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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설은 항상 보수주의 학자들에게서 비판을 받아왔다. 그런데도 보수주의 학자들의 단점은 문서설을 대체하는 신중한 대안이 없었다는 것이다. 가렛의 독특한 접근법은 그가 보수주의 신학을 모세가 구할 수 있는 정보의 가능한 자료에 대한 조사와 결합시켰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성경 첫 책의 기원에 대한 설득력 있는 분석이다.
1부·창세기 고등비평
1장. 문서설·13
문서설의 역사와 핵심 요지 14
문서설의 전제조건들 16
문서설을 지지하는 논증 18
문서설을 지지하는 논증에 대한 분석 20
결론 39
2장. 양식비평, 전승사, 창세기·41
양식비평과 전승사의 등장 42
양식비평과 전승사 모델 배후의 전제들 45
구약과 고대근동의 구전 전통 48
삶의 정황(Sitz im Leben)의 문제 50
양식비평과 궁켈 이후 전승사의 실무가들의 실례 51
현재 수행되는 양식비평의 다른 부적절성 57
결론 59
3장. 모세의 저작권과 역사적 신뢰성·61
와이브레이의 제안 62
본문의 역사성 80
족장 내러티브의 역사성에 대한 최근 도전 85
2부·창세기의 구조와 자료
4장. 창세기의 톨레돗과 내러티브 자료·111
톨레돗 자료들 113
내러티브 자료 123
원 자료의 최초의 전달 124
5장. 창세기의 구조·131
창세기, 아트라하시스 신화, 고대 서시사의 구조 131
창세기의 구조 136
6장. 조상 서사시·157
창세기의 조상 서사시 160
병행 서사시 162
7장. 조상 서사시·181
8장. 아브라함의 복음서·197
이전 비평 분석 202
아브라함의 복음서 204
9장. 요셉의 이주 서사시·211
요셉 내러티브의 통일성과 장르 214
다른 가능한 외부 자료 221
이주 서사시로서의 창세기 37-50장 222
3부·창세기의 저작권과 작성
10장. 창세기 1장과 원시 역사·231
원시 역사의 구조와 그 구조의 함의 231
창세기 1장과 모세 편집 239
보충 해설: 자크 두칸의 창세기 1-2장 분석 242
11장. 자료의 구두 전달자와 이스라엘의 제사장직·247
레위인들의 문제: 전통적인 견해 247
문서설의 해결책 249
보수주의의 반응 257
새로운 제안 259
요시야 개혁 282
결론 288
12장. 방랑하는 사람들의 기억들·291
창세기 주제로서의 소외 291
창세기에 대한 포로기의 배경? 294
이집트 거류 시기와 그 이후의 자료 사용 296
결론: 창세기 작성 연대 296
부록
부록1. 오경 기원의 최근 가설에 대한 비판·297
롤프 렌토르프 297
토마스 L. 톰슨 301
부록2. 영감의 문제·309
참고문헌·312
색인·323
수십 년 동안 복음주의자들은 신중하게 본문의 자료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학의 자료를 다룬 논리 정연하고 철저히 조사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서, 오경의 기원에 대한 크게 유행하는 비평주의 관점을 논박했다. 가렛은 여기서 이런 존경스러우면서도 대담하고 호소력 있는 제안을 제시한다. 창세기의 문학적 통일성을 인식하면서도, 가렛은 양식비평적 토대뿐만 아니라 구조적 토대에 근거하여 자료의 증거를 확인하고 이들 자료들이 현재의 책으로 성장하게 된 발전의 흐름을 제안한다. 게다가 가렛은 모세의 편집의 온당함을 논증한다. 이것은 엣 논증을 개작한 것이 아니라, 증거를 새롭게 조사한 것으로, 신중하게 고려할 가치가 있다.
– E. 레이 클렌데넌-뉴 어메리칸 주석 책임편집자
『창세기 다시 생각하기』(RETHINK GENESIS)는 오경비평의 오래되고 생명력을 잃는 이론의 관에 또 다른 못을 박았다. 가렛은 오경비평의 부당한 전제를 피함으로써, 문학적 토대와 역사적 토대에 근거하여, 창세기가 자신의 신학적 메시지를 B.C. 2천 년의 청중에게 전달했던 주요 저자가 손수 만든 선재(先在)하는 메시지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렛은 이 오래된 자료들이 어떻게 생생하게 보존됐는지에 관한 당황스러운 질문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가렛의 명료한 소개는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특수 용어 가운데 너무 오랫동안 감춰졌던 이슈를 밝혀준다. 이 책은 “시작의 책”의 기원에 대한 신비를 설명하는 빠져들게 하는 새로운 제안으로 모든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낼 것이다.
– 케네스 A. 매튜스-비슨 신학대학원 신학 교수
1세기 전 시작한 이래로 그리고 이어지는 기간 줄곧 오경 기원에 대한 문서설의 이론은 결코 도전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니다. 가렛이 이례적으로 되살아나는 이 이론에 대한 단순한 비평을 넘어, 오경 책들에 대한 널리 펴져 있는 모세와의 연관성에 대해 철저하게 성경적이고 흠잡을 데 없이 학문적이고 참되면서도, 신뢰할 만하고 매우 분명히 밝히며, 정말로 설득력이 있는 대안으로 발전하기까지 한 것이 바로 가렛 박사가 시도한 창세기 연구의 장점이다. 이 책은 널리 읽힐 가치가 있은 책이며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반드시 보상을 받을 것이다. 오경에 대한 ‘문서설’/‘파편주의’의 견해는 결코 비판이 없
지 않았으며,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가렛은 이 연구 분야에 능통한 학자다. 가렛은 그들의 장점에 대해 동의하지 않은 견해를 공격할 수 있고, 조사할 때만큼이나 정중한 방식으로 공격한다. 가렛이 성경 본문에 대해 헌신하는 모습은 본받을 만하며, 무엇보다도 그의 체계적인 접근법은 동시에 학문적이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으며 모세와 관련시키는 긍정적이고 설득력 있는 해결책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훌륭하고 중요한 책을 추천한다는 것은 크나큰 특권이다.
– 알렉 모티어
“고등비평의 확신에 찬 결과”에 대해 신중한 비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수적인 복음주의 관점에서 창세기 배후에 있는 자료를 결정하려고 추구하는 독창적이면서도 자극을 주는 논의다. 저자는 특히 양식비평과 구조주의에서 얻은 통찰력에 의존하면서, 가능성 높은 문학적 기원에 대한 건설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
– 스티븐 드레이-무어랜즈 대학 교수
지금까지 출판된 책 가운데 문서설에 대해 가장 설득력 있게 논박했으며, 오경이 어떻게 존재하게 됐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대안의 분석을 제안한다. 이 책은 최소한의 전문적인 용어와 최대한의 사려 깊은 논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쓰인, 신중한 학문적 추론을 갖춘 모범적인 책이다. 여기에 세계의 성경 학자들이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책이 있다.
– 더글라스 스튜어트-고든·곤웰 신학대학원 구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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