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적 영성이 필요한 시대, 하나님과의 깊이 있는 우정을 탐색하다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새로운 차원의 영성 여행!

우리는 비인격적 구조에 갈수록 많은 불만을 느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추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조직화되고 정돈된, 그리고 성장하고 성숙하는 영적인 동력이 생겨난다. 따라서 독자들은 단순히 정보만 주는 것이 아니라 도전적으로 뚫고 들어오는 상호반응적 독서 체험의 세계로 초대된다. 그러한 이유에서 이 책은 위험한책이다.

주님과 거닐다는 예상치 못한 부분에 일격을 가하며, 독자로 하여금 상상하지 못했던 깊이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여정을 시작하게 할 것이다. 소중한 무엇인가를 찾아다닐때 “안해 본 일이 없다 “고 말하듯, 이 책에 대해서도 같은 표현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주님과 거닐다는  “당신의 의식에 하나님을 맞아 들이면, 다른 모든 생각을 초월하고 배제하는 한 가지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라는 존 카디널 뉴먼의 격언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제임스 휴스턴의 서문중에서