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깊게 알려는 당신을 위한 책!!
목회자 이전에 성도가 되기를 원하는 목회자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인 ‘포스트코로나’를
염려하면서 ‘오직 복음’으로 돌아가 “내가죽고 예수로 사는 것”에 답이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한평생 복음을 전파하며 설립한 수많은 교회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기울인 교회는 고린도 교회이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는 분쟁과 문제가 많았기에 사도 바울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 교회이다. 그래서인지 사도 바울은 갈등과 복음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서 깊이 있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고린도후서는 고린도 교회에 들어온 거짓 교사와 몇몇 성도가 함께 바울의 사도성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 자신은 주님이 보낸 사도임을 증명한다. 그 가운데 바울은 복음이 무엇인지 간단하고 명확하게 다시 설명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대신해서 죽었기에 나도 주님과 함께 죽었고, 주님이 부활하여 만유의 주가 되심으로 주님이 내 안에 살고 계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것’임을 모든 장마다 밝히고 있다.
이 책을 차례대로 읽으면 좋겠지만 그냥 펼쳐지는 대로 읽으셔도 된다. 왜냐하면 모든 곳에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최고의 영광이 예수그리스도로 사는 것’임을 확실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