칼뱅은 이 물음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하나님은 모든 요소를 마음대로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땅과 불과 물에게 파괴한 것을 내놓으라고 명령하는 데 아무런 어려움도 느끼지 않으실 것이다.”
_ 7장 천국에서 서로를 알아볼까?
수박씨가 수박을 맺으려면 먼저 땅속에 묻혀 그곳에서 죽어야 한다. 부활도 마찬가지다. 죽은 인간의 육체는 땅속에 묻힌 ‘씨앗’과 같다. 생명을 잃은 육체는 부활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아니라 더 큰 ‘수확’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왜 그럴까?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고전 15:36)라는 바울의 말에 주목하라. 그는 우리의 옛 육체가 영원한 삶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죽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50)고 말했다. …부활한 육체는 새로운 것, 곧 수박처럼 월등히 우월한 육체일 것이다. ‘수확물’이 ‘씨앗’보다 월등하지만 그 둘은 서로 비슷하다. 세상의 육체와 하늘의 육체는 서로 유사성이 있다. 이런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육체다. 성경은 부활한 신자들의 육체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육체와 같을 것이라고 말씀한다(요일 3:2). 따라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육체를 유심히 관찰하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가 어떤 육체를 얻게 될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_ 7장 천국에서 서로를 알아볼까?
우리는 각자 우리 자신의 집, 즉 우리의 삶을 건설하는 과정에 있다. 신자의 삶을 떠받치는 토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일단 터가 놓인 후에는 어떤 재료를 선택해 어떤 삶을 건설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신자들은 믿음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을 선택하거나 “나무나 풀이나 짚”을 선택해 삶을 건설할 수 있다(고전 3:12). 그리스도 앞에 서는 날에 우리의 집, 곧 우리의 삶은 불 시험을 거치게 될 것이다. … 불 시험과 같은 예수님의 심판을 견뎌낼 수 있는 길은 영구적인 재료를 사용해 우리의 삶을 건설하는 것밖에 없다. 이익이나 권력이나 쾌락을 추구하는 삶을 건설하는 것은 짚으로 된 집을 건설하는 것과같다. … 우리가 살아온 삶의 모든 측면이 영구적이지 않고 일시적이라면 그분의 거룩한 불길에 모조리 불타 잿더미로 변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금),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고(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삶을 건설하는 것(보석)은 철과 대리석으로 집을 짓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런 삶은 예수님의 불 같은 평가에도 능히 견딜 것이다. …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진 것을 조심스레 다루며, 영원한 가치를 지닌 행위와 동기로 삶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_ 8장 천국의 상급은 모두에게 똑같을 것인가?
1장 미래의 천국이 오늘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죽음의 불가피성 l 과거의 증언들 l 어렴풋한 천국의 모습 l 영원의 울림 l ‘천국을 생각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네 가지 유익
2장 천국은 실제 장소인가, 아니면 마음의 상태인가?
천국은 현실이다 l 천국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l 현재의 천국 l 미래의 천국 l ‘새’(new)라는 수식어는 무슨 의미일까? l 새 땅 vs. 현재의 땅 l 새 땅의 수도_ 새 예루살렘 l 천국은 상상을 초월한다
3장 이미 천국에 가본 사람들이 있는가?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다” l 임사 체험이란 무엇인가? l 임사 체험 이야기가 그토록 큰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l 임사 체험은 성경적인가?
4장 그리스도인은 죽으면 즉시 천국에 가는가?
살아 있는 자들이 죽어야 하는 이유 l 죽은 자들이 가는 곳 l 가능한 두 가지 운명 l 그리스도인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l 불신자들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l 영원한 선택_ 천국이냐 지옥이냐?
5장 우리는 천국에서 무슨 일을 할까?
하나님과 천국에 대한 세 가지 통념 l 두 가지 중요한 책임_ 예배와 일 l 한 가지 특정한 의무_ 다스리는 것 l 천국에서 누릴 영원한 즐거움 세 가지
6장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아는가?
천국의 증인들 l 지옥의 포로들 l 지옥은 어떤 곳일까? l 세상이나 지옥에서 일어나는 일들 때문에 천국의 기쁨이 줄어들까?
7장 천국에서 서로를 알아볼까?
모든 사람이 부활의 몸을 얻게 되는가? l 첫째 부활 l 둘째 부활 l 예수님은 영으로 부활하셨는가, 육체로 부활하셨는가? l 부활하신 예수님의 육체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l 부활한 우리의 몸은 어떤 모습일까?
8장 천국의 상급은 모두에게 똑같을 것인가?
하나님의 소환 명령 l 미래의 상급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9장 누가 천국에 갈까?
천국을 가리키는 표지판들 l 천국의 시민들
10장 천국에 갈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유효한 여권을 소지해야 한다 l 항상 목적지를 의식하며 살아라 l 죽음의 공포에 겁먹지 말라 l 세상에서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선용하라 l 출발 직전에 후회할 것을 최대한 줄여라 l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재정적인 문제를 잘 정리해두라
나가는 말_ 우리의 본향, 천국
기독교의 결론은 천국이다. 현세의 삶은 천국의 영원한 삶에 비하면 한줄기 안개와도 같다. 따라서 우리는 영원한 고향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저자는 무덤 너머 저 놀라운 세상에 관한 사람들의 다양한 질문에 훌륭하게 대답했다. 나는 이 책을 단지 신자들만이 아니라 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은 무덤 저편 세상에 관한 회의론자들의 난해한 질문에 대해 성경적인 대답을 충실하게 제시하기 때문이다.
_ 조니 에릭슨 타다(‘조니와 친구들 국제 장애인 센터’ 설립자, 구필 화가, 베스트셀러 작가)
모든 사람들은 천국에 호기심을 느낀다. 감사하게도 이 책은 성경적인 가르침을 통해 그 휘장 너머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가장 좋은 것’이 예비되어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될 것이다.
_ 어윈 W. 루처(시카고 무디기념교회 명예 목사)
현세의 삶이 영원한 미래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현세의 삶에서 비롯되는 결과들과 하나님이 자신의 상속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장소에 관해 더 많이 알아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저자는 혼돈의 시대에 강력한 목소리로 기독교를 대변하고 있다. 그리고 위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극진히 사랑하시는지, 또 현세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생각해보라고 독려한다. 예수님은 천국에서 우리를 위한 거처, 우리에게 꼭 맞는 거처를 마련하고 계신다. 이 책을 열심히 탐독함으로써 영원을 의식하며 좀 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_ 수지 라슨(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Your Powerful Prayers의 저자)
천국에 가기를 기대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꼭 읽으라. 천국에 관해서 반드시 알고 믿어야 할 열 가지 요점이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은 논리가 명확하고 성경적이다. 복음 전도의 도구로도 활용하기 좋을 것이다.
_ 마크 L. 베일리(댈러스신학교 총장)
앞으로 천 년이 지난 후에도 우리는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이다. 죽을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만 않다면 우리는 현재의 인생을 온전하게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저자는 성경의 진리를 열어보임으로써 천국의 영원한 삶에 대해 확신을 갖도록 돕는다.
_ O. S. 호킨스(댈러스 ‘가이드스톤 파이낸셜 리소스’ 대표)
이 책은 ‘영원한 곳’에 대해 일반 신자들이 궁금해하고 또 반드시 알아야 할 진지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천국의 영광을 직접 경험하고픈 간절한 마음을 일깨워준다. 특히 5장의 ‘우리는 천국에서 무슨 일을 할까?’라는 주제는 내가 지금까지 읽은 가장 통찰력 있는 내용 가운데 하나였다.
_ 페이지 패터슨(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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