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완벽한 때를 기다리는 당신을 위한 묵상집
1 × $21.00
[개정2판] 새로운 삶의 실천 : 셀 그룹 커리큘럼 - 셀 양육 교재 시리즈 3
1 × $11.90
손에 잡히는 구약 개론 (Introducing the Old Testament: A Short Guide to Its History and Message)
1 × $18.20
사람이 선물이다 (2011 올해의 신앙도서)
1 × $16.80
가정신앙교육 설명서 악전고투하는 부모들에게
3 × $19.60
더 내려놓음 -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은혜
2 × $16.80
떠나보내기 내 손을 놓을 때 시작되는 더 강력한 하나님의 일하심
1 × $21.00
예배 WORSHIP 우리가 창조된 이유
3 × $14.00
꼭 안아주세요 지극히 작은 자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일하심
2 × $19.60
[4판개역개정/새찬송가] 큰글씨 성경전서 새찬송가 중 합본 (색인/지퍼/천연우피/NKR73BU/버건디)
1 × $99.40
[개역개정 4판/새찬송가] 큰글자 성경전서 특대 합본 (색인/지퍼/PU/NKR82WBU/네이비)
1 × $98.00
나의 선택과 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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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흐름 (The Flow Of The Psalms)
1 × $35.00
너는 내 갈비뼈
1 × $16.80
3344 개구리 스마일
1 × $15.00
왕의 재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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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판] 하나님의 약속 900선 (비닐/민트)
1 × $8.50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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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은 이야기들은 나와 같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대화다. 어쩌면 다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가 싶기도 할 것이다. 질문을 던진 나조차 머리로만 답을 찾았고 삶으로는 찾아가는 중이니 당연하다. 그저 교회 다니기 부끄러워진 이 시대에 나도 당신과 같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함께 해보자고 손 내밀고 싶었다. 신학을 배웠고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이야기를 하나하나 엮어 갔다.
주일 오후 3시, 누군가에겐 주일 봉사로 지쳐갈 무렵이고, 누군가에겐 예배를 드리고 쉼을 누릴 시간이며, 누군가에겐 아이와 씨름하느라 예배를 드린 것 같지도 않은 주일을 마무리하는 때일 것이다. 그 각자의 시간 속에서 작은 도전과 큰 공감, 따스한 여운을 나누는 책이 되길 소망한다. _‘작가의 글’에서
● 김형국 · 조영민 · 김순영 · 서자선 추천!!
● 신학 블로그 <진짜배기> 이정규 · 이재국 · 황영광 서문!!


1부 초점 잘 맞는 안경으로 세상 보기
1부를 열며: 진정한 기독교란 무엇인가? _이정규
#복 #정의 #배우자 #스킨십 #성평등 #성숙
2부 하나를 알아도 제대로, 정확히
2부를 열며: 기독교의 기본 개념을 바로 알자 _이재국
#기도 #예배 #말씀 #교회 #회개 #희년 #성탄
3부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3부를 열며 / 신앙생활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_황영광
#인도하심 #본 #소명 #습관 #싫증

나는 두 가지 면에서 이 책이 좋다. 이미지 한 컷 한 컷이 그 자체로 공들여 그린 재밌는 작품이다. 보다가 킥킥 웃게 되는 장면이 많다. 충분히 재밌다. 다른 한 면은 이 책의 진지함, 즉 신학적 깊이다. 작가는 주제를 설명할 수 있는 핵심 문장을 찾아낸다. 이 문장을 찾기 위해 그가 얼마나 깊이 그 주제를 묵상하고 공부했는지 느껴진다. 이후로도 계속 작가의 귀한 작업 결과물들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
– 조영민 나눔교회 담임목사, 『교회를 사랑합니다』 저자
발랄하고 생생한 일상의 언어와 그림으로 묵직한 신학과 신앙의 주제들을 산뜻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나눔의 복, 시대의 정의, 연인들의 사랑 표현, 성평등, 육아 등에 대한 작가의 실제 경험과 잔잔한 성찰이 생활 영성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주일 오후 3시, 삼삼오오 짝지어 잠깐의 독서와 책 수다의 즐거움에 빠지기 딱 좋다.
– 김순영 서울한영대학교 구약학 초빙교수, 『일상의 신학, 전도서』 저자
문제의식을 가지고 깊이 사고한 여러 범주의 글이 독창적이고 감성 풍부한 그림에 담겨 있다. 짧지만 핵심과 맥락을 잘 잡아낸 세 목사의 글로 각 부를 여는 방식도 신선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사느라 바빠서 잠시 묻어두었던 생각들이 고개를 들며 차분히 글과 그림을 따라가게 된다. 물음표로 시작해 느낌표로 끝나는 책이다.
– 서자선 독서모임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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