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창세기의 문학적인 온전함과 신학적 통일성을 나누고 분리하고 파괴하는 고등비평이라는 기아식을 강제로 먹은 대학과 신학대학원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책이다. 가렛은 하나님이 섭리적으로 어떻게 자기 백성의 공동체에 대한 거듭되는 위협에서 그들을 구했는지를 보여주려고 족보와 조상 서사시가 신학적으로 구성됐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그의 긍정적인 제안뿐만 아니라, 현대 비평주의의 약점에 대한 그의 인상적인 분석에 근거하여, 깊이 숙고하도록 논리적인 고기를 제공한다. 가렛의 복잡한 많은 해석적 이슈에 대한 존경스럽고 자세한 논의는 현재까지 논의에 대안 절실하게 요구되는 대안이다.
– 게리 스미스-미드웨스턴 신학대학원, 캔사스 시티
수십 년 동안 복음주의자들은 신중하게 본문의 자료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학의 자료를 다룬 논리 정연하고 철저히 조사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서, 오경의 기원에 대한 크게 유행하는 비평주의 관점을 논박했다. 가렛은 여기서 이런 존경스러우면서도 대담하고 호소력 있는 제안을 제시한다. 창세기의 문학적 통일성을 인식하면서도, 가렛은 양식비평적 토대뿐만 아니라 구조적 토대에 근거하여 자료의 증거를 확인하고 이들 자료들이 현재의 책으로 성장하게 된 발전의 흐름을 제안한다. 게다가 가렛은 모세의 편집의 온당함을 논증한다. 이것은 엣 논증을 개작한 것이 아니라, 증거를 새롭게 조사한 것으로, 신중하게 고려할 가치가 있다.
– E. 레이 클렌데넌-뉴 어메리칸 주석 책임편집자
『창세기 다시 생각하기』(RETHINK GENESIS)는 오경비평의 오래되고 생명력을 잃는 이론의 관에 또 다른 못을 박았다. 가렛은 오경비평의 부당한 전제를 피함으로써, 문학적 토대와 역사적 토대에 근거하여, 창세기가 자신의 신학적 메시지를 B.C. 2천 년의 청중에게 전달했던 주요 저자가 손수 만든 선재(先在)하는 메시지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렛은 이 오래된 자료들이 어떻게 생생하게 보존됐는지에 관한 당황스러운 질문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가렛의 명료한 소개는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특수 용어 가운데 너무 오랫동안 감춰졌던 이슈를 밝혀준다. 이 책은 “시작의 책”의 기원에 대한 신비를 설명하는 빠져들게 하는 새로운 제안으로 모든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낼 것이다.
– 케네스 A. 매튜스-비슨 신학대학원 신학 교수
1세기 전 시작한 이래로 그리고 이어지는 기간 줄곧 오경 기원에 대한 문서설의 이론은 결코 도전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니다. 가렛이 이례적으로 되살아나는 이 이론에 대한 단순한 비평을 넘어, 오경 책들에 대한 널리 펴져 있는 모세와의 연관성에 대해 철저하게 성경적이고 흠잡을 데 없이 학문적이고 참되면서도, 신뢰할 만하고 매우 분명히 밝히며, 정말로 설득력이 있는 대안으로 발전하기까지 한 것이 바로 가렛 박사가 시도한 창세기 연구의 장점이다. 이 책은 널리 읽힐 가치가 있은 책이며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반드시 보상을 받을 것이다. 오경에 대한 ‘문서설’/‘파편주의’의 견해는 결코 비판이 없
지 않았으며,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가렛은 이 연구 분야에 능통한 학자다. 가렛은 그들의 장점에 대해 동의하지 않은 견해를 공격할 수 있고, 조사할 때만큼이나 정중한 방식으로 공격한다. 가렛이 성경 본문에 대해 헌신하는 모습은 본받을 만하며, 무엇보다도 그의 체계적인 접근법은 동시에 학문적이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으며 모세와 관련시키는 긍정적이고 설득력 있는 해결책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훌륭하고 중요한 책을 추천한다는 것은 크나큰 특권이다.
– 알렉 모티어
“고등비평의 확신에 찬 결과”에 대해 신중한 비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수적인 복음주의 관점에서 창세기 배후에 있는 자료를 결정하려고 추구하는 독창적이면서도 자극을 주는 논의다. 저자는 특히 양식비평과 구조주의에서 얻은 통찰력에 의존하면서, 가능성 높은 문학적 기원에 대한 건설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
– 스티븐 드레이-무어랜즈 대학 교수
지금까지 출판된 책 가운데 문서설에 대해 가장 설득력 있게 논박했으며, 오경이 어떻게 존재하게 됐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대안의 분석을 제안한다. 이 책은 최소한의 전문적인 용어와 최대한의 사려 깊은 논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쓰인, 신중한 학문적 추론을 갖춘 모범적인 책이다. 여기에 세계의 성경 학자들이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책이 있다.
– 더글라스 스튜어트-고든·곤웰 신학대학원 구약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